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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퇴직교사 먀오리쥔, 선전에서 불법 구류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廣東) 선전(深圳) 노인 장푸잉(張福英, 65) 씨, 퇴직교사 먀오리쥔(繆麗君, 50대) 씨가 2012년 4월 3일, 선전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장 씨는 귀가했으나 먀오 씨는 여전히 불법 구류를 당하고 있다.

장 씨는 과거에 여러 번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 감금을 당했으며, 두 번은 세뇌반에 납치되기도 했다. 2001년에 광둥 산수이(三水)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불법 노동교양 2년 2개월을 당한 적도 있다.

2012년 4월 3일 오전 9시경, 먀오 씨와 장 씨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순경에게 발각되었다. 사복경찰 4~5명이 돌진해 두 사람의 가방을 빼앗아 불법으로 수색하고 부근 무장경찰 검사소로 납치했다. 이어서 다시 사터우(沙頭) 파출소로 납치했다.

사터우 파출소에서 경찰은 불법 심문을 진행했으나 두 사람 모두 이름, 주소를 말하지 않아 경찰이 직접 조사했다. 후에 징톈(景田) 파출소 경찰 리(李) 씨가 사터우 파출소로 와서 장 씨를 확인해주었고, 먀오 씨는 남편이 당일 파출소에 와서 아내를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파출소 직원은 먀오 씨의 남편이 떠나자 그가 아내에게 주려고 가져왔던 음식을 빼앗고 두 사람을 푸톈(福田) 구류소에 감금했다.

그날 한밤중에 사터우 파출소 경찰이 먀오 씨와 장 씨를 간판도 없는 이름 모를 비밀 장소로 데려가 신체검사를 했다. 안에는 간단한 실험실 하나, 엑스레이 촬영실, 체중과 혈압을 재는 당직실이 있었다. 장 씨는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귀가했고, 먀오 씨는 여전히 푸톈 구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선전시 푸톈구 사터우 파출소 주소 :

주소:福田區沙嘴路우편번호:518048

당직실 전화:83303110, 83303111

소장:푸위(傅宇)

교도원:류잉라이(劉永來)

부소장:라이루하오(賴汝浩) 리샤오칭(李小靑) 궈린(郭林)

사터우 파출소 ‘610’ 전화:83408690

사타우 파출소 사건처리팀 전화:83891869

문장발표: 2012년 04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3/2555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