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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빈하이 감옥서 둥광둥 박해로 위급 상황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톈진보도) 최근 톈진(天津) 파룬궁수련생 둥광둥(董廣東)이 빈하이(濱海) 감옥(전 강베이(港北)감옥)에서 오랫동안 박해당해, 현재 심각한 병 증세를 보인다는 소식을 들었다. 양쪽 눈의 시력이 떨어져 가까운 거리조차 똑똑히 볼 수 없고, 다리를 다쳐 질질 끌면서 걷는다고 한다. 그리고 입안까지 오래도록 부어올라 곪았고, 치아는 빠진데다 구토까지 하여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태로 1개월 사이에 몸무게가 7kg 쯤 줄었다. 이처럼 오랫동안 지속된 박해로 그의 상황이 위급한 상태다.

톈진 빈하이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범죄 행위는 무수히 많다. 최근에만 해도 박해로 주원화(朱文華), 리시왕(李希望)이 사망했고, 런둥성(任東升)은 정신 이상이 되었으며, 저우샹양(周向陽)은 지금까지 생명이 위독하다. 둥광둥의 가족은 그의 상황을 몹시 걱정하고 있다.

둥광둥(남, 45세)은 톈진시 닝허현(寧河縣) 다베이(大北) 젠구진(澗沽鎭) 중싱구촌(忠興沽村) 마을 사람이다. 2005년 3월 31일 저녁, 현지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이 그를 납치하면서 가택수색까지 했다. 그 후 닝허현 법원에서 7년 반 동안 불법 판결을 받았는데, 올해 9월 말에 형기가 완료된다.

불법 납치당한 둥광둥은 톈진시 시칭구(西青區) 리위안터우(梨園頭) 감옥에서 매일 10여 시간 강제노동을 당했고, 극도로 잠을 적게 잤으며, 툭하면 한바탕 혹독하게 구타당했다. 이 외 매일 핍박하에 세뇌전향을 당해야 했고, 강제로 파룬따파를 모독하는 것들을 학습해야 했으며, 전향하지 않으면 ‘독방에 갇혔다.’ (하나는 극히 작은 방으로 근근이 땅바닥에 깐 자리만 담을 수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방안에서 대소변을 치러야 했음)

2008년 6월 30일(올림픽), 둥광둥은 여태껏 톈진시 강베이 감옥 5감구역(가장 사악한 감구역)으로 납치돼, 고문 학대와 정신적 학대를 당해 건장하던 그가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그에 대해 외부에서 긴급하게 관심을 두길 바란다.

톈진 빈하이 감옥 (강베이감옥):

감옥장 쉬부룽(許步榮), 사무실 62071018 , 경찰번호 1208001, 차 번호 진(津) MH0966

부감옥장 리궈위(李國宇),사무실 62071078, 경찰 번호 1208005,

주소:허시구(河西區) 헤이뉴청(黑牛城) 다오쭌위안(道尊園) 8-2-1401,

(차 번호 진(津)LS1817거나 혹은 진(津)LR임)

5대대 대대장 장스린(張士林):사무실 62071156,집 28175796,경찰번호 1208217,

주소:허시구 싼수이다오 싼수이난리(河西區三水道三水南裏)123-601

문장발표: 2012년 03월 1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1/2541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