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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경찰, 아이 인질로 삼아 엄마를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1년 12월 20일 오후, 하얼빈시(哈爾濱市) 후란구(呼蘭區) 둥먼(東門)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4명이 후란구 신민가(新民街)의 파룬궁수련생 궈위화(郭玉華, 38)의 집에 침입해 궈 씨를 납치하려 했으나 부재중이었다. 악독한 경찰은 궈 씨의 아들을 파출소로 납치해 인질로 삼고는 궈 씨에게 전화를 걸어 파출소에서 아이와 궈 씨를 일대일로 맞바꾸자고 했다. 안 그러면 아이를 하얼빈시로 보내서 박해하겠다고 위협했다.

궈위화는 아들이 걱정돼 어쩔 수 없이 파출소에 갔고, 그 즉시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로 여태껏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궈위화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예전에 후란구(呼蘭區)공안국에 보름동안 불법 감금을 당하고 1천 4백 위안(약 26만원)을 갈취 당하기도 했다.

최근, 후란구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납치박해를 당하다.

2011년 12월 6일 오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하얼빈시 후란구 스런진(石人鎭) 파룬궁수련생 류펑윈(劉鵬雲)이 집에서 대법서적을 보다가 후란구치소로 납치당했다.

2011년 11월 7일 점심, 류완쥔(劉萬軍)이 납치당했다. 같은 날 아침, 후란구 파룬궁수련생 양슈잉(楊秀英)도 집에서 납치당했다.

2011년 11월 2일, 하얼빈시 쑹베이구(松北區) 공안분국의 한 부국장이 경찰 10여 명을 인솔하여 후란구 캉진진(康金鎭) 파룬궁수련생 왕웨이(王巍)의 개인 진료소에 들이닥쳐 왕자오자오(王嬌嬌) 자매를 강제로 납치했다. 그리고 저축통장 8개 약 70만 위안(약 1억 3천만 원), 컴퓨터 3대, 카메라 2대를 강탈해갔다. 그녀들의 어머니 원수판(文淑範)도 납치당했다.

2011년 10월 18일, 헤이룽장 하얼빈시 훠뎬싼(火電三)회사의 전 엔지니어 장칭성(張慶生)과 딸 장후이(張慧)가 납치당했다. 장칭성은 하얼빈시 공안국 7처에 갇혀 있고, 딸은 행방불명되었다. 아내 쑨위화(孫玉華)는 2004년에 후란현 악독한 경찰의 박해로 이미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4/2509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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