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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난청현 파룬궁수련생 3명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시보도) 장시성(江西省) 난청현(南城縣) 파룬궁수련생 아오구이잉(敖桂英), 장유샹(江有香), 관수이에(官水娥)는 며칠 전 난청현 법원으로부터 불법 판결을 받았다. 아오구이잉은 5년, 장유샹과 관수이에는 각각 3년을 선고받았다.

2011년 4월 8일 저녁, 장시성 푸저우시(撫州市) 공안국의 국가보안대대 공동책임자인 위안장차이(元仉才)는 경찰을 대동하고, 단체법공부 중이던 파룬궁수련생 9명(남1,여8)을 불법 연행했다. 납치 후 9명 전원의 가택을 불법 수색했다. 파룬궁수련생 아오구이잉 집의 모든 가재도구는 소형화물차에 실려 어디론가 운반됐고 현금 1만 위안(약 180만원)을 강탈당했다.

납치된 9명의 파룬궁수련생 대부분은 불법 연행을 인정하지 않고 심문조서에 서명날인하지 않았으며 담당 경찰들에게 끊임없이 진상을 알렸다. 불법 연행 보름 후 탄친(譚琴), 리진슈(黎金秀), 슝옌(熊艶)은 석방됐다. 탄친(譚琴)과 리진슈(黎金秀)는 직장이 외지에 있다는 이유로 난청현을 즉시 떠나야 했다. 청진롄(程金蓮)과 뤄젠룽(羅建榮)은 1년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다. 그녀들은 조서에 서명하지 않았고 자백도 없었지만 푸저우 노교위원회는 그녀들을 강제로 셴현(賢縣) 노교농장으로 이송했다. 직장생활을 했던 파룬궁수련생 쉬춘샤(徐春霞)와 라오창훙(饒長虹, 남)은 강압에 못이겨 수련을 포기한다는 내용의 보증서에 서명한 후 보석으로 석방됐다.

얼마 후 파룬궁수련생 관수이 역시 흉악한 경찰에게 불법 납치 및 감금당했으며 아오구이잉, 장유샹, 관수이에는 난청 구치소에 계속 불법 감금됐다.

10월 7일, 난청현 법원은 3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비공개 재판을 했다. 11월, 아오구이잉은 5년형에 처해졌고, 장유샹과 관수이에는 3년형에 처해졌다. 아오구이잉, 장유샹, 관수이에는 수차례 불법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고 심각한 박해를 받았다. 그 중 아오구이잉은 장시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인해 생명이 위독한 적도 있었다.

상기의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 박해한 ‘610’은 현지 주민위원회의 일부 사람들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들의 집에 들이닥쳐 교란했으며,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소위 보증서를 쓰라고 협박하고 그들을 감시했다.

위안장차이(元仉才),푸저우(撫州) 공안분국 부국장 13970483691,

0794-8269109

리밍화(黎明華),난청현 공안국의 국가보안대대를 분업하여 관리하는 부국장 13907040888

황화(黄華),국가보안대대 대대장 13517946888

류훙하이(劉洪海),국가보안대대 부대대장 13879407995

문장발표: 2011년 12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2/2508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