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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도문시 악독한 경찰, 파룬궁수련생 납치 만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吉林省) 도문시(圖們市)공안국 악경(사악한 경찰)은 2012년 1월 3일 현지의 한 상점에 난입하여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납치하면서 추악한 만행을 저질렀다. 악경들은 백주 대낮에 파룬궁수련생인 부녀를 납치하면서 무차별한 폭력을 가해 기절시켰을 뿐만 아니라 상점주인, 점원은 물론 심지어 현장에서 악경들의 만행을 목격했던 일반 고객들까지 모두 납치한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파룬궁수련생 쑹리제(宋麗傑)가 2012년 1월 3일 오후 인근 주택단지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인식이 부족한 한 여인의 밀고를 받은 악경들이 현장에 출동하여 쑹리제를 미행 핑자쿠청(平價褲城)까지 따라붙다가 한 상점에 이르렀을 때납치를 한 것이다.

쑹리제는 악경에게 납치될 당시 “당신들은 사람을 죽이고 강탈하며 탐오부패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으면서 좋은 사람만 붙잡네요.” 하고 말했다. 그러자 악경들은 덮쳐들면서 쑹리제의 뺨을 때리고 발길로 걷어차는 등 집단구타를 가해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악경들은 기절한 쑹리제를 납치한 후 이어 상점주인과 점원을 납치하고 또 현장에서 악경들의 만행을 목격한 일반 고객까지 모두 납치하여 공안국에 불법 감금 시켰다가 다음 날에야 풀어주었는데 그 기간에 상점도 영업을 중지 당했다.

또 악경들은 당일 오후 8시 경 쑹리제의 집에 난입하여 모친 장구이잉(張桂英)도 납치했다. 현재 모친 장구이잉은 도문시 안산(安山)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박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쑹리제는 소재를 알 수 없는 행방불명상태며 악경들은 가족에게 계속 소재나 정황을 알려주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 헌법은 공민의 신앙, 언론, 출판의 자유를 보호한다. 파룬궁수련생이 진선인(眞善忍)을 믿고 그 자료를 만들어 배포한 것은 잘못이 아니다. 이는 ‘헌법’이 공민에게 부여한 권리로서 합법적인 행위인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이미 전 세계 140여 국가에 널리 전해져 믿고 수련하고 있으나, 이 믿음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가하는 국가는 오직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 뿐이다.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이다. 그러므로 중공이 멸망함은 역사의 필연이다. 그들, 악독한 경찰에게 권고한다. “빨리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고 사악을 멀리하라.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여 하늘이 중공을 소멸할 때 중공의 희생양이 되지 말라!”

문장발표: 2012년 1월 1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2517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