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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청년 쑤칭보, 2년 불법 노동교양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2011년 1월 중순, 파룬궁수련생 쑤칭보(蘇淸波, 30)는 베이징시 펑타이구(豐台區) 공안분국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가족도 모르게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베이징 다싱(大興) 신안(新安) 노동교양소(이하 노교소)에 갇혔다. 2011년 8월 말에는 또 네이멍구(內蒙古) 후허하오터(古呼和浩特) 미성년 노동관리인원 노교소로 옮겨져 여태껏 불법 감금당했다.

쑤칭보는 산둥성(山東省) 웨이팡시(濰坊市) 주청(諸城) 스차오쯔(石橋子) 시왕위안촌(西王院村) 사람이다. 대학 졸업 후에 베이징의 한 전자회사에서 근무했다. 쑤칭보는 성적이 우수하고 사람됨이 충직하고 듬직해 동료와 동창들이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2011년 1월 중순, 쑤칭보는 진선인(眞善忍)을 믿고, 사람들에게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려주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베이징시 펑타이구 공안분국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되어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다. 집은 불법 수색으로 노트북, 휴대폰, MP3, 대법서적 등을 강탈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쑤칭보를 납치하고도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그 후에 가족은 쑤칭보의 납치 소식을 듣고 베이징으로 갔으나 유치장에서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어서 쑤칭보는 가족도 모르게 또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베이징 다싱 신안 노교소에 갇혔다. 교도관은 시종 가족과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2011년 8월 말, 쑤칭보는 또 네이멍구 후허하오터 미성년 노동관리인원 노교소로 옮겨져 감금당해 인신자유를 잃었다.

쑤칭보는 중학교를 다닐 때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큰 이익을 얻었다. 학업성적은 줄곧 1,2등을 유지했고, 시험을 잘 치르지 못했을 때도 수백 명 중 앞에서 몇 번째였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해, 교사 몇이서 번갈아가며 쑤칭보를 포위공격하고 공갈협박을 감행해 대법을 포기하도록 했으나 그는 협조하지 않았다. 그 후에 쑤칭보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시험에 합격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근무하다가 시험을 거쳐 면비로 국외에서 연구생 공부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만약 중공 사악한 당의 박해가 없었다면 그는 지금 이미 국외에서 연구생 공부를 했을 것이다. 그의 대학 동창과 동료들은 쑤칭부의 사람됨이 충직하고 솔직하며 업무도 성실히 책임질 줄 알고, 일을 할 때도 모두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정말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바로 이러한 좋은 사람은 도리어 악독한 당의 박해로 이미 1년 넘게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 가족은 그의 구체적 상황을 모르고 있는데, 악독한 경찰이 면회도 허락하지 않아 매우 초조한 날을 보내며 쑤칭보가 악독한 당의 박해에서 벗어나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있다.

베이징 다싱 신안노교소 전화:010-60278377관리과:010-60278989쑤칭보가 박해당하고 있는 대대:010-60277424

문장발표: 2012년 05월 0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4/2566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