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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친, 창춘 여자감옥에서 학대로 사망한 진상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시(吉林市)의 61세 여성 천수친(陳淑芹)은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어 각종 질병들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12년 사이에, 천수친 여사는 파룬따파 ‘진선인(眞ㆍ善ㆍ忍)’을 확고하게 믿었다는 이유로, 중공 인원에게 8차례 납치당했고, 1년 불법 노동교양, 5년 불법 판결을 당해 결국 2011년에 창춘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2010년, 천수친은 여덟 번째로 중공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학대로 허리가 90도로 굽고 몸이 매우 수척해져서야 악독한 경찰은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으로 돌아온 며칠 후, 건강이 아직 회복되지도 않았는데 지린시 창이구(昌邑區) 롄화(蓮花)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또다시 집에서 납치돼 창춘 여자감옥에 보내져 연속 박해를 당했다.

1. 천수친이 학대로 사망한 진상

창춘 여자감옥에서 천수친은 이른바 ‘전향(수련포기)’을 거부했다가 헤이쭈이쯔(黑嘴子)감옥에서 가장 사악한 ‘교육감금구역’인 4감금구역의 3층 어두운 단칸방 안에 갇혀 고문박해를 당했다. 이 감금구역의 악독한 소대장 궈샤(郭霞)는 사악한 형사 살인범 추이하이위(崔海玉), 저우바이펑(周佰鳳), 범죄조직에 연루된 죄수 리쉐눠(李雪娜), 사기범 추이인(崔殷), 마옌(馬研), 한리제(韓立傑), 양후이(楊惠), 왕슈팡(汪秀芳) 등의 바오자(包夾-감시원)에게 지시해 천수친을 혹독하게 구타하고, 그녀의 머리를 물통 안에 내리눌러 물을 주입했으며 다시 들어 올렸다가 다시 힘껏 내리눌러 숨을 막히게 한 채 물을 주입했는데, 반복적으로 물 주입을 감행해 천수친은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

酷刑演示:把法轮功学员的头按在水桶里呛、灌
고문 시연: 파룬궁수련생 머리를 물통 안에 내리눌러 물을 주입하다

고문박해 하에 천수친은 괴로움을 견뎌내지 못해 타협한 적이 있다. 정신을 차린 후 그녀는 즉시 대법을 견지함을 성명했다가 또 체벌을 당했다. 천수친은 단식으로 항의했다가 또 5층에 갇혀 더욱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악독한 경찰에게 가장 잔혹한 고문인 ‘늘이기 침대’에 장기간 묶여 사경을 헤매게 됐다. 이런 상황 하에, 교도관 궈샤는 바오자 죄수에게 지시해 천수친에게 ‘5서(수련 포기 각서 따위)’를 쓰도록 핍박했다. 천수친은 정신을 차린 후 다시 한 번 ‘5서’를 폐기함을 성명했다가 다시 3층으로 납치돼 혹독한 구타, 끈에 묶이기, 매달아 늘이기 고문, 주입 등 각종 고문학대를 당했다. 천수친은 확고하게 대법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악독한 경찰이 지시한 바오자에게 무참하게 구타를 당해 사망했다.

악도들이 천수친을 학대로 사망케 한 후 감옥에서는 진상을 감추기 위해 시신에 링거를 찔러서 황급히 시신을 병원으로 보냈다. 그리고 천수친은 심장병이 갑자기 도져 사망했다는 거짓말을 했다.

박해에 참여한 살인범: 악독한 소대장 경찰: 궈샤 살인범: 추이하이위, 저우바이펑 범죄조직에 연루된 죄수: 리쉐눠 강탈범: 장펑잉(姜鳳英) 탐오범: 우잉(吳影) 경제범: 허팡난(何方楠) 사기범: 추이인, 마옌, 한리제, 양후이, 왕슈팡 왕위링(汪玉玲, 조교(幫教))

2. 교육감금구역의 잔혹함과 몇 가지 주요한 고문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감옥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인간 지옥이다. 이른바 100% 전향율은 바로 중공 감옥 경찰이 인성을 완전히 상실한 수단으로 잔혹한 박해와 고문학대를 감행한 결과이며, 전향하지 않으면 곧 화장을 했다. 2011년 사이에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은 천수친과 자오옌샤(趙艶霞) 2명이다.

