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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슈, 억울한 옥살이 만기 후 ‘610’에게 촨시감옥에서 세뇌반으로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 보도) 2012년 3월 27일, 쓰촨(四川) 쑤이닝(遂寧) 파룬궁수련생 천자슈(陳家秀)는 촨시(川西)감옥에 의해 3년 동안 납치당했다. 불법 형기가 이미 만기되어 직접 집으로 돌아가야 함이 마땅한데, 오히려 쑤이닝 ‘610’에 의해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610’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으로 나치의 게슈타포(Gestapo)와 흡사하다.

천자슈는 2009년에 3년 불법 판결을 당해 노동개조를 당했다. 3년 사이에 그녀의 아들은 결혼해 아이까지 낳았지만 그녀는 집에 없었고, 중공(중국공산당)에게 어머니와 할머니로 될 권리를 박탈당했다. 2012년 3월 초, 가족은 천자슈가 가족에게 3월 27일에 그녀를 마중해달라는 전화를 걸어왔다고 말했다. 감옥 경찰은 그녀에게 “당신 가족에게 당신을 마중하러 오라고 하라. 당신들의 현지에서도 당신을 마중 오려 한다”고 알려주었다. 가족은 아주 기뻤다. 왜냐하면 천자슈가 예전에 전화를 걸어온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쑤이닝에서도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천자슈 집에 전화를 걸어, 그들에게 3월 27일에 천씨를 마중가라고 알려주었다. 3월 27일 며칠 전, 촨시 감옥에서는 가족이 마중하지 못하며 온다고 해도 헛걸음을 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단지 쑤이닝 ‘610’만이 사람을 데려갈 수 있다고 했다. 이렇게 천자슈는 직접 쑤이닝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천자슈는 3월 27일 전화에서 가족에게 그녀가 쑤이닝 베이먼(北門) 수용 교육소(收教所) 세뇌반에 있다고 알려주었다.

쑤이닝 610 두목: 탕잉(唐英, 여), 약 40세. 근무 직장: 쑤이닝 허둥 신구 시정부 사교방지사무실(防邪辦, 중공이 진정한 사교임), 주임을 맡았음.

문장발표: 2012년 05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8/2570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