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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이공대학 석사과정 학생 간리핑, 노교소서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간리핑(淦立平)은 베이징 이공대학 석사과정 학생으로 파룬궁수련을 견지하다가 2011년 1월 25일에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당해 2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지금은 베이징 여자 노동교양소(이하 노교소) 3대대에 갇혀 박해를 당하고 있다.

간리핑은 2009년 5월부터 수련을 시작한 신수련생으로 베이징 이공대학 지뎬(機電)공정학과를 졸업한 뒤에 이 학교의 심리 자문부문의 석사과정 연구생으로 공부를 했다. 2009년 4월에 베이징시 언지리(恩濟裏) 사회구역에서 사회구역 전임 업무원을 맡았고, 업무의 편리를 이용해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노교소 3대대에서 교도관은 처음에는 맨 꼭대기 층(사람이 없는 3층)에 간리핑을 가둬 박해했다. 그 후 새로 납치당해 들어온 파룬궁수련생이 많아 방안이 모자라자 교도관은 간리핑을 10반에 가뒀다. 간리핑은 늘 바오자(包夾, 24시간 밀착 감시역을 맡은 죄수)에게 욕을 먹고 구타당했다. 그녀는 때로 스스로 문을 박차고 나가서 바오자가 자신을 구타한다고 큰 소리로 외쳤다.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은 사람을 구타한 자를 처리하라고 요구했다. 교도관들과 구타한 자는 연합해 거짓말을 꾸며서 해결해 주지 않고 교도관을 불러 모아 파룬궁수련생들을 더 심하게 박해했다. 육체노동을 가중시켰고, 예컨대 세수하고 양치질하며 물을 마시는 등 일상생활을 제한하는 것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괴롭혔다.

간리핑을 주요하게 박해한 악독한 교도관은 판후이위(樊慧玉)이다. 이 사람은 말이 거칠고 사유가 변태적이며 사람을 괴롭히는 걸 즐거운 일로 삼았다. 전 7대대의 악독한 교도관 리서우펀(李守芬)이 직접 길러냈으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승진했다. 그 다음으로 악독한 교도관은 왕후이샤(王會俠, 50세)인데, 사유가 혼란하고 물어보기를 좋아했으며 음흉했다. 간리핑을 구타한 바오자는 매음녀 리샤오팡(李小芳, 23세), 쩡셴쥐(曾賢菊, 약 45세)이다.

평소에 밥과 반찬에 약을 넣는 사건이 발생하곤 했다. 간리핑은 자신의 밥이 뒤집혀 진 것을 보고는 약을 넣었을까봐 밥을 먹지 않겠다고 외쳤다. 노교소에서 밥과 반찬에 약을 넣는 일은 흔히 있는 일이다. 9반에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 장슈잉(張秀英)은 쓴 죽을 받쳐 들고 서서 통로에서 “대장님, 제 죽이 씁니다. 안에 약이 있어요. 저는 먹지 않겠습니다.”고 했다.

이 대대 양(楊)부대장이 말한 바와 같이, 노교소는 바로 파룬궁(박해)을 위해 꾸려진 것이었다. 때문에 노교소의 상부에서 하급까지 정치업적 심사, 직위승진은 모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것을 기본점으로 했다. 매춘, 도박, 마약 복용 및 절도한 자들은 악독한 교도관들의 위협과 이익의 유혹에 넘어가 직접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이것은 악독한 교도관들의 총애를 얻어 형기를 줄일 수 있는 기회였다.

노교소의 3대대 경찰: 바이롄눠(白蓮娜), 자오보(趙博, 부대대장, 공안대학을 졸업, 34세), 자오(趙)부대대장(회족), 루펑잉(魯鳳英) 부대대장(노동을 책임졌고, 쉬안우구(宣武區) 사람임). 소대장:장샤오솽(張曉霜), 저우자(周佳, 그 후 호위대로 전근), 자오징 혹은 샤오징, 리민(李敏), 허자오(何姣), 왕후이샤(王會俠), 판후이위(樊慧玉), 우빈(武斌), 탕밍밍[구이린(桂林)사람], 츠관관(池冠冠), 천시[陳西, 민족대학 법률학과 졸업, 약 36세, 원적은 쓰촨(四川)]

문장발표: 2012년 03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9/2548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