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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옥살이 당한 정더밍, 다시 중공에게 불법 재판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보도) 안후이(安徽) 허페이(合肥)의 파룬궁수련생 정더밍(鄭德明, 66)은 2011년 12월 13일에 중공(중국공산당) 루양구(廬陽區)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당했다. 정더밍은 법정에서 중공 인원의 모함에 대해 이치가 정당하고 날카로우며 엄숙하게 반박해함으로써 법정 사람들이 대답할 말이 없게 만들었다. 정더밍은 파룬궁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이전에 두 차례나 중공 법원에 의해 판결을 당한 적이 있는데 총 10년간 불법감금을 당했다.

정더밍은 허강3공장(合鋼三廠)의 노 퇴직직원으로,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나 중공의 박해를 당했다. 2000년 설날에 그는 공원에서 연공을 한 이유로 3년 불법판결을 선고받은 적이 있고, 2002년~2009년까지 7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차오후(巢湖)감옥에 불법 감금당한바 있다. 2011년 6월에 그는 다시 한 번 루양구(廬陽區) 국가보안대대 ‘610’, 허페이(合肥) 보저우루(亳州路) 파출소에 의해 집에서 납치당했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2011년 12월 13일, 루양구 중공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기구는 서로 결탁해 악행을 일삼아, 옌허루(沿河路)의 루양구법원 3층 제4법정에서 정더밍에 대해 비밀리에 재판을 열었다.

정더밍의 가족은 당국의 이 같은 불법 행위를 알게 됐다. 13일 아침 8시 경, 정더밍의 가족 및 친척 친구 대략 20명이 함께 옌허루 법정으로 서둘러 가서 기다렸다. 8시 반, 정더밍은 법정 차량에 의해 법원으로 보내졌다. 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들어가기 전에, 그의 친척과 친구 모두가 10여 명의 경찰에게 연속 끌려가, 반년 넘도록 보지 못한 정더밍을 보려했다는 이유로 구타를 당했다. 가족은 여러 곳에 부상을 입었다. 정더밍은 줄곧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쳤다. 그의 손도 수갑에 조여져 피가 났다.

법정에서 정더밍은 이치가 정당하고 엄숙하게 파룬궁은 정법이며 국민은 결사와 출판의 자유가 있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법정에서 법률실시를 파괴했다고 말했는데 어느 조례를 파괴했는지를 질문했다. 법관 및 소송인은 정더밍의 유죄를 증명할만한 어떠한 법률조문을 꺼내놓지 못한 채 말문이 막히지 않으면 엉뚱한 대답을 했다. 그 후에 법정에서는 휴정을 선포했으나 결과에 대해서는 선포하지 않았다. 가족은 법정에서 정더밍을 무죄 석방하도록 요구하다가 법정 경찰에게 밀쳐졌는데 그 과정 중에 정더밍은 밀려서 땅에 쓰러졌다. 가족은 몹시 마음이 아파 한 번 보려했다가 법정 경찰에게 온갖 저지를 당했으며 그 과정에서 정더밍의 손녀가 구타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주웨이잉, 이미 비밀리에 재판을 당하다

이 외에 그날 법원으로 간 사람은 또 파룬궁수련생 주웨이잉(朱維英)의 가족이다. 주웨이잉과 정더밍은 동시에 납치를 당했다. 가족은 주웨이잉도 그날 불법 재판을 당한 줄로 여겼는데 주웨이잉이 이미 중공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을 얻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러나 루양구 공안국, 검찰원 및 법원은 모두 고의적으로 그의 가족에게 어떠한 소식도 알려주지 않았다. 주웨이잉은 2008년에 루양구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그녀의 백치 아들은 보살펴 줄 사람이 없었는데 악독한 경찰은 뜻밖에 그녀의 아들도 함께 세뇌반으로 붙잡아갔다. 아들은 이런 공갈협박과 학대를 받고 몸이 극히 나빠져 오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가족은 장기간 박해를 당해 상해를 입었다. 주웨이밍은 이번에 또 한 차례 심한 박해를 당했는데 여태껏 소식이 분명하지 않다.

이번 불법 재판에 참여한 재판장: 류(劉)모, 위안(袁)모(사무실 전화5352855)

납치에 참여한 사람: 루양구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딩(丁)모

보저우루 파출소: 소장 캉(康)모, 경찰 양(楊)모, 간사 후(胡)모

문장발표: 2011년 12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6/2506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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