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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가오저우시 위안지링, 또 세뇌반에 납치 (사진)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2012년 4월 10일, 광둥성(廣東省) 가오저우시(高州市) 파룬궁수련생 위안지링(袁潔玲, 여, 1954년 6월생)이 집에서 중공 610인원이라 주장하는 5명(남 3, 여 2)에게 불법으로 납치당했다. 610은 중공이 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려고 설립한 불법조직으로서 각지 각급 정부에 널리 퍼져있으며, 13년간 지은 죄악이 산더미 같다.

위안지링은 1998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에는 몸이 허약하고 병이 많았으나 수련하면서 매우 빨리 건강을 되찾고 파룬궁 ‘진선인(眞善忍)’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2012년 4월 10일 오후 4시경, 중공 610인원이 또 그녀를 불법으로 끌고 갔다. 거주지의 감시카메라에 그 모습이 찍혔다. 이 일에 참여한 이들은 시 610인원 우하이어우(伍海鷗), 시 정법위 인원 라이훙(賴鴻, 여), 국가보안 인원 리젠(李健, 여), 파출소 경찰 쑤(蘇) 모 씨, 미확인 남성 한 명 등 총 5명이다.(위 사진 참조).

99년 7월 20일 이후, 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미친 듯이 박해하면서 위안지링은 여러 차례 납치를 당했다. 2000년 말, 광둥 가오저우시 법원이 불법으로 7년 중형을 선고해 광둥성 여자감옥 5감국에 불법감금 되었고, 2007년 12월에 집으로 돌아왔다. 2008년 이후에도 여러 차례 납치와 불법감금을 당했다. 게다가 항상 중공 사당 인원이 전화 혹은 직접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납치, 세뇌 박해를 가했다.

현재, 위안지링은 마오밍시(茂名市) 세뇌반 즉, 소위 ‘법제교육학교’에 불법감금 되어 있다.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박해하는 세뇌반은 불법 사설된 검은 감옥이다.

역주 : 관련 전화 주소 및 명단은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 2012년 04월 14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4/2556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