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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억울한 옥살이 스옌우, 스자좡 감옥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싱탕현(行唐縣) 파룬궁수련생 스옌우(石彦武)가 2월 28일에 스자좡 베이자오(北郊)감옥(허베이성 제4감옥)에서 겨우 40세로 박해로 사망했다. 스옌우가 생전에 박해당한 자세한 사정은 조사해야 한다.

石彦武
스옌우(石彦武)

스옌우는 2002년 5월에 중공(중국공산당)에게 10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스자좡감옥(원래의 4감옥)에서 불법 감금돼 거듭 박해를 당했다. 원래 2012년 5월이 만기일이었으나 2월 27일에 가족은 감옥 측으로부터 스옌우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갑작스러운 통지를 받았다.

가족이 서둘러 병원에 도착했으나 스옌우는 이미 심한 혼미상태에 빠져있었다. 결국 이튿날(28일), 겨우 4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감옥 측은 고혈압, 뇌출혈 증상이 나타났다고 했다. 가족이 시신을 가져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즉시 화장할 것을 강요했다. 그 후, 가족에게 3만 위안(약 535만원)을 배상해 주었다.

2002년 3월, 싱탕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전 정보과) 대장 뤼궈파(吕國法)는 현의 ‘610’과 결탁해 미행, 잠복감시, 유다[猶大, 역주-수련을 포기하고 대법 사부님을 배반한 자를 비유, 가이춘윈(蓋春雲)]를 매수하는 등 비열한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 가이전리(蓋振力)와 스옌우 등을 납치했다. 그리고 컴퓨터 등 개인 재산을 불법으로 강탈해갔는데, 몇 천 위안이 된다. 공안국과 구치소에서는 폭력으로 두 사람을 구타하고, 소금물을 주입하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기, 가죽 채찍으로 후려치기, 큰 괘에 올리기 등 고문박해를 가했다.

스옌우와 가이전리는 따로따로 10년과 12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고, 두 사람은 허베이성 제4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문장발표: 2012년 03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3/2541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