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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스폿 방송한 장자린, 감옥서 정신약물 박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보도) 안후이성(安徽省) 훠추현(霍丘縣) 파룬궁수련생 장자린(張家林)은 2002년, 텔레비전으로 진상을 스폿 방송한 장거에 참여했다가 중공(중국공산당)에 12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감옥에서 정신약물 박해를 당했다. 석방된 뒤에 생활하기도 어려웠다.

장자린(63)은 안후이성 훠추현 사람으로, 아내 펑옌팡(彭艶芳)과 함께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1999년 ‘7.20’ 이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며 민중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두 사람 다 사악한 당의 박해를 당했다. 사악한 당에 불법 지명수배 되어 한때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녔다.

2002년 5월 31일 저녁, 장자린 등 파룬궁수련생 8명은 성공적으로 대법진상 프로그램을 유한 텔레비전 네트워크에 삽입해 주간선을 전송했다. 허페이시(合肥市) 퉁장신촌(桐江新村), 옌차오(煙草)학원 등 주택단지 3천 9백여 주민들에게 유한텔레비전으로 대법 진상을 30여 분간 방송해 사악을 폭로하여, 만 명 이상에게 진상을 알도록 기회를 주었다. 텔레비전을 스폿 방송한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의 정의와 양심을 대표했다. 그들의 장거는 영원히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2002년, 장자린은 중공에 납치당하고 12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감옥에서 그는 각종 학대를 실컷 당했고, 여러 차례 강제로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주사당해 기억을 잃고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파룬따파가 좋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시연: 독물 주사(정체 불명의 약물을 주사하다)

장자린이 12년의 불법 판결을 받은 뒤, 아내 펑옌팡은 늘 현지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공포조직임)’의 박해와 교란으로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는데, 모두 3년 반이다. 당시 두 아이는 한창 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 집의 월세도 6백 위안이나 되었다. 일가족은 펑옌팡 노모(70대)의 매달 1천 1백 위안 넘는 퇴직금에 완전 의존한 채 어렵게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정말 고생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장자린은 비록 석방되었으나 이미 직장에서 이유 없이 해고당하고, 또 감옥에서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주입당해 정신이 흐리멍덩해진 탓에 직업을 찾지 못했다. 지금 이 가정은 매우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2년 03월 1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4/2542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