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四川) 광한시(廣漢市) 파룬궁수련생 양융후이(楊永會)는 4년, 장후이둥(張輝東)은 3년의 불법 판결(감옥 밖에서 집행함)을 받았으며, 뤄스자오(羅世昭)는 다시 한 번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1. 양융후이, 장후이둥 불법 판결 당하다
광한시 싼수이진(三水鎭)의 50대 파룬궁수련생 양융후이 여사는 2011년 12월 26일에 광한법원에서 4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광싱진(廣興鎭, 50세가량)의 파룬궁수련생 장후이둥 여사도 같은 날 3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감옥 밖에서 형기를 집행 당했다.
2011년 3월 7일 오전, 더양시(德陽市) 뤄장현(羅江縣)법원은 네 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하려 했다. 광한 싼수이의 50대 파룬궁수련생 3명인 양융후이, 류위안펑(劉元鳳), 수츙셴(舒瓊仙), 그리고 70대인 수지슈(舒紀秀), 우광비(吳光畢)는 이 재판을 방청하려다 악독한 경찰에게 싱허 세뇌반으로 납치된 뒤에 또 광한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사흘 후에 불법 형사 구류를 당했고 20일 만에 불법 체포를 당했다.
2011년 3월 29일 오전 10시쯤, 광싱진 파룬궁수련생 장후이둥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국가보안과 난싱파출소 인원에게 납치당했다. 당시 악독한 경찰은 그가 몰고 있는 축전지 차의 절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그를 난싱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런 다음 광한 구치소로 납치했다.
2. 광싱진의 뤄스자오가 다시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하다
광한시 광싱진 파룬궁수련생 뤄스자오(여, 60대)는 2012년 3월 28일에 광싱진에서 다시 한 번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2011년 3월 29일 오전 10시쯤, 뤄스자오가 광싱진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집에서 대략 15미터[더성(德盛)주유소] 떨어진 곳에 있던 미니버스 한 대에서 신분이 불분명한 4명이 뛰어내리더니 그녀를 납치했다. 당시 뤄스자오는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그녀 남편은 필사적으로 차 문을 잡아당기다가 특수 경찰이라고 자칭하는 사람에게 강제로 잡아당겨 져 손목이 삐어 검붉은 색을 띠었다. 뤄스자오를 난싱파출소로 납치했다가 또 싱허 세뇌반 임시 ‘심문대’로 납치했다. ‘610(중공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 부두목 마오리(毛利)는 그녀에게 욕설을 퍼부어 모욕을 주었고 뺨도 때렸다. 뤄스자오의 구두가 터질 정도로 발가락을 밟기도 했다.
뤄스자오를 납치하고 반 시간이 지난 뒤, 샹양 파출소 측은 그녀의 집을 불법 수색해 컴퓨터와 리훙쯔 사부님 법신상, 평안호신부, MP3 등 물품을 강탈해갔다.
저녁에 중공 불법인원은 납치한 파룬궁수련생 몇 명을 함께 광한 구치소로 보내 온종일 밥과 물을 주지 않았다. 마오리와 다른 업무 인원은 뤄스자오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어 모욕을 주었다.
뤄스자오의 혈압이 높아 노동교양소에서 수감을 거부한 탓에 샹양진 파출소는 그녀를 박해하려 한 목적을 이룰 수 없었다. 뤄스자오가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샹양진 파출소 소장 셰싼웨이(謝三爲)를 우두머리로 한 불법 경찰들은 그녀에 대한 박해를 멈추지 않고, 매주 수요일이면 파출소에 도착 보고를 하도록 핍박했다. 게다가 신체검사를 진행해 혈압을 재며 기회를 찾아 다시 한 번 그녀를 박해하려고 망상했다.
문장발표: 2012년 03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30/2549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