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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훙 등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서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北京) 화이러우(懷柔)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그중 원위훙(溫玉紅), 쑨구이칭(孫桂清)은 몸 상태가 매우 나빠 며칠 전에 노동교양소 1대대로 옮겨져 매일 강제로 많은 약을 먹었는데, 무슨 약인지도 모른다. 원위훙은 지금 시력이 극히 나빠져 맞은편의 사람이 누구인지도 똑똑히 보지 못하고 있으며, 걷기도 힘들고 온몸이 아프다.

2011년 11월 17일, 베이징 화이러우 황화진(黄花鎭)의 파룬궁수련생 원위훙과 화이러우 차오쯔진(橋梓鎭)의 파룬궁수련생 쑨구이칭(孫桂清)이 같은 날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동시에 붙잡힌 사람은 또 자추이환(賈翠環), 스롄훙(施連紅), 선웨첸(沈越千), 왕바오화(王寳華), 왕야란(王亞蘭) 등이다. 그 후 원위훙은 2년 반의 불법 판결을 받고 다싱(大興) 톈탕허(天堂河)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선웨첸은 지금 4대대에 있는데, 매일 아침 6시부터 밤 10시 반까지 작은 걸상에 앉아 괴롭힘을 당해 매우 초췌해졌다. 키가 172cm인데 지금 매우 여윈데다 정신까지 흐리멍덩해졌다.

원위훙(溫玉紅)은 화이러우 황화진 농민으로, 두부를 팔아 전 가족의 생활을 유지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을 견지해 과거에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04년부터 2008년에까지 베이징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해 하지가 마비되어 건물을 오르내리거나 화장실 갈 때도 다른 사람에게 업혀야 했다. 이런데도 악독한 경찰 톈펑칭(田風淸)과 정위메이(鄭玉梅)는 원위훙을 가만두지 않고, 유다(역주-수련을 포기하고 대법 사부님을 배반한 자를 비유) 리샤오메이(李小妹)와 류슈친(劉秀芹)을 불러다가 원위훙을 감시하고 전향시키도록 했다. 한 사람은 원위훙의 머리카락을 잡고 책상에 들이박고 한 사람은 마비된 다리를 걷어찼다.

2008년에 집으로 돌아온 뒤, 원위훙은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또 온 집안일과 생계를 도맡아 매일 두부를 팔아서 딸을 공부시켰다.

원위훙은 지금 다시 한 번 납치당한 뒤, 다싱에 있는 노동교양소로 끌려가 박해를 당했다. 각계에서 원위훙과 화이러우의 다른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당한 상황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구원하기를 바란다.

관련 보도:《베이징 화이러우구의 원위훙 등 여러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해》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

주소:베이징시(北京市) 다싱구(大興區) 황춘진(黄村鎭) 웨이융로(魏永路)12호 우편번호:102609

전화:010-60277013, 60278899에서 5819로 전환(교도관과)

팩스:010-60279648

소장 주샤오리(朱小麗), 부소장 천리(陳莉), 1대대 대장 자오궈신(趙國新)

문장발표: 2012년 02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1/2533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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