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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다장, 장시 주장노교소의 박해로 피골이 상접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시보도) 장시성(江西省) 주장시(九江市) 노교소에서는 몇 달 동안 파룬궁수련생 차오다장(曹達章)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른바 ‘전향’을 위해 노교소에서는 몇 명의 바오자(包夾)를 이용해 그를 박해했다. 2대대의 악독한 경찰은 또 직접 나서서 매일 24시간 동안 연속 번갈아가며 그를 괴롭혔다. ‘아오잉(熬鷹)’고문을 이용해 그를 자지 못하게 했고 매일 밥을 단지 두어 입만 먹게 했으며 또 강제로 10 여 시간 동안의 중노동을 시켰다.

면회하는 날, 가족은 차오다장의 원래 아주 건강하고 튼튼하던 몸은 이미 학대로 아주 여위고 허약해졌으며 거의 뼈 밖에 남지 않았고 걸음마저 온전하지 않음을 보았을 뿐이었다. 정신 상태도 아주 나빴고 입에서는 종종 피가 흘렀는데 척 보아도 구타로 인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악독한 경찰은 가족에 대해 소란을 피우며 말했다. “나의 손안에서 몇 백 명 파룬궁수련생이 전향되었는데, 단지 6명이 전향하지 않았고 두 명의 ‘완고한 분자’가 학대로 사망했을 뿐이다. 만약 차오다장이 전향하지 않는다면 곧 그가 죽을 때까지 혹은 전향할 때까지 그를 괴롭힐 것이다!”라고.

장시성 두창현(都昌縣) 파룬궁수련생 차오다장은 2011년 8월 8일에 납치당해, 그 후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주장시 마자룽(馬家壟)노교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12월 6일, 차오다장의 아내 장아이전(張愛珍)은 주장시 정부 법제사무실로 찾아가 차오다장이 당한 불법적인 노교처분에 대한 재심 청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법제사무실의 사람은 파룬궁에 관한 사건에 대해서는 아예 이길 기회가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말라며 입안해 준다 해도 단지 법률절차를 거치는 데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장시 노교소의 교도관은 극력으로 차오다장을 전향시키려고 두 명의 마약사범을 이용해 그를 감시하며 24시간 동안 그를 괴롭혔다. 그리고 매일 10여 시간의 노역노동을 시켰고 저녁에는 또 잠을 못 자게 했으며 특히 정신적으로 그를 괴롭혔다. 교도관은 차오다장의 아내에게 가족을 면회하는 자격을 취소하도록 하기 위해, 차오다장에게 아내가 파룬궁수련생이라는 말을 하도록 핍박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제멋대로 굴고 전혀 거리낌 없이 그를 박해했다.

노교소에서는 연속으로 몇 달 동안 차오다장에 대해 형기를 연장하고 박해를 감행했다. 차오다장은 이미 박해로 피골이 상접해졌다.

문장발표: 2012년 04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8/2558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