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동안 지속된 박해로, 장쑤성 화이안 노인 억울하게 세상을 떠남

[밍후이왕] 장쑤성(江蘇省) 화이안시(淮安市) 불구 노인 다이밍쉬안(戴明軒, 남, 68세)과 아내 린펑잉(林鳳英)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13년 동안 현지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조직), 악독한 국가 보안경찰에게 지속적인 박해를 당했다. 불법 가택수색만 해도 해마다 평균 10여 차례에 달했다. 결국, 다이밍쉬안은 2012년 3월 15일 박해 중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다이밍쉬안은 원래 화이안시 둥다제(東大街) 펑옌(風艶) 신발과 모자가게의 퇴직직원이다. 다이밍쉬안의 부친은 50년대에 중공에 의해 ‘반혁명분자’로 몰려 살해당했다. 어렸을 때 그는 중공이 정한 ‘헤이우레이(黑五類)’의 자녀였기 때문에 사회의 멸시 속에서 살아야 했다.

다이밍쉬안은 16세 때 산업전선에 참여했다. 한번은 산업재해사고 중 왼쪽 팔을 잃어 불구가 되었다. 다이밍쉬안은 비록 몸은 불구가 되었으나 사람 됨됨이는 올바르고 열정적이며, 친구를 즐기고 사람 돕기를 즐겼다. 그리고 중국의 전통문화 중의 팔괘음양술 책에 흥미가 있었다.

90년대, 다이밍쉬안의 아내 린펑잉은 불행하게 암에 걸렸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거액의 의료비를 지불하지 못했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묵묵히 병고의 괴로움을 참는 수밖에 없었다. 생사의 고비에 린펑잉은 운 좋게 파룬궁을 만났다. 파룬궁을 배운 뒤 기적적으로 건강을 다시 얻었고, 다이밍쉬안도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다.

1999년 7월,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한 깡패집단은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했다. 한번은 칭허구(清河區) 공안분국 자베이(閘北)파출소에서 다이밍쉬안의 아내 린펑잉과 아직 성년이 되지 않은 아들 다이촨(戴全)을 파출소로 납치해, 두 모자에게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도록 압박했다. 게다가 그들을 강제로 파룬궁과 창시자 리훙쯔(李洪志)선생님을 모독하도록 독려했다가 거부당한 뒤, 악독한 경찰은 오히려 그들 모자를 파출소에 구류시켜 풀어주지 않았다.

마음이 무척 급한 다이밍쉬안이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하자, 경찰은 그에게 마구 욕설을 퍼부었다. 그중 한 악독한 경찰은 다이밍쉬안을 바닥에 때려눕혔다. 그는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몸을 일으켰다. 그때 다른 경찰은 옆에서 웃으면서 구경했다. 한 경찰은 또 그의 집으로 가서 가택수색을 하겠다며, 만약 그의 집에서 파룬궁서적 한 권이라도 발견하기만 하면, 곧 그들 부부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겠다고 위협했다.

공갈‧협박을 당한 다이밍쉬안은 놀라고 또 두려웠다. 중공(중국공산당)의 매번 운동에서 사람을 못살게 구는 장면이 눈앞에 선했으며, 자신의 부친이 중공에게 살해당한 참혹한 정경이 다시 눈앞에 나타났다. 극심한 공포와 압박 아래 다이밍쉬안은 1999년 11월 갑자기 중풍에 걸려 실언했고 전신이 마비되었다. 두 눈을 움직일 수 있는 이외, 다른 곳은 모두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나 가정형편이 어려웠으므로 병원에서 치료할 돈이 없었다.

