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헤이룽장 솽청 악경, 일주일 동안 10여 명 파룬궁수련생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 솽청시 악경은 2011년 12월 7일부터 12월 12일 사이 1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집안의 재물을 강탈했다. 지난 11월 13일에도 헤이룽장공안청의 악경은 하얼빈시 공안국의 악경 한즈, 솽청 국가보안대대의 악경과 결탁해 56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2011년 12월 7일 오후 두 시경, 솽청시 순경3대대의 악경 5~6명은 먼저 한뎬진 훙웨이촌의 파룬궁수련생 류칭이의 집에 쳐들어가서 창문에 비닐을 입히고 있던 류칭이를 납치하고 대법사부님의 법상과 방석 몇 개를 강탈해갔다. 이어서 파룬궁수련생 류칭샹의 집에 쳐들어가서 류칭샹을 납치했다. 당시 류칭샹은 내의 상의와 조끼만 입고 있었다.

그 후 악경은 또 다른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갔지만 문이 잠겨 있어서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맨 마지막에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가서 많은 물품을 강탈하고 그녀의 남편(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을 납치했다가 12월 8일에 석방했다.

12월 7일 저녁 7시 40분 악경 12명은 퇀제향 롄펑촌 리수치의 집에 들이닥쳤다. 솽청공안국 사람이라고 자칭한 사람이 방안에 들어오더니 아무런 증명서도 보이지 않은 채 70여 세의 리수치 노인과 그의 큰며느리, 둘째아들 내외, 딸의 일가족 다섯 식구와 집에 놀러 온 사람마저 강제로 솽청시 유치장으로 납치했다. 두 명의 악경은 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집에는 연로하신 노부인만 남겼는데, 노부인은 눈물을 머금고 아들, 딸, 두 며느리, 남편이 납치당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 사람을 납치한 악경은 곧 물건을 뒤지기 시작해 온 집안을 어질렀다. 행위와 언어는 강도와 다름이 없었는데 그들은 또 집안을 녹화했다. 그때는 날씨가 무척 추워서 납치당한 사람들은 모두 홑옷만 입고 있었고, 어떤 이는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이튿날, 솽청유치장의 여경 아이씨는 납치당한 수련생에게 집에 전화를 걸어서 가족에게 천 위안(약 18만 원)을 바치도록 시켰다. 말로는 치안벌금(집에 앉아 있었는데 어떻게 치안을 어지럽힐 수 있는가?)을 매긴다고 했고, 보름 동안의 급식비 5백 위안(약 9만 원)을 함께 바치도록 했다. 이틀 후, 순경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천 위안(가족이 바치지 않았음)을 바치도록 했다. 그리고 나간 뒤에 경찰을 신고하지 않고, 청원하러 가지 않으며, 기소하지 못한다는 내용에 서명하도록 핍박했다. 그런 다음 강제로 가족에게 사람마다 480위안의 급식비를 바치게 했다.

12월 8일 솽청진 유롄촌 리전원의 집이 수색당했다. 촌장 마완쥔은 청자오파출소 경찰들을 거느리고 리전원의 집에서 대법책과 사부님 법상을 강탈해갔으며 파룬궁수련생 리펑을 납치했다. 지금 리펑은 구치소에 감금된 채 박해를 당하고 있다. 12월 12일 점심, 솽청 청자오파출소 악경은 다시 한 번 리전원의 집에 가서 그의 아내에게 리전원이 어디로 갔는지를 물었고 일부 대법책을 강탈해 간 동시에 NTD TV 안테나를 부쉈다.

같은 날 솽청시 청전파출소의 악경은 완자 대대의 푸씨 집에 들이닥쳐 파룬궁수련생 왕싱위,정원핑,자오수팡을 납치했으며 대법책, 법상, 연꽃 등을 강탈해 갔다. 그리고 그들을 솽청유치장으로 납치해 감금박해를 감행한 뒤 또 다른 파룬궁수련생의 집으로 쳐들어가서 교란했다. 왕싱위의 아내 옌펀은 지금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에 불법감금 당해 있다. 딸은 작년에 억울한 옥살이를 당하고 돌아왔다. 지금 왕싱위의 아들은 외지에서 일하고 있으며 집에 있는 어린 손자는 보살펴 줄 사람이 없다.

