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밍후이왕에서 ‘중공감옥과 노동교양소의노동 상품을 폭로’라고 쓴 문장(밍후이주간 526기)을 발표했다. 우리도 감옥과 노동교양소에서 수출한 노동상품을 폭로해 중국인과 전 세계인들에게 중공감옥과 노동교양소 노동상품의 진면모를 인식시키려 한다.
허베이성 여자감옥,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는 대량의 여성 파룬궁수련생과 여성 형사범이 불법 감금당해 있다. 감금당한 이들 수감자들은 1년 내내 강제로 시간을 초과한 과부하의 노역노동에 종사했으며, 중공에 의해 피땀흘린 노동력을 착취당해 재물을 창조했다. 이 상품에는 노역노동자의 피땀과 생명이 배여 있다.
1. 허베이성 여자감옥의 지저분한 의류에 피눈물이 얼룩지다
허베이성 여자감옥에서는 주로 의류를 생산한다. 허베이성 여자감옥의 전신인 전 허베이성 스자좡(石家莊)감옥의 입구에는 ‘진타이(金泰)실업유한회사’란 팻말이 걸려 있다. 여자감옥에서는 일 년 내내 수출 의류를 생산하는데, 예컨대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로 수출하는 호주머니가 많이 달린 검은색 바지, 모나리자 긴 치마 등을 수출했고 또 많은 청바지를 생산했다.
노역노동자들은 1년 내내 아침 7시에 일하러 나가서 저녁 10시까지 일을 했으며, 점심에도 휴식하지 않았다. 생산임무가 아주 많을 때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면서 잠을 재우지 않았다. 2004년 7월 1일부터 2004년 9월 5일까지, 4감금구역에서는 예전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의류 가공을 2개월 5일 진행한 적이 있다. 혹서에는 작업실 온도가 40도를 넘었다. 어떤 여성 수감자는 몹시 뜨거운 전기다리미판 옆에서 장시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일을 해 더위를 먹고 기절했다. 수감자 의사는 와서 인중을 내리눌렀다. 그리고 얼굴 위에 냉수를 몇 모금 뿜고 그녀 얼굴을 두드려서 정신을 차리게 한 뒤에 곧 “괜찮아. 괜찮아. 계속 일해”라고 말했다.
장시간 극도로 피로하게 일을 해 머리가 어지럽고 졸리며 더위를 먹는 등 증상이 나타났다. 노동자들의 손가락 끝은 재봉틀에 뚫리고, 손가락 끝이 단추 뚫는 기계에 의해 문드러진 일은 늘 발생한다. 다쳐서 부상을 입은 뒤 의사는 약간 싸매 주었고 통증을 지니고 핍박에 못 이겨 연속 일을 했다. 외부에서 온 바이어와 상품 판매측은 4감금구역 대대장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잘하시네요. 당신들의 죄수들을 당나귀로 삼아 부리네요.” 상품에는 노역노동자의 피눈물이 얼룩져 있었다.
감옥산 의류의 하나의 큰 특징은 바로 더러운 것이다. 생산해낸 의류는 복도에 무더기로 쌓여있었다. 죄수들이 옷 위를 밟고 왔다 갔다 해서 옷 위는 전부 한 층의 흙과 먼지투성이였다. 공장에서 출하할 때 다림질하는 노동자들은 옷 위 먼지와 흙을 털어내고 평평하게 다림질하고 포장해 상자에 담아서 운반했다. 옷 위에는 얼마나 많은 먼지, 바이러스와 세균이 있는지 모른다.
2. 불결한 ‘위생 젓가락’
허베이성 여자감옥과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서는 모두 외부 음식점에서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 위생젓가락’을 가공해 주었다. 어찌 ‘위생 젓가락’이 위생적이 아님을 알겠는가?
그들은 통상적으로 밖에서 큰 주머니로 운반해 들여 온 위생 젓가락을 땅바닥위에 쏟아 놓고는 곧 가늘고 긴 작은 종이로 젓가락 끝을 포장하거나 혹은 작은 비닐주머니 속에 넣었다. 그런 다음 상자에 담고 상자를 봉해 내다 팔았다. 상자 위에는 모두 ‘엄격한 포장에 고온 소독을 했음, 조작함에 위생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함’란 글귀가 찍혀 있었다. 실제로는 땅위에 쏟아놓고 조작했는데 어찌 위생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게다가 또 고온 소독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선전으로 사람을 속이고 바이어를 속임에 불과할 뿐이다.
더욱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스자좡감옥에서 일했을 때 지면은 흙이었고 화장실은 바로 지면 위에 있었으며 화장실 지면은 조금 높았다. 여름에 비가 내리면 화장실안의 오줌똥물과 빗물이 범람해 바닥 위에 넘쳐나서 정원 안에 차곡차곡 쌓아 놓은 젓가락 주머니를 적셨다. 날이 갠 뒤 바닥이 마르면 그녀들은 곧 똥물이 스며든 젓가락을 열어 젓가락을 바닥에 펼쳐 놓고 말렸다. 그런 다음 가늘고 긴 종이로 포장해서 여전히 상자에 담아 내가서 팔았는데 이것이 바로 중국산 ‘위생 젓가락’이다.
3. ‘생리대’
허베이성 여자감옥에서는 또 여성들이 사용하는 ‘생리대’를 포장했다. 그녀들은 공장 측에서 생산한, 부대로 담은 생리대를 바닥 위에 쏟아놓았다. 그런 다음 사람들을 주변에 한 바퀴 빙 둘러싸게 해서 곧 일을 시작했는데 쉽게 짓밟게 된다. 작은 주머니 속에 포장한 다음 봉해서 주머니에 담아 판매했다. 땅바닥 위 생리대가 어떻게 위생적일 수 있겠는가?
4. 불결한 수출 상품-목욕 수건, 샤워캡, 마스크, 기저귀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서 가공한 목욕 수건, 샤워캡, 마스크, 기저귀 등 상품의 생산 장소에서는 먼지와 흙이 날려 감당할 수 없게 불결하다. ‘청결하고 위생적’이라고 말한 것은 모두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이다. 만약 당신이 직접 가서 한번 시찰한다면 중국의 노역노동상품이 어떻게 외국인들을 속이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5. 외국어 포장으로 꾸며 중국 동포와 외국인을 속이다
2008년 독이 있는 싼루(三鹿)우유 풍파 뒤로부터 중국 동포는 중국 우유에 대해 말만 들어도 두려워했다. 많은 사람들은 모두 국산 우유제품을 감히 사지 못했다. 갓난아기가 있는 많은 가정 사람들은 모두 외국산 우유제품을 사기 시작했다. 그래서 바로 불법 상품 판매측에서 우유제품 포장을 완전히 영어로 포장했는데 좋은 모자 사진과 글로 되어 있었다. 소비자는 영어 포장임을 보고는 곧 외국제품으로 여겨 앞다퉈가며 구입했는데 국민들은 속아 넘어갔다.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는 불법 공장과 결탁해 인민을 속이는 이런 완전히 외국어(영어)로 된 포장주머니를 생산했다.
맺음말
중공의 ‘가악투(假ㆍ惡ㆍ鬪)’의 사악한 체제 하에, 중공 ‘소굴’의 노역노동자도 그들을 위해 세상 사람을 속이는 불결한 위조 저질상품을 생산함으로 사람들의 재물을 갈취했다. 중공, 이 ‘악성 종양’을 없애지 않으면 나라가 태평한 날이 없고 세상이 태평한 날이 없다.
문장발표: 2012년 03월 1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4/2542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