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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기업 직원, 베이징 사범대 박사과정생 등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톰슨 로이터사 직원인 일본어 번역원 펑칭둥(馮慶冬, 남, 31), 베이징 사범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야오위안잉(姚遠鷹, 여, 26) 등이 2011년 10월 23일에 베이징시 창핑구(昌平區)에서 불법체포, 감금을 당한 지 이미 한 달이 넘었다. 불법경찰은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을 믿고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그들을 납치했다.

가족들이 창핑구 공안분국 국가보안지대 대장 류강(劉剛)을 찾아 왜 붙잡았는지 물었으나 그는 어떠한 합법적인 이유도 대지 못했다. 그는 한 부모를 잡아당기며 “별일 없으니 당신들은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그에게 언제 사람을 석방하는지를 묻자 그들이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할지 태도를 보아야 한다고 했다. 그들이 불법으로 사람을 붙잡은 지 이미 한 달이 넘었으나 여전히 구치소에 감금 중이다. 불법감금 기간에 그들은 부모와의 면회를 금지하고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하게 했다. 게다가 베이징 변호사들에게 파룬궁사건을 받아들이면 변호사 자격증을 취소하고 노동교양처분을 내리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10월 23일 오후, 베이징시 창핑구 공안분국 둥샤오커우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뉴샤오뱌오(牛晓彪) 등은 경찰복을 입지 않고 몰래 톈퉁위안(天通苑) 시얼구(西二區) 20동 502호에 침입해 집주인과 베이징1외자기업회사 총재 비서 쑹자오(宋釗, 영어 번역원), 톰슨 로이터사 직원인 펑칭둥, 그리고 그들의 친구인 베이징 사범대학 박사과정생 야오위안잉, 청년화가 쑨리신(孫麗新)을 불법체포 해 24시간 후에 창핑구 구치소에 감금했다.

또한 동시에 본적이 베이징인 창춘위(常春煜, 여, 37)와 베이징 창핑구 톈퉁위안에 간 파룬궁수련생 4명이 납치되었는데, 그들은 장자커우(張家口)의 리쯔밍(李子明), 헤이룽장 궈룽빈(郭龍斌)과 본적이 산둥인 한 파룬궁수련생이다.

현재, 이 8명은 모두 창핑 구치소에서 창핑 구류소로 옮겨졌으나 실제 감금한 위치는 변하지 않았다. 단지 책임진 부서가 변했을 뿐이다.

악독한 경찰은 위법한 발언과 행위를 저지르지 않은 국민을 납치, 감금하고도 부모나 직장에 통지를 하지 않았다. 지인들은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며 업무에도 차질이 생겼다. 26일에 이르러서야 불법 가택수색, 납치, 감금당했음을 알았다.

이번에 불법납치와 감금당한 사람은 총 9명이며 모두 순박하고 선량해 사람마다 칭찬하는 좋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체포, 감금을 당했음에도 법에 호소하지도 못하게 하는데, 천리는 어디에 있는가? 정의는 어디에 있는가? 이것은 중국 현행 법률과 인류의 세상 가치를 공공연하게 멸시하고 짓밟는 것이며, 합법적인 국민의 ‘신앙자유’ 권리를 심각하게 침범한 것이다!

가족들은 전 세계의 각 매체, 인권조직, 각국 국회, 정부 및 모든 정의로운 인사들에게 이번 불법체포와 토비행위를 질책하고 즉시 무조건 사람을 풀어주도록 요구할 것을 호소했다.

주요 책임자:

류강 : 베이징 창핑구 국가보안지대 대장으로 납치 주동

뉴샤오뱌오 : 둥샤오커우(東小口) 파출소 경장, 납치에 참여

후(胡) 모 : 불법 예심에 참여

연락방식:

베이징 장거리 전화 지역번호 010,창핑구 우편번호 102200

베이징시 공안국 창핑분국 주소:베이징시 창핑구 시환로 갑 68호(北京市昌平區西環路西環路甲68號) 우편번호:102200

국장 톈윈성(田運勝)

베이징시 공안국 창핑분국

사무실:010-69742197

규율위원회:69742115

지휘센터 :69705110

창핑 둥샤오커우 파출소 전화 :010─84811952, 84811950, 84811951, 010─69114386

창핑구 구치소 연계방식 :전화:010-89798349

문장발표: 2011년 11월 2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7/2498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