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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청두시 왕칭화, 보름 동안 신진세뇌반 박해를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보도) 2012년 1월 9일, 청두시(成都市) 원장구(溫江區) 완춘진(萬春鎮)의 파룬궁수련생 왕칭화(王青華)와 차이린창(蔡林昌) 및 왕이(王義)의 딸 세 사람은 신진(新津) 세뇌반에 불법 감금되어 있는 파룬궁수련생 왕이를 면회하러 갔다. 그 과정에서 왕칭화와 차이린창은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세뇌반의 악인 바오샤오무(包小牧) 등이 보름 동안 감금한 채 불법 심문을 감행해, 가족에게 매우 큰 상해를 입혔다.

왕칭화는 농민이며 쓰촨(四川) 청두시 원장구 완춘진 융허향(永河鄉) 12조에서 살고 있다. 왕칭화는 예전에 폐심증, 오십견 및 자동차 사고의 후유증 등으로 온몸에 병이 있었다. 1998년 파룬궁을 수련한 지 3개월 이후, 전신의 질병은 치료하지 않고도 전부 완쾌되었으며 온몸이 가벼웠다.

2012년 1월 9일, 왕칭화와 파룬궁수련생 차이린창 및 왕이의 딸 세 사람은 신진 세뇌반 소굴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 파룬궁수련생 왕이를 면회하러 갔다. 왕이 두 모녀가 만나서 담화를 나눌 때, 왕이의 손이 매우 심하게 갈라진 것을 본 왕칭화는 베이비크림을 사기 위해 차이린창과 함께 세뇌반 맞은편에 있는 작은 마트에 갔다. 점원이 웃는 얼굴로 대하자 곧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또 ‘호신부’카드 한 장을 선사했다.

왕칭화가 떠나자마자 점원은 카드를 세뇌반 악인 바오샤오무에게 넘겼고, 악도 바오샤오무는 곧 바로 차이린창과 왕칭화를 세뇌반 사무실에 두 시간 넘게 불법 구류했다. 바오샤오무는 왕칭화에게 왕이를 ‘전향’시킬 것을 요구했다. 왕칭화가 협조하지 않자 바로 왕칭화를 심문하였고, 왕칭화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물었다. 왕칭화가 머리를 끄덕이자, 바오는 왕칭화 역시 파룬궁수련생이므로 왕이를 전향할 수 없음을 알게 되자 즉시 왕이를 세뇌반 소굴로 되돌려 보냈다. 게다가 왕칭화와 차이린창에 대해 강제로 몸수색을 감행하여 왕칭화의 신분증과 핸드폰(지금은 이미 돌려주었음)을 빼앗은 다음, 원장의 ‘610’과 연락했다. 약 두 시간 뒤, 경찰차 2대가 허성진(和盛鎮) 파출소와 서우안진(壽安鎮) 파출소에서 왔다. 차이린창은 허성진 사람이므로, 허성진 파출소로 납치됐다.

왕칭화는 5명의 악독한 경찰에 의해 완춘 파출소로 납치당한 후, 곧 바로 서우안진 파출소로 이송됐다. 대략 오후 4시쯤, 7명의 악독한 경찰이 왕칭화를 융허향의 집으로 끌고 갔다. 왕칭화는 2명 악독한 경찰에게 양쪽으로 붙잡힌 상태로 야만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물건들이 심하게 어질러졌고 진상CD 2묶음, ‘호신부’카드 10여 개와 대법 경서를 강탈당했다.

왕칭화는 또 다시 서우안진 파출소로 납치당했고, 동시에 왕칭화의 딸도 속아서 파출소에 갔다. 그들은 왕칭화에 대해 불법 심문을 감행했고, 왕칭화에게 CD, 호신부, 경서 등을 어디에서 가져왔는지 물었다. 왕칭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들이 수색해간 물건은 전부 제 개인 재산입니다. 개인 재산은 법률적 보호를 받기에 당신들이 강탈해 갈 권리가 없습니다. 제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합법적입니다.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고덕대법(高德大法)으로서, 국가와 인민에 대해 백 가지 좋은 점만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습니다. 파룬궁은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민의 도덕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그들은 왕칭화의 말을 컴퓨터에 타자해 넣어 왕칭화를 감금하는 ‘죄증’으로 삼았다. 그들은 수색해 간 CD, 호신부, 경서 등을 아직 돌려주지 않고 있다.

이어서 악인(惡人)은 왕칭화를 원장구 병원으로 이송하여 강제로 몸을 검사했는데, 검사 자료를 왕칭화 일행에게 보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왕칭화에게 주지 않았다. 그날 밤 왕칭화는 융성 유치장으로 납치되어 불법 감금됐다. 악인은 하루종일 그녀에게 밥을 주지 않았다. 그 후 차이린창도 융성 유치장에 감금당했다. 그녀들은 보름 동안 불법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다가 정월 초이튿날에 석방되었다.

이번에 왕칭화에 대한 악당의 박해는, 왕칭화와 가족에게 극심한 상해를 주었다. 왕칭화가 불법 감금된 기간에, 두 딸은 출근을 해야 했기에 외손자 2명( 6세와 4세임)은 돌봐줄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이웃집에 도움을 청해 보살펴야 했다.

문장발표:2012년 04월 27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7/2562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