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08년 3월 20일, 파룬궁수련생 류융진(劉永進)은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같은 해 6월 18일에 타이안(泰安)감옥 5감구역에 갇혔다. 감옥에 갇힌 뒤, 각종 박해 앞에서 류융진은 줄곧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바른 믿음을 견지했다. 현재 류융진은 감옥에 갇힌 지 이미 5년이 되었고 고문박해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류융진(1971년 출생)은 산둥성(山東省) 린이시(臨沂市) 란산구(蘭山區) 바이사진(白沙鎮) 사람으로 칭다오(青岛)대학 경제무역학과를 졸업해, 린이 수출입회사와 칭신(青信) 목재업회사에 취업한 적이 있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류융진은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일을 함에 있어서 좋은 사람으로 처신했고, 사람을 대함에 열정적이고 일체 이익을 얻음에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해 주었다. 그리고 근면하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했고 직무를 다하고 책임을 다했다. 동시에 서법도 아주 잘 쓸 수 있었다.
여러 가지 고문박해를 당하다
최근 사악한 당 ‘양회’기간에, 타이안 감옥에서는 류융진 등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가중시켰다. 류융진은 단식으로 항의하는 방식을 이용해 박해를 저지했다. 이 감옥의 1대 경찰 주쉬후(朱敘虎)와 뤼원펑(律文峰)은 류융진에 대해 여러 가지 고문을 가했는데 야만적인 음식물 강제주입을 포함해서이다. 장기간 체벌(매일 18~19시간을 세워두었음), ‘아오잉(熬鹰, 장시간 잠을 재우지 않기)’, 혹독한 구타(악독한 교도관은 ‘감옥의 제1졸개’로 불리는 죄수 자오위페이(赵玉佩)에게 지시해 여러 차례 잔인하게 류융진을 구타했음)등 고문을 가해, 류융진은 심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한때 생명이 위독해졌다.
타이안 감옥에서 5년 동안 류융진을 박해하다
장 씨 깡패집단이 파룬따파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지 이미 13년이 되었는데,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이것은 중공(중국공산당) 사악한 당이 지은 죄가 너무 많아 일일이 진술할 수 없는 죄악으로, 천리와 세간의 법률이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류융진이 5년 동안 당한 박해 정황 중에서 빙산의 일각을 보도록 하자.
2009년 3월 16일, 류융진은 이른바 ‘4서(四書)’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독방에 갇혀 잔혹한 박해를 2개월 동안 당했다. 이 기간에 악독한 교도관은 머리카락이 모두 곤두설 정도로 분노하게 만드는 각종 수단으로 류융진을 잔혹하게 학대해, 류융진은 걸을 때에도 허리를 곧게 펴고 걸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류융진은 시종 확고한 믿음으로 이에 굴복하지 않았다. 그후 악독한 교도관은 인명사고가 날까 두려워, 잠시 이른바 ‘4서’를 쓰도록 더는 핍박하지 않았다.
독방에서 나온 뒤, 류융진은 가장 사악한 관리7팀에 갇혔고, 팀장은 죄수 위즈쥔(於志軍, 이 자는 적극적으로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에 참여했음. 그의 아내는 마루이둥(馬瑞東)이다. 13869876877)이었다. 위즈쥔은 4명의 죄수를 배치해 중점적으로 류융진에게 바오자(包夹-밀착해서 감시하는 인원)박해를 감행했다. 화장실을 간 이외에 일률적으로 문을 나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독방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했기에 류융진은 어쩔 수 없이 허리를 굽히고 걸을 수밖에 없었다. 발걸음을 내딛기가 어렵게 되자, 악독한 교도관은 다른 죄수가 그 박해의 참상을 볼까 두려워, 매번 바오자죄수가 그를 부축하여 화장실로 갈 때면 모든 감방에 죄수를 배치해 문을 단단히 닫거나 혹은 몸으로 막게 하여, 극력으로 좋은 사람을 박해한 죄행을 감추었다.
2009년 4월 25일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타이안 감옥 5감구역장 류신룽(劉欣榮)과 교도원 가오링산(高令山) 등 악독한 교도원은 다시 한 차례 류융진을 독방에 가둬 박해를 가했다고 한다. 그들은 10여 명의 흉악한 죄수를 파견해 번갈아가며 밤낮없이 각종 수단으로 류융진에 대해 잔혹한 바오자박해를 가했다. 매일 그에게 단지 2~3시간 밖에 잠을 재우지 않았고 하루에 ‘만터우(밀가루 빵의 일종)’ 2개만 주었는데, 아침에 반개를 주고 점심에 한 개를 주었으며 저녁에 반개를 주었을 뿐이다. 반찬은 조금도 주지 않았고 물 마시는 것 마저도 제한했다. 더욱 머리카락이 모두 곤두설 정도로 분노하게 만든 것은, 류융진의 몸이 박해로 극도로 허약해진 상황 하에 악독한 교도원들이 또 그를 끌어내 매일 이른바 ‘집중훈련’을 시킨 것이다. 그에게 감옥 마당 안에서 모든 죄수들 앞에서 매일 4시간 동안 정보로 걷게 했다. 감옥 규정에 따른다 해도 류융진에 대한 처벌은 일찍이 영창 기한을 초과했다. 그러나 악독한 교도원들은 오히려 근본적으로 이런 규정을 무시하고 영창 기한을 연장하고 또 연장했다. 그리고 마치 미치광이처럼 이지를 상실하여 각종 잔혹한 수단을 사용해 류융진에 대해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심령적인 다중박해를 가했다.
