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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례 납치당한 천수친, 창춘 여자감옥에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시(吉林市) 천수친(陳淑芹 여, 61세)은 1996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뒤 심신에 이로움을 얻어 여러 가지 질병들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12년 간, 천수친은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중공 인원에게 8차례나 납치당했고 1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받은 적이 있으며, 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아 심신이 상상하기 어려운 학대를 당했다. 허리는 90도로 굽어졌고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는데, 결국 2011년 2월에 창춘(長春) 여자감옥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천수친은 지린시 창이구(昌邑區) 롄화가(蓮花街) 간쿤위안(乾坤園)주택단지 27동에서 살고 있었다. 1996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었다. 특히 두 눈은 물건을 보면 한 직선에 놓이지 않았고 걸을 때면 양측으로 흔들거렸으며, 물웅덩이를 걸어서 피할 때 이리저리 피하다가 결국 물웅덩이에 빠졌다. 당시 50여 세인 그녀는 보기에는 70~80세인 사람으로 보였으며 고통을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1996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눈은 정상을 회복해 물건을 보는 일체도 정상이 되었으며 온몸은 병이 전부 나아 가벼워졌다.

천수친은 마음속으로 깊이 파룬따파에 감격했고, 사부님께서 목숨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격했다! 생활은 즐겁고도 행복했다. 그러나 1999년 7월에 중공 사악한 당은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 마음을 닦아 착해지려는 일억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을 정부의 대립면으로 밀고 나갔다. 대법이 비난당하고 사부님께서 모함을 당하시자, 그녀는 마음속으로 매우 괴로웠다.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그녀는 걸어 나와서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으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어 사악한 당의 거짓말에 속지 말라고 했으며,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

중공 사당이 잔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한 12년 간, 천수친은 혹서와 혹한을 무릅쓰고 얼마나 많은 거리와 골목, 건물 정원을 다니면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복을 수많은 가정에 전해주어, 거짓말에 속은 중생을 구도했는지 모른다. 또한 그녀는 그 사이 중공 사당(邪黨)인원에게 8차례나 납치당했고,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으며, 5년의 억울한 불법 재판을 받은 적이 있다.

2006년 6월 19일 저녁 8시가 넘어서, 롄화가 간쿤위안 지역사회의 사악한 당 서기 궈징화(郭景華)는 지린시 롄화가 파출소와 시 ‘610’의 5~6명의 악독한 경찰을 거느리고 천수친의 집에 들이닥쳤다. 당시 집에는 단지 그녀 혼자만 있었다. 악독한 경찰은 “우리를 따라 학습반으로 가서 이틀 동안 ‘학습’하고 돌아옵시다”라고 말했다. 천수친이 거부하자 즉시 5~6명의 악독한 경찰들은 아래층으로 강제로 그녀를 끌어내려 경찰차에 밀어 넣었다. 당시 이웃의 마음씨 좋은 사람이 나와서 말했다. “그녀는 마음씨도 좋은데다 연세도 그렇게 많은데, 붙잡아 가지 마시오. 천하에서 가장 좋은 사람인데, 그녀를 붙잡아 가서 뭘 하렵니까?”이 몇 마디를 했다는 이유로, 그 사람은 악독한 경찰과 지역사회의 몇 사람에 의해 아래층으로 떠밀려갔다. 그들을 둘러싸고 구경하던 군중 또한 “지금이 도대체 무슨 세상인가? 좋은 사람이 붙잡혀 가다니.”라고 말했다.

2006년 9월 24일, 천수천은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창이구 윈허리(運河裏)파출소에 의해 불법 체포를 당해,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08년 4월 23일 저녁 6시경, 천수친은 또다시 집에서 롄화가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다. 악독한 경찰들은 그녀의 집에서 대법책을 불법으로 압수해 갔으며, 그녀를 지린시 교도소에 감금했다.

2009년 9월, 천수친과 창춘 파룬궁수련생 쑨수샹(孫淑香)은 단식으로 항의해 납치 및 불법 감금을 당했고, 강제로 지린성 공안병원에 보내져 정맥 약물을 주사당하는 박해를 받았다. 쑨수샹은 여러 차례 중공에게 납치 및 감금을 당했고, 무수한 고문 학대를 당했었다. 2010년 10월 10일 오후 4시 35분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는데, 향년 53세였다.

2010년, 천수친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이야기하다가, 지린시 창이구 잔쳰(站前)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지린시 교도소에 불법 감금당했다가, 그 후 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그녀는 학대로 허리가 90도로 굽어졌고 몸은 특히 더 여위었다. 생명이 위험하게 된 것을 본 악독한 경찰은 그제서야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으로 돌아와 며칠 뒤에 몸도 아직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는데, 지린시 창이구 롄화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 의해 또다시 납치돼 창춘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연속 박해를 당했다. 이웃들이 본 뒤에 모두 말했다. “그 정도로 여위었는데, 또 붙잡혀 갔어요.”

창춘 여자감옥에서 천수친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고, 자신의 가장 숭고한 믿음을 생명으로 수호하며 학대를 수없이 당했다. 2011년 2월에 창춘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으며 이때 머리 위가 붉게 부어올라 있었다. 나중에 감옥 측은 가족에게 5만 위안(약 900만원)의 돈을 주어 이 일을 끝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2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7/249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