이른바 ‘교육감금구역’은 4개 감금구역이 있는데 2명의 사악한 대장 장수전(張淑珍), 니샤오훙(倪笑虹)이 있고, 교도관 4명이 네 개의 감금구역을 나눠 관리한다. 가장 사악한 교도관은 4소대의 궈샤(28~29세)이고, 다음은 1감금구역의 류레이(劉蕾-경찰학교를 금방 졸업했음)이다. 감금구역에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이 있기만 하면 모두 4감금구역으로 보내 고문학대를 감행했다. 궈샤는 또 직접 시범을 보여 형사범에게 가르치는데 인성을 완전히 상실한 이른바 ‘묘수’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이 이곳에 떨어지기만 하면 맨 마지막엔 한 숨밖에 남지 않는다. 교육감금구역에는 수많은 형사범 ‘바오자’가 있는데 그녀들은 모두 악독한 감옥 경찰에게 선물을 주어서야 바오자를 맡을 수 있었다. 가장 사악한 형사범 바오자는 왕슈팡, 장슈잉, 관잉, 마옌, 허팡난, 추이하이위, 추이양, 리쉐눠, 덩원원, 한리제 등이다.

교육감금구역은 바로 경찰과 강도가 한집인 것으로 악인이 정권을 휘두르고 악독한 경찰이 죄수에게 지시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관할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이른바 핍박에 못이겨 전향됐을지라도 여전히 교도관에게 이용당한 형사범에게 박해를 당했다. 교육감금구역의 형사범은 늘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관할한다고 말했다. 감금구역의 더럽고 하기 힘든 온갖 어려운 일을 그녀들은 이러쿵저러쿵 떠들어 대며 파룬궁수련생들이 하도록 핍박했다. 형사범들은 사악에 협조해 이른바 전향당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만 하면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함부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수시로 무차별적 폭력으로 박해를 감행해도 괜찮았다.

교육감금구역 이 소굴 안의 3층과 5층은 전문적으로 고문박해를 실시하는 곳으로, 창문은 모두 종이로 붙였는데 다른 사람이 볼까 두려워서다. 3층보다 더욱 악랄한 곳은 5층의 작은 어두운 독방이다. 이 작은 독방은 아주 특수했는바 마치 세상과 동떨어진 듯했다. 5층에는 전부 두개의 작은 방밖에 없었다. 양쪽에 잇닿아 있었는데 한쪽에 하나씩 있었다. 다른 하나는 작은 창고였다. 3층을 거치는 사람은 매일 대법을 욕하는 녹화 프로그램, 책 등을 핍박으로 보아야 했고 강제적 세뇌, 혹독한 구타, 늘이기 침대 등 고문박해를 당했다. 그리고 ‘5서’를 쓰지 않고 전향하지 않으면 박해를 가중시켜 5층의 작고 어두운 방안에 가둬 박해했다. 5층의 어두운 방안에 가두기만 하면 인간지옥에 들어선 것으로, 매분 매초마다 더욱 사악한 고문박해로 괴로움을 당했다. 지금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은 여전히 교육감금구역 3층과 5층 어두운 단칸 방안에서 고문박해를 당하고 있다.

3층과 5층은 모두 지옥 중의 지옥인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고문에는 많은 수법이 있다.

(1) 잔혹한 늘이기 고문

늘이기 고문은 바로 사람 전체의 몸을 공중으로 떠올려, 마치 오마분시[五馬分尸, 고대의 혹형으로 죄인의 사지와 머리를 다섯 마리 말에 묶은 후 말을 몰아 잔혹하게 찢어 죽이는 것] 같은 고문이다. 게다가 얼굴을 위로 향해 늘이고 또 더욱 악독하게도 얼굴을 아래로 향해 엎드려 있게 한 후 다시 늘이기도 한다.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이런 고문학대로 불구가 됐다. 파룬궁수련생 샹리제(相立傑)는 이런 고문학대를 당해 팔이 불구가 됐는데 지금까지 여전히 불법 감금 중에 있다.

酷刑演示:抻床
고문 시연: 늘이기 침대 고문

酷刑演示:抻床
고문 시연: 늘이기 침대 고문

창춘 파룬궁수련생 쑨슈샤는 대법을 굳게 믿고 수련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전향하지 않은 확고함 때문에 또 감옥으로 납치돼 여러 차례 감옥 5층의 작고 어두운 방안에서 박해로 사경을 헤맸는데 참혹해 차마 볼 수 없었다. 결국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 처치를 받았다.

