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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항의한 궈원솨이, 8년의 억울한 판결 당하고 가족 면회 금지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창춘시(長春市) 파룬궁수련생 궈원솨이(郭文帥)는 2011년 9월에 지린성(吉林省)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당했다. 3개월 후, 8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12월 23일에 지린성 여자감옥(즉 창춘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다. 궈원솨이는 납치당한 뒤, 줄곧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해 몸이 매우 허약해져 감옥에 들어가자마자 감옥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감옥은 여태껏 가족과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궈원솨이가 납치당한 경과: 2011년 9월 2일, 지린성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은 궈원솨이의 아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인 창춘시 자오양구(朝陽區)중학교로 가서, 궈원솨이의 아들의 담임교사 류잉후이(劉英慧)를 찾아, 그에게 아이의 집 주소를 물어 보도록 했다. 그 후 류잉후이는 또 전화를 걸어서 학부모와 연계하여 확인했다. 9월 2일 오후 3시경, 지린성 국가보안대대의 6명의 악독한 경찰은 잠복 감시와 미행하는 수단으로 궈원솨이를 납치했다.

창춘 제3구치소에서 궈원솨이는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해,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대법을 박해함은 천지, 자연의 이치로써 용납할 수 없다’고 높이 외쳤다. 제3구치소에서 악독한 경찰은 궈원솨이에게 ‘베이베이자(背背佳)’라고 부르는 형구와 족쇄를 씌우는 등 그녀를 학대했다. 온종일 24시간 동안 그녀를 판자 위에 묶어놓아 꼼짝도 못하게 했다. 그리고 매일 두 무리의 죄수, 각 무리에 6명을 파견해 윤번으로 그녀를 ‘바오자(包夾-24시간 밀착해 따라다니며 감시)’했다. 매일 4명의 남자 죄수가 그녀를 들고 나가서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두 차례나 감행했는데, 매우 심하게 박해했다.

酷刑演示:灌食
고문시연: 음식물 주입

2011년 12월, 창춘시 자오양구 법원 직원은 구두로, 그녀에게 불법적으로 8년 형을 선고한다고 말했다. 2011년 12월에 창춘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원래대로 판결을 유지했다.

2011년 12월 23일 오후 대략 4시, 창춘시 중급인민법원은 가족에게 궈원솨이를 데려가라고 했다. 도중에 가족을 따돌리고 궈원솨이를 몰래 지린(헤이쭈이쯔) 여자감옥으로 납치했다. 궈원솨이는 몸이 매우 허약했던 이유로 감옥에 들려 들어갔다. 들어간 뒤에 감옥 내부의 병원에 보내졌다. 감옥에서는 가족이 궈원솨이를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두 눈이 실명된 궈원솨이의 모친은 늘 창춘시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가, 번번이 악인에게 붙잡혀 구치소나 다른 곳으로 보내졌으나 이곳에서는 수감하지 않았다. 한번은 경찰이 궈원솨이의 어머니를 발로 두 번 걷어찬 적도 있다.

현재, 경찰은 여전히 궈원솨이의 집 아래층과 건물 안에서 잠복해 감시하며 한 발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박해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여기서 궈원솨이의 박해에 참여한 일체 사람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다시 사악한 당의 도구가 되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 자신과 가족을 해친다. 왜냐하면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음이 불변의 천리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생명을 위해 즉시 정신을 차려 돌아서서 개과천선하라.

문장발표: 2012년 01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6/2518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