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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불구가 된 정웨이리, 여전히 허베이감옥에 감금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중국대륙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치치하얼(齊齊哈爾) 파룬궁수련생 정웨이리(鄭偉麗) 여사는 박해로 유랑생활을 했고, 베이징 올림픽 전에 허베이(河北) 줘저우(涿州)에서 납치, 박해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되었다. 그리고 7년의 불법 판결을 받아 허베이성 여자감옥에 감금되었다. 화장실을 가거나 자신을 돌보려 해도 엎드려 기어갈 수밖에 없었고, 침대에 오르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이 안아서 침대에 올려줘야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러나 감옥은 계속 석방을 거부하고 있다.

정웨이리 여사는 올해 52세로, 2009년 6월 15일에 허베이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당시 그녀는 업혀서 감옥 문에 들어섰다. 두명의 죄수가 두 팔을 잡고 감옥 안으로 끌고 갔고 그녀는 아파서 줄곧 소리쳤다. 바지와 신발도 바닥에 끌려서 해어졌고 몸도 땅에 질질 끌리며 마찰이 일어났다.

酷刑演示:铁椅子
고문시연: 쇠의자 고문

정웨이리는 2003년 12월 20일에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러 베이징에 갔으며, 같은 해 12월 22일에 납치당했다. 벗어난 뒤에 또 베이징 입체 교차로 등에 진상 현수막을 걸다가 다시 불법 체포를 당해 치치하얼로 돌아왔고, 원화로(文化路)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그녀에게 ‘큰 괘에 올리기 고문’ 등 박해를 가했다. 그녀는 치치하얼 제1구치소, 제2구치소에 차례로 불법 구류를 당했고, 치치하얼시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된 채 각종 고문학대를 당했다. 예전에 악독한 교도관이 33일간 ‘쇠의자’에 채워두기도 했다. 손과 팔을 한 바퀴 비틀어서 단단히 쇠고랑이로 채우고 발도 꽉 채우고는 다시 끈으로 손발을 마치 돼지를 묶듯이 함께 묶어 서있지도 앉아 있지도 쪼그리고 앉지도 못하게 했다.

2003년, 정웨이리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이유 없이 모함당한 진상을 설명하다가 다시 원화로 파출소로 납치당해 연속 7일간 호랑이 의자 고문학대를 당했다. 석방된 뒤에는 구역 경찰의 위협으로 밖에서 유랑생활을 했다.

酷刑演示:老虎凳
고문시연: 호랑이 의자

2008년 4월 23일 저녁, 정웨이리는 유랑생활을 하다가 허베이성 줘저우시 난관(南關) 중국공산당 간부 학교 인근의 거주지에서 타오위안(桃園) 파출소로 납치되었고, 그 후에 줘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당시 48세였던 정웨이리는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상하이쥔(商海軍), 지도원 양위강(楊玉剛) 등에게 각종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그들은 그녀가 다른 파룬궁수련생을 배반하게끔 하려 했다. 그러나 정웨이리는 시종 믿음을 굳게 지켜 정의롭게 다른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했다. 그녀의 오른 팔은 박해로 생활 능력을 잃었고, 두 다리는 위축되어 하반신이 마비되었다. 정웨이리 여사는 두 팔을 뒤로 돌려 매달아 놓는 고문을 당했는데, 매일 두 명이 돌아가며 그녀를 들어 올렸다 내렸다 했다.

허베이 줘저우시 국가보안대대와 치치하얼시 경찰은 서로 결탁해 이른바 죄명을 조작해 불법 자료를 정리했으며, 장웨이리에게 7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그녀는 아직도 허베이 스자좡(石家莊)감옥에서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하고 있다.

허베이성 여자감옥의 바로 옆인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는 허베이성 스자좡시 시난(西南) 스퉁로(石銅路)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이곳에서 박해를 당했다. 이곳에는 이른바 ‘세 사람이 서로 감시하는 팀’이 있는데, 바로 두 죄수가 한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고, 일반 죄수를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하고 욕하게 했다. 게다가 강제로 혹독한 노역 노동을 시켰는데, 매일 아침 7시에 작업실에 들어가서 밤 10시가 넘어야 일을 끝냈다. 일요일에는 특근까지 시켰다. 때로는 밤 12시가 넘을 때까지 일을 했는데, 지쳐서 기계에 엎드려 잠들기도 했다. 정말 일을 할 수 없는 정도가 되어서야 일을 끝냈다.

박해에 참여한 기관과 개인:

줘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전화0312-3853255、0312-3823088

줘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상하이쥔(商海軍)

줘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지도원:양위강(楊玉剛)

문장발표: 2012년 03월 1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9/2543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