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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다저우시 법원, 죄없는 파룬궁수련생 6명에게 불법 판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60세 이상 노인 4명을 포함한 6명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쓰촨성(四川省) 다저우시(达州市) 퉁촨구(通川区) 법원에 기소되어 2011년 12월 21일 공판을 거쳐, 12월 28일 3년에서 10년씩 각각 불법 판결을선고 받았다.

이들 수련생들이 중형을 받은 이유는 그동안 차분하게 파룬궁수련을 하여 좋은 사람이 되었고, 또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사람을 착해지도록 가르치고 심신에 이로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중공(중국공산당)은 이런 사람들을 납치하여 불법 재판을 통해 중형을 받도록 한 것이니 이들 파룬궁수련생들은 당연히 무죄며, 죄를 저지른 사람은 그들을 모함한 중공의 악인(惡人)들이다.

중공 법정에 의해 모함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은 타오다펑(陶大鳳, 女, 64, 전 퉁저우구 재정국 예산계장), 샤비(夏碧, 女, 57, 퉁저우구 맥주공장 퇴직) 쉬청중(許成忠, 男, 75, 다저우 면방적공장 퇴직), 란원쉐(冉文學, 男, 62, 다저우시 럼주회사 퇴직), 리쥔루(李俊汝=李雷, 女, 47, 톈리직조공장 퇴직), 궈더펀(郭德, 女, 64, 푸웨이사탕공장 퇴직) 등 6명이다.

재판 중에 75세인 쉬청중 노인이 법정에서 무리한 검찰 기소에 대해 공소기각을 주장하자 재판장에게 강압적인 저지를 당했다. 쉬노인은 당일 오후 법정경위에 의해 퉁저우구 공안분국으로 납치되어 체포영장연장 절차를추가로 받기도 했다.

법원은 파룬궁 수련생 타오다펑 10년, 샤비 8년을, 쉬청중 , 란원쉐, 리쥔루에게 각5년을, 궈더펀 에게는 3년형을 선고했다. 재판은 방청객 없이 비공개 재판으로으로 진행되어 법정에는 수련생들과 법정 경위만 자리를 지켰다.

수련생 중 쉬청중 노인은 혹독한 감금박해로 중병에 걸려 혈압이 190에 달하는 등 상태가 위중하자 마지못해 석방시켜 결국 감옥 밖에서 형이 집행된 형식이었다.

2011년 7월 3일~19일, 새로 부임한 다저우시 중공 시위서기 자오웨이샤(焦偉俠)는 직접 정치법률위원회, 610, 공안국 등을 지휘하여 파룬궁수련생 체포 작전을 전개해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 체포됐는데, 이번에 20여 명이 무더기로 불법 판결을 받아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수련생들이 한꺼번에 납치 감금된 사례다.

중공 법원은 납치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재판을 연 다음 체포영장을 연장하는 수법으로 구금 장기화를 꾀하며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방청도 하지 못하게 했다. 자오웨이샤 중공서기는 파룬궁수련생 박해를 위해 함부로 법률을 짓밟는 것이 이 정도에 이르렀다.

퉁저우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장 왕쥔(王均,) 량훙웨이(梁洪偉), 다현(達縣)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리장(李江), 판쥔란(潘俊蘭) 등의 악인들은 1999년 7. 20부터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그들의 모든 일체 행위는 법을 위반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문장발표:2012년 1월 19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9/2520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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