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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핑딩현 파룬궁수련생 4명, 불법 심판에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산시(山西) 양촨시(陽泉市) 핑딩현(平定縣)의 바이펑중(白鳳忠) 주구이링(朱桂玲) 바이젠핑(白建萍) 왕쉬저우(王旭州) 등 4명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라는 이유로 2011년 11월 26일 핑딩현 ‘610’과 공안국 등 악인들에게 불법 납치되어 핑딩현과 양촨시 구치소에 각각 감금된 상태로 불법 재판에 회부될 국면에 처해있다.

파룬궁 수련생 바이펑중은 집에 있을 때 핑딩현 ‘610’ 두위쥔(杜育軍) 공안국 부국장 장(張)모와 관산진(冠山鎭) 파출소 펑싱(馮星) 자젠쥔(賈建軍) 등에게 가택을 무단 급습당하여 집에서 납치되었으며 동시에 집안을 수색당해 대법 서적 등 다수의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같은 날 악인들은 계속해서 역시 파룬궁 수련생인 주구이링, 바이젠핑, 왕쉬저우 등 3명도 납치했는데 이들을 납치할 때는 왕자오쥔(王朝軍) 장바오커(張寳科) 겅원성(耿文生) 등 또 다른 악인들이 참여했다.

모함으로 납치 감금된 4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 검찰관의 체포영장을 위한 관련 서류의 서명을 거부하며 무죄임을 주장했다. 그러자 검찰관은 수련생 가족들을 검찰원으로 데려가 대신 서명을 하도록 강요했는데, 수련생 가족들은 파룬궁을 수련한 전과 후의 심신의 변화를 목격한 것과 또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자비로움, 위대함을 들어 파룬궁 수련은 죄가 되지 않으니 체포는 부당하다는 점을 들며 “우리 집사람은 죄가 없는데 무슨 서명을 하라고 그러세요!” 하며 서명을 거부하고 즉시 석방을 요구했다.

양촨시 관할인 핑딩현 중공 악도들의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는 지금까지 아주 심각한 상태였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후 이 지역의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납치되어 노동교양처분이나 판결을 받고 감금되어 고문 박해를 받았다. 이번에 납치당한 4명의 파룬궁수련생 중 왕쉬저우는 2002년에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한 적도 있다.

왕쉬저우는 현재 56세의 핑딩현 예시진(冶西鎭) 사람으로 온갖 질병에 시달려 제대로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을 정도였는데, 1997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몸의 병은 없어지고 건강이 빨리 회복되었으며 심성도 점차 좋아졌다.

주구이링은 54세의 핑딩현 둥후이진(東回鎭) 사람으로 손발이 부어오르고 숨이 차고, 간에 낭종이 생기는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으나, 파룬궁을 수련하여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여 10년이 넘도록 한 번도 약을 먹은 적이 없다. 이런 사실을 가족과 이웃이 보고 파룬따파의 초상적인 위대함을 깨닫게 하여 파룬따파 수련생은 모두 좋은 사람들임을 알고 있다. 주구이링이 불법 납치당한 후 가족들은 여러 차례 공안국에 석방을 요구했으나, 공안국에서는 체포의 요식행위를 위한 서명만을 요구하여 “우리 집사람은 죄가 없는데, 무슨 서명을 하라고 그러세요!” 하고 가족들은 계속 석방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악한 중공사당은 그동안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미행하고 속이고 유인하는 등 온갖 기만행위로 소란을 피웠으며, 이들 4명의 수련생을 납치할 때는 모두 가택을 무단 급습하여 집안에서 납치행위를 저지르며 또 무단으로 가택을 수색하여 대량의 개인 물품을 강탈했으며, 이제 증거를 조작해 수련생들을 기소하여 불법 재판을 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현재 바이펑중 수련생은 무죄를 위한 변호사 선임을 하고 있다.

문장발표 : 2012년 1월 27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7/252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