12월 9일 솽청시 우자진파출소에서는 두 대의 경찰차로 6~7명의 경찰을 동원해서 우자진 다오난 파룬궁수련생 창진슈, 놘촨촌의 노 파룬궁수련생 정스닝(71세), 두구이롄(64세)을 납치했다.또 불법으로 컴퓨터, 녹음기, 여러 권의 대법서적과 사부님 법상 등 개인물품을 강탈해 갔다. 정스닝은 당시 놀라서 기절해서 우지진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그날 오후 우자진파출소에서는 2명의 노 파룬궁수련생에게 각각 3500위안(약 63만 원)의 현금을 갈취한 뒤에 석방했는데 수련생이 강탈당한 물건을 아직 돌려주지 않고 있다. 수련생 창진슈는 솽청시구치소에 납치되어 감금박해를 당했다.

12월 9일 오후 3시 이후 사복차림에 번호판이 없는 자동차를 탄 악인들이 한뎬진 훙웨이촌 파룬궁수련생 장수샤의 집에 들이닥쳐 수련생을 납치하려고 했다. 당시 장수샤는 집에 없어서 그들의 음모를 이루지 못했다.

12월 12일 오전 9시경 솽청시 악경은 진청향파출소 악경 7~8명과 결탁해 진청향 덩자툰촌의 70여 세의 파룬궁수련생 장중톈을 납치했고 대법서적과 컴퓨터 등을 강탈해 갔다.

이전인 11월 13일에도 하얼빈시와 솽청시 파룬궁수련생 56명이 납치를 당했는데 그중에 대략 50명은 솽청시 도시건설국의 가속루의 모모 수련생의 집에서 수련심득을 교류했었다. 13일 점심, 경찰은 불법으로 파룬궁수련생 뤄옌제의 집을 수색했는데 뤄옌제의 아들 판원퉈와 그를 만나러 온 장샤오옌과 팡씨를 납치했다. 오후 3~4시가 넘어 법회에 참가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 캉창장과 왕야리도 납치했다. 저녁에 캉창장의 집을 불법 수색할 때 4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캉창장의 집으로 갔다가 가택수색을 감행하던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法轮功学员康长江家被抄惨景
파룬궁수련생 캉창장의 집이  수색 당한 처참한 모습

소식에 따르면 여성 파룬궁수련생 9명은 이미 11월 30일 쳰진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고, 남성 파룬궁수련생 6명은 쑤이화노동교양소로 납치되어 연이어 박해를 당했다고 한다. 2명의 노년 여 파룬궁수련생은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서 석방되었고 그 나머지는 솽청구치소와 하얼빈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하얼빈시 공안국

주소 : 하얼빈시 다오리 구징웨이 싼다오가 13호 하얼빈시 공안국

우편번호:150016

국장:왕중이(법제처를 책임짐)

법제처 처장:왕웨이핑

헤이룽장성 솽청시 국가 보안대대

대대장 샤오지톈 사무실 : 0451-53118809, 집 : 83208058, 13936238777

주소:허셰자위안 C동 11단원 202실

부대장 위뱌오 : 13836050988, 주소:솽청시 공안국 2동 4단원 201실 :모친은 퇴직교사이며 아내 루옌은 솽청시 인민대표대회에 취직했다. 아내의 오빠 루판은 솽청시 심계국에 취직했으며 아들은 솽청 실험초등학교 5학년이다.

경찰 퉁후이췬 : 13936630880, 사무실 : 53122377, 55912477

솽청시구치소

소장 진완즈사무실 : 53118526,집 : 114088, 13503681152, 13351218766

쉬둥성(직무는 상세하지 않음) 집 : 53116768, 13836095288

자오위수(직무는 상세하지 않음) : 13936472886

솽청시 610 장훙웨이 사무실 : 0451-3125610, 집 : 0451-53136789, 13936022121

수이촨향 정부 전화

사당 서기 리웨탕:15045129666

아래는 향장과 일반 향간부임

진자오양:15945105288

궈헝펑:13945122282

문장발표: 2011년 12월 1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7/2506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