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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슈룽, 헤이룽장 여자감옥서 박해당해, 몸 상태 걱정돼(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올해 46세인 자무쓰(佳木斯) 파룬궁수련생 리슈룽(李秀榮)은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지 이미 1년 반이 되었다. 2011년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악독한 교도관이 강압적으로 믿음을 포기하라고 박해해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 새까맣던 머리카락도 희어져 가족이 매우 걱정하고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 리슈룽은 신경쇠약, 담낭염, 뇌 혈액공급 부족 증상으로 늘 어지러움에 시달려 링거와 주사를 맞았다. 거액의 치료비를 썼지만 낫지 않았다. 그런데 대법을 수련하고 며칠 만에 온몸이 가벼워지고 기분도 상쾌해졌다. 3개월이 되었을 때, 앓던 병이 없어졌다.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리슈룽은 과거의 나쁜 성격을 고쳤다. 사람됨도 착해지고 효성이 지극해 마비되어 자리에 누워있는 시어머니를 정성스레 보살폈다.

2010년 7월 19일, 류슈룽 여사는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 왕리신(王麗新)과 함께 아는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를 주다가 신고를 당했고, 창칭(長靑)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자무쓰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0년 10월 18일, 리슈룽과 왕리신은 자오취(郊區)법원에서 불법 법정심리를 당했다. 10월 23일, 자오취법원은 의도적으로 리슈룽에게 3년, 왕리신에게 3년 6개월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리슈룽과 왕리신은 자무쓰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했다. 중급인민법원의 주심법관 쑹페이샤(宋佩俠)는 법률적인 규정을 실행하지 않은 채, 법을 왜곡해 ‘원심을 유지한다’는 제2심판결을 내렸다.

리슈룽은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서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리슈룽은 유방과 심장이 아프고 호흡이 어렵다고 말했다. 2011년 11월 27일부터 일주일간 교도관이 믿음을 포기하라며 그녀를 박해한 것이 원인이다. 가족은 리슈룽의 몸 상태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

2001년 7월에도 진선인(眞善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자무쓰 노동교양소에서 3년간 불법 감금을 당했다. 당시에도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해 정신, 육체, 경제적으로 큰 상해를 입었다.

문장발표: 2012년 01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9/2524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