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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신정시 파룬궁수련생 4명, 억울한 옥살이 중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허난성(河南省) 신정시(新鄭市) 파룬궁수련생 천시훙(陳喜紅), 자진후이(賈金會), 장수링(張淑玲), 천샤오니(陳小妮) 4명은 ‘진선인(眞善忍)’을 굳게 믿고 좋은 사람이 되어 헌법이 부여한 신앙자유와 언론자유의 권리를 행사했다. 그러나 2010년 10월 15일 저녁, 중공에 납치당했고 지난 5월에 각각 3년에서 3년 3개월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그 기간에 신정시 중공 검찰원, 법원은 악행을 감추려고 피해자의 가족에게 이른바 기소문, 판결문을 주지 않고 사건을 알 권리도 박탈했다. 가족은 법에 의거해 상소하는 과정 중에도 판결문을 보지 못해 정상적으로 변호할 권리를 행사할 수 없었다.

그렇게 지난 12월 중순, 기한이 지나치게 초과된 구금을 당한 이들에게 정저우시(鄭州市) 중급인민법원은 원심을 유지했다. 결국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허난성 신샹시(新鄕市) 여자감옥에서 불법 감금 등 박해를 당했다.

관련 법률로 보면 범죄 혐의자는 강제적인 노동 참여에 불응할 수 있다. 그러나 감옥에 감금당하기 전, 납치당한 4명은 신정시 구치소에 14개월 가까이 강제로 종이팩을 만드는 고된 노역을 강요당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10시간 이상 일을 하느라 그녀들은 심신에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외부의 검사나 참관 소식이 있으면 노동 도구와 상품을 거둬들여 마치 합법적인 행정을 하는 것처럼 거짓을 꾸며냈다.

이번 박해에 참여한 기관은 다음과 같다.

신정시 쉐뎬진(薛店鎭) 파출소, 신정시 허좡진(和莊鎭) 파출소, 신정시 국가보안대대, 신정시 공안국, 신정시 구치소, 신정시 정치법률위원회, 신정시 610조직, 신정시 인민검찰원, 신정시 인민법원, 정저우시 인민법원, 정저우시 정치법률위원회, 허난성 감옥 관리국, 허난성 신샹시 여자감옥 등이다.

역주 : 박해에 참여한 기관 및 명단, 연락처는 원문 참조 바람.

문장발표:2012년 01월 0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513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