이때 린펑잉은 자신이 파룬궁을 연마해 질병을 완치했던 생각을 하고, 곧 리훙쯔 선생님의 ‘전법륜(轉法輪)’을 남편에게 마음속으로 묵독하게 했다. 1개월이 되지 않아 기적이 나타나 다이밍쉬안은 병이 나았다. 그의 남아있는 오른쪽 팔도 이미 기능을 잃어 밥을 먹고 화장실로 가고 옷을 입는 것은 다른 사람의 협조가 필요했다. 그러나 그는 침대에서 일어나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었고, 말을 할 수 있었으며 사유도 정상이었다. 이를 계기로 다이밍쉬안과 린펑잉 부부는 더욱 파룬궁을 굳게 믿었다.

이미 박해로 이렇게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된 장애인 노인은,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이안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의 눈엣가시가 되었다. 그들은 공검법사(公檢法司)와 결탁하여 이 부부를 광적으로 박해했다.

2000년부터 화이안시 공안국가 보안, 특별히 칭허구 국가보안과 파출소 경찰은 다이밍쉬안의 집에 대해 끊임없이 교란해, 평균 해마다 10여 차례나 불법 가택 수색했는데 어떤 때는 1개월 동안 수차례나 가택수색을 했다. 악도는 집을 수색할 때 어떠한 소속도 밝히지 않았고 재물을 가져가더라도 여태껏 어떤 명세표도 없었다. 국가보안경찰의 이런 범죄행위는 다이밍쉬안부부와 가족에게 심한 정신적 압력과 경제적 손실을 조성했다.

10여 년 동안 칭허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창수린(常書林), 왕젠화이(王建淮)를 우두머리로 한 악독한 경찰이 다이밍쉬안의 집에서 강탈해간 물품만 해도 대략 다음과 같다. 탁상용 컴퓨터 1대, 노트북 컴퓨터 1대, 녹음, 재생기 1대, 비디오플레이어 2대, VCD 플레이어 4대, MP4 2대, MP5 4대, 핸드폰 3개, 핸드폰 카드와 메모리 카드 몇 개, 호치키스 2개, CD 몇 개, 서적 백 여권, 파룬궁에 관한 문자 자료는 수없이 많고 현금은 천 위안에 가깝다.

상술한 모든 재물은 모두 다이밍쉬안과 린펑잉부부가 입고 먹는 것을 아껴 절약한 돈으로 사들인 것이다. 다이밍쉬안은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웠는바, 전 가족 5~6명은 전부 다이밍쉬안 한 사람의 매달 천여 위안(약 18만 원)의 퇴직 월급으로 생활했다. 아내 린펑잉은 직업이 없고 노동 보험도 없었으며, 아들과 며느리는 모두 직업을 잃었다. 여름에도 수박 한 번 먹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두 부부는 예전에 그들의 생명을 구해준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선생님이 가르치신 ‘眞ㆍ善ㆍ忍’의 원칙에 따라, 중생을 구도하려는 자비와 연민의 마음에서 줄곧 단호하게 대중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다이밍쉬안은 왼쪽 팔을 잃고 오른쪽 손도 일부 기능을 잃은 장애인으로, 밥을 먹고 옷을 입고 화장실로 가는 것도 전부 아내 린펑잉의 보살핌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그의 아들과 며느리는 이미 중공의 심한 정신적 압력을 감당하기 어려워 감히 집에서 거주하지 못했다. 화이안시 610, 정법위, 공검법사 등의 악도는, 그들 부부를 핍박해 파룬궁을 연마하지 못하게 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악독하게 세 차례나 충실하고 착하며, 일자무식인 가정부 린펑잉을 납치했으며, 두 차례나 그녀에게 불법판결을 선고했다.