파룬궁수련생 뤼융전(吕永珍)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여러 차례 5층 어두운 방안에 갇혀 고문박해를 당했다. 사악한 대대장 장수링(張淑玲)은 험상궂은 얼굴로 소란을 피웠다. “뤼융전이 전향하지 않으면 그녀를 침대 위에 고정해놓고 눕혀서 반신불수로 만들겠다!” 결국 뤼융전은 박해로 사경을 헤맸다.

파룬궁수련생 왕쥐안팡(王娟芳)은 감옥 5층의 어두운 방안에서 늘이는 고문, 주입하기, 혹독한 구타 등 고문박해를 10여 개월 동안 당했다.

파룬궁수련생 더우리눠(竇麗娜)는 침대 위에 묶여 늘여진 동시에 강제로 오줌을 마셨다.

(2) 주입하기 형벌

파룬궁수련생은 이런 물 주입 고문박해를 당했는데, 바로 몇 명의 악독한 죄수가 파룬궁수련생의 머리카락을 잡고 힘껏 머리를 물통 안에 내리눌러 숨이 막히게 해서 물을 주입했다. 그리고 위험해지면 들어 올려 좀 숨을 돌리게 했다. 그런 다음 다시 머리를 내리눌러 숨이 막히게 하여 물을 주입했는데 반복적인 물 주입으로 생명 위협을 초래하기도 한다.

파룬궁수련생 황야쥔(黄亞軍)은 물주입 박해로 정신이상이 됐다.

파룬궁수련생 쑨수잉(孫淑英)은 박해로 하지가 마비되어 걷기도 어려웠다.

파룬궁수련생 장진추(張金秋)는 겨울철에 솜옷이 벗겨진 채 체벌박해를 당했다.

(3) 나무 침상 위에 엎드려져 늘이기 고문을 당하다

파룬궁수련생 왕사오칭(王紹清)은 원래 경찰로 박해 당하던 중에 늘 고문학대를 당했다. 매일 강제로 텅 빈 나무 침상위에 엎드려져 앞가슴만 침대에 닿게 했고, 손발은 거꾸로 침대위에 묶인 채 늘이기 고문을 당했다. 감시원 죄수는 발에 구두를 신고 머리부위를 걷어찼다.

酷刑演示:手脚倒背绑在床上
손발을 거꾸로 침대 위에 묶이다

(4) 이불을 덮어 숨막히게 하다

판스(磐石) 파룬궁수련생 류샤(劉霞, 여전히 감금 중임)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작년 1년간 박해를 받아 외모가 심하게 변형됐다. 그리고 3층 단칸방에 갇혀 무수히 뺨을 맞고 구타와 무차별 폭행을 당했으며, 솜옷을 입히지 않고 텅 빈 나무침대 위에 앉혀놓아 추위로 몸을 떨게 했다. 더욱 악독한 것은 경찰 궈샤가 형사범과 조교에게 지시해 대법을 공격하는 사상 보고서를 쓰도록 핍박한 것이다. 류샤를 텅 빈 침대 위에 내리눌러놓고 몇 십근 되는 이불 등으로 류샤를 덮어놓고 단지 두 발만 드러나게 했는데, 숨이 막혀 질식해서야 풀어주어 숨을 돌리게 했다가 다시 숨을 막히게 했다. 반복적인 이런 학대를 거쳐 결국 박해로 한숨만 남게 됐다. 리수현(梨樹縣) 파룬궁수련생 자오옌샤(趙艶霞)가 박해로 사망하자 그제야 손을 멈추었다.

감옥 안에서 악도들이 더러운 걸레와 양말을 파룬궁수련생의 입안에 밀어 넣는 일은 흔히 있는 일이다.

이상 폭로한 고문은 단지 헤이쭈이쯔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빙산의 일각일 뿐 더욱 많은 고문박해 진상은 모두 감춰졌다. 그러나 사악은 다만 일시적으로 감출 수 있을 뿐, 결국에는 진상이 천하에 밝혀질 것이다. 하늘은 공평하며 선악에는 꼭 인과응보가 있는 것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악도는 반드시 하늘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03월 0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4/2537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