2010년 4월 23일, 죄수 천창허(陳長河)는 가족이 류융진에게 신발 속에 넣어 경문을 보내준 것을 검사해 냈다. 교도원 가오링산(高令山) 등은 류융진에 대해 24시간 동안 이른바 중점감시를 하며, 다시 한 차례 박해를 가중시켰다.
2011년 5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극히 악명이 높은 타이안 감옥 5감구역은 1감구역으로 변경되었고, 감옥 교도관도 비교적 큰 변동이 있었다. 주쉬후는 지금 감구역장을 맡았고 뤼원펑은 교도원을 맡았다. 전 감구역장 류신룽은 이른바 교개과(教改科) 과장으로 전근되었고 교도원 가오링산은 정찰과 부과장으로 전근되었다.
2011년 6월 이래 1감구역에서는 파룬따파를 굳게 믿는 수련생에 대해 ‘공견전향(攻堅轉化-공격적인 방식으로 수련을 포기시킨다는 의미)’을 발동했다. 주요한 수단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매일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파룬궁을 모독하는 사악한 영상을 보게 했는데, 성 감옥의 사오한 자들이 하는 이른바 회개강연을 포함해서이다. 게다가 바오자인원, 한 무리의 탐관오리, 깡패 악당, 사회의 쓰레기가 중공 사악한 당의 그 한 세트의 사악한 강변과 사설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이른바 전향박해를 감행했다. 그래도 전향하지 못할 때면 곧 공갈협박, 모욕, 욕설을 퍼부었다. 둘째, 온종일 앉혀 놓는 고문을 가했다(플라스틱 걸상위에 단정하게 앉혀 놓았음). 눈에 거슬리면 곧 호되게 꾸짖었고 심지어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셋째, 휴식을 허락하지 않았다. 한 밤중에 적어도 12시, 심지어 이른 새벽 3시가 되어서야 잠을 자게 했는데, 아침 5시에 또 불러 일으켰다. 평소에 감방을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게 했다. 예컨대 화장실로 가고 씻고 닦는 것마저 바오자가 엄격하게 지키며, 다른 사람과 특히 파룬궁수련생과 한마디 말하는 것조차도 허락하지 않았다. 머리를 끄덕여 인사해도 호통치고 욕설을 마구 퍼부었다. 악도들은 파룬궁수련생을 노예로 여겨 감방 안에서 많은 잡일을 강제로 시켰다.
2011년 6월, 류융진은 관리 2팀에 갇혀, 악독한 교도관에게 ‘공견전향’의 중점인물로 간주되어 또 한 차례의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그는 바오자에게 지시해 류융진을 구타했는데, 류융진은 몸 위, 얼굴 위의 여러 곳이 시퍼렇게 멍들었고 걷기도 어려웠다. 당시 악행에 참여한 죄수는 2팀 팀장 정촨성(鄭全生), 팀원 주페이쥔(朱培軍) 등이다.
소식에 따르면, 산둥 타이안감옥의 경찰은 그들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이른바 ‘전향’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장기간 ‘표창’하거나 혹은 ‘공적을 기록’하는 것을 미끼로 해서 죄수에게 확고히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구타하고, 잠을 재우지 않고, 옷을 깡그리 벗겨 냉수를 끼얹고, 음식물을 주입하는 등 고문을 가하도록 암시하거나 지시했다.
주) 타이안감옥 5감구역의 전신은 출, 입감구역이다. 2005년 1월, 타이안감옥은 상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와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위에 군림하는 초법적 기구)의 지시를 집행하기 위해 출, 입감구역을 한곳으로 합병했다. 게다가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직능으로 새 감구역을 설립했는데, 이것이 바로 극히 악명이 높은 ‘5감구역’ – 명실상부한 ‘감옥안의 감옥’으로,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마굴’이다. 루시난(魯西南)지역(르자오(日照), 라이우(萊蕪), 허쩌(菏澤), 타이안, 지닝(濟寧), 이시(臨沂) 등을 포함함)에서 사악한 당에 의해 10년 이하의 판결을 선고받은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이곳에 불법 감금돼 강제적 세뇌를 당했다.
(역주: 박해에 참여한 부문 및 관련 책임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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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2년 04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9/2553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