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무란, 광둥성 후이저우시 법원서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대륙보도) 우한(武漢) 파룬궁수련생 류무란(柳木蘭)이 최근에 광둥성(廣東省) 후이저우시(惠州市)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서 3년 반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그 후, 상소를 제출했으나 심리를 진행하지도 않고 이른바 ‘원심’을 유지했다.

류무란은 6월 25일 저녁 8시에 광둥성 후이저우시 후이양구(惠陽區) 싼허(三和)경제개발구 잉펑(盈豊)주택단지 인근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잠복 중이던 싼허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되어 후이저우시 후이양구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7월 21일에 후이저우시 공안국 후이양구분국은 류무란의 가족에게 이른바 ‘체포통지서’를 하달했다. 그 후 8월 26일에는 후이저우시 후이양구 중공 검찰원이 중공법원에 이른바 ‘공소’를 제기했다. 법원 측은 9월 16일에 가족에게 개정 심리를 진행한다는 통지를 내렸다.

류무란이 법정에서 직접 자신을 변호하자 40분도 안 돼 휴정을 선포했다. 그 후로는 재판을 열지 않았고 9월 20일에 3년 반의 형사 판결을 내렸다. 류무란은 파룬궁을 수련함은 개인 신념으로써 어떠한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광둥성 후이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했으나 기각되었다.

지금 류무란은 다시 상소를 제출하고 구치소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다. 진상을 알고 있는 어떤 여성은 “류무란은 굉장히 착하니 이곳에 갇혀있으면 안 된다. 그녀의 가족이 속히 구출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리 판사 판젠후이(潘劍輝)는 류무란의 가족과 담화하던 중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겨우 3년 반밖에 판결하지 않았다. 이곳에서 파룬궁사건은 기본 3년이다. 류무란의 태도가 안 좋고 협조하지 않아 반년을 더 가했다. 나는 이전에 후이둥 그쪽에서 파룬궁사건을 많이 심리했었는데, 모두 5년에서 7년 이상이었다.”

공안, 검찰, 법원은 여전히 진상을 똑똑히 모르고 있다. 이들 뿐만 아니라, 진상을 잘 몰라 파룬궁수련생을 신고한 사람들이여, 당신 자신들이 한 일은 결국 자신을 해친다. 선량함을 박해하면 천리가 용납하지 않는다. 얼마 남지 않은 이 역사의 중대한 고비에 기회를 포착하고 진상을 깨달아 자신과 가족에게 미래를 주길 바란다!

류무란의 박해에 주요하게 참여한 관련자 명단 :

광둥성 후이저우시 후이양구 싼허파출소 타오(陶)소장 전화 : 13928378811

광둥성 후이저우시 공안국 후이양구 분국 라이즈카이(頼志凱) : 0752-3883309

주소:후이저우시 후이양구 카이청(開城) 다다오베이(大道北) 57호 우편번호:516211

광둥성 후이저우시 후이양구 구치소 전화：0752-3819111

광둥성 후이저우시 후이양구 인민법원

주소 : 광둥성 후이저우시 후이양구 카이청 다다오중(開城大道中) 113호 우편번호 : 516211

전화 : 0752-3371808

재판장 취슝원(瞿雄文)

대리 판사 판젠후이(潘劍輝)

대리 판사 리샤오리(李曉理)

서기원 류총총(劉聪聪)（전화 : 0752-337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