2004년 3월부터 7월에 첫 번째로 불법판결을 선고받았다. 법원에서는 확실히 어떠한 사실과 법률근거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형사처벌을 면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린펑잉을 4개월 동안 불법 감금한 뒤, 610은 어쩔 수 없이 그녀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이번 박해에 주요하게 참여한 부서는 화이안시 와칭허구 2계급 610,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공검법사이다. 박해에 참여한 인원은 주요하게 치훙팅(漆洪庭)(화이안시 공안국 부국장, 610주임), 천치쉬(陳啓旭, 전 화이안시 610부주임, 국가보안지대 대장), 팡커(方可)(칭허구 공안분국 부국장, 그 후 칭허구 610종합처 처장을 전임했는데, 지금 이미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문제를 자백 당하게 되었음.), 화이안시 공안국 610, 국가보안지대의 두목 자오옌둥(趙炎東), 자오카이(趙凱), 왕웨이(王偉), 칭허구 610과 국가보안대대의 창수린(常書林), 차이쯔빈(蔡子斌), 왕젠화이(王建淮), 칭허구 법원 장싱안(江興安), 장쭈더(張祖德), 칭허구 검찰원 추천푸(邱晨普) 등이다.

2008년 8월에 두 번째로 불법판결 당했다. 린펑잉은 3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아 난징(南京)여자감옥으로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이번에 참여한 부서는 화이안시와 화이인구(淮隂區) 2계급 610, 정법위, 공검법사 등이고, 박해에 참여한 주요인원은 치훙팅, 팡커, 궈전창(郭振强, 화이인구법원), 야오웨이(姚偉, 화이인구검찰원), 셰젠닝(謝建寧, 화이안시 중급인민법원), 짱쉐칭(臧雪青, 화이안시 중급인민검찰원), 류퉁샹(劉同祥, 화이인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왕빈(王斌), 정수펑(鄭書鵬, 화이인구 왕잉진(王營鎭)파출소)등이다.

린펑잉이 난징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 다이밍쉬안의 생활은 곤경에 빠졌다. 그는 주요하게 그의 친척 도움을 받아 한 끼는 굶고 한 끼는 배불리 먹는 생활을 했다. 지속적인 박해 하에, 다이밍쉬안의 건강상태는 끊임없이 악화되었다. 그가 세상을 뜨기 2주(2월 27일 오전) 전까지도 칭허구 국가보안대대의 창수린, 왕젠화이 등 악독한 경찰은 또한 여러 차례 집으로 찾아와 불법 가택수색을 해, 그에게 하나밖에 없는 핸드폰과 파룬궁서적을 강탈해갔다. 다이밍쉬안은 아내와 동반하여 병든 몸을 이끌고 칭허구 공안분국으로 가서 창수린, 왕젠화이에게 선행을 권하는 동시에, 또 자신의 재물을 달라고 했다가 거부당했다. 노인은 끝내 지탱해내지 못하고 2012년 3월 15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이곳에서 화이안시 610 및 공검법사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에게 정중하게 경고한다.: 파룬궁은 현재 백여 개 나라에 홍전되고 있고, 왕리쥔(王立軍)과 보시라이(薄熙來)사건은 이미 중공이 내부투쟁, 분열, 해체의 서막을 열었다. 중공이 해체됨은 실현될 날이 머지않았다. 파룬궁박해에 참여한 모든 책임자는 꼭 청산 당할 것이다! 당신들이 정세를 잘 살펴 빨리 정신을 차리길 바란다. 삼퇴(三退)를 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자신에게 퇴로를 남겨라.

화이안시 610：

사무실0517-83201663

주임 치훙팅(漆洪庭)사무실0517-83120002 13901408681 15601408681사무실83720318

부주임 장위펑(張玉峰)사무실0517-83120208 13905230800 15605230800 13179509650

부주임 쉬강이(徐剛毅)사무실0517-83120184 15950354013 15605234013

부주임 왕궈칭(王國慶)사무실0517-83128019 13905236261 15605236261

처장웨이화이쑹(魏懷松) 사무실0517-83120162 13915170066 15651477323 사무실83120160

칭허(清河)공안분국

국장 판자신(潘家新) 13801408922

610사무실0517-83123135

610경찰쉬펑(許鳳) 15950382028

국가보안대대장 창수린(常書林) 13852382028, 사무실0517-8312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