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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감옥 8감구역서 집중적으로 파룬궁수련생 20여 명 학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2012년 2월 하순부터 지린(吉林)감옥에 감옥장 리스진(李士進)과 부감옥장 겅밍차이(耿明才)의 지시 하에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이른바 ‘교육대대(사실은 폭력적인 세뇌대대임)’가 설립되었고, 믿음을 견지하는 파룬궁수련생 20여 명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강제 ‘전향’박해를 가했다.

이 ‘교육대대’는 8감구역, 지린감옥 새 건물 5층 동쪽 동에 설립되어 있다. 2월 하순부터 교도관은 감옥장 리스진, 개조 부감옥장 겅밍차이의 지시 하에, 일 년 내내 감금박해를 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20여 명을 끊임없이 8감구역에 옮겨 넣었다. ‘교육대대’에는 왕위안춘(王元春)대장, 교도관 왕쥔제(王軍傑), 팡훙쥔[龎紅軍, 별명은 팡샤오구이(龎小鬼)라고 부름], 그리고 더우(竇) 모 씨가 있다(자세한 상황은 조사할 필요가 있음).

최근 며칠, 11감구역[라오찬(老殘)결핵구역]의 파룬궁수련생 쑨창쥔(孫長軍), 예쑹창(葉松長), 장훙웨이(張宏偉), 차이리민(蔡利民), 왕샤오광(王曉光), 왕샤오후(王曉虎) 6명을 제외한 이외에 다른 감구역에 갇혔던 파룬궁수련생마저 8감구역으로 납치당했다. 파룬궁수련생 류위허(劉玉和)는 5감구역에서 수갑을 찬 채로 끌려갔고, 리광스는 가기를 거부했다가 독방에 갇혀 박해를 당했다. 리푸톈(李福田), 천훙샹(陳宏祥), 선취안후이(申全慧)는 7감구역에서 ‘교육대대’ 입구로 끌려간 뒤, 죄수들 앞에서 철봉으로 만든 문에 매달려 강압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당했다.

지금 ‘교육대대’에 갇힌 파룬궁수련생은 죄수에게 감시당하면서 장시간 앉아 있는 고문, 서있는 고문, 강제적 세뇌를 당했다. 그리고 폐쇄식 관리를 실행해 다른 사람과 접촉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3월 1일과 2일, 교도관은 두 번에 걸쳐 그들을 감옥병원으로 끌고 가 검사를 했는데, 몸 상태가 나빴다.

지린 감옥에서는 수년간 직접적인 박해로 류청쥔(劉成軍), 레이밍(雷明), 량전싱(梁振興), 웨이슈산(魏修山) 등 여러 명을 숨지게 했다.

중공(중국공산당) 감옥의 악행이 끊임없이 폭로되고, 박해에 참여한 자가 간이 떨려하는 오늘, 지린 감옥에서는 여전히 감히 온 세상 사람이 비난할 짓을 하여 다시 한 번 심각한 박해를 감행했다. 박해당한 사람의 가족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갖고, 악독한 교도관에게 질의해 자신의 가족을 되찾아 오길 바란다. 희망하건대 이 정보를 본 정의로운 인사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

9감구역 대장 왕위안춘(王元春) 15568470102 62121635 66686667(집)

문장발표: 2012년 03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8/2539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