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성 바이청시 자구이룽, 4년 불법 판결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吉林省) 바이청시(白城市) 파룬궁수련생 자구이룽(賈桂榮)은 9월 1일 허베이(河北) 친황다오(秦皇島)에서 바이청시와 친황다오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2개월 후인 11월 15일에 바이청시 중공(중국공산당)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그녀에게 불법적으로 4년 형을 판결했다.

올해 57세인 자구이룽은 원래 유치원 교사이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가정 형편이 어렵고, 체질이 약해 잔병이 많았다. 결혼한 뒤에도 생활이 뜻대로 되지 않고, 고부간에도 화목하지 못하여, 그녀는 온종일 몹시 우울하고 침울했는데 심각한 심장병, 부인병, 신경쇠약, 위염, 담낭염, 견관절주위염 등에 걸렸다. 여러 가지 질병고통의 시달림으로 그녀는 사는 게 죽느니만 못했으며 죽고 싶을 정도로 슬펐다. 1996년 봄, 자구이룽은 인연이 있어서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었다. 짧은 몇 달 사이에 일 년 내내 그녀를 괴롭히던 여러 가지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그녀의 마음상태는 좋게 변했고, 3~4층을 단번에 달려 올라가도 숨을 몰아쉬거나 힘든 줄을 몰랐는데 정말로 병이 없어 온몸이 가벼웠다.

자구이룽은 파룬궁에서 이로움을 얻었기에 늘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려주었다. 3년 전인 2008년 3월 10일, 자구이룽의 일가족 세 식구는 바이청시 교외로 친척방문을 하러 가는 길에서, 택시 기사에게 파룬궁의 진실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다 사악한 당(黨)에게 속임을 당한 기사의 밀고로, 바이청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다. 자구이룽은 바이청시 구치소에서 심신에 막심한 상해를 입고 심장병이 재발했다. 구치소와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부득이 그녀를 병보석으로 풀어줘 치료를 받게 하는 수밖에 없었다. 자구이룽이 집으로 돌아온 뒤,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끊임없이 집으로 찾아와 교란을 했다. 전 가족은 핍박에 못 이겨 고향을 떠나 타향으로 이주했다.

3년 반이 지난 뒤, 바이청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은 불법으로 자구이룽을 추격하여 친황다오로 가서, 현지 경찰과 결탁해 다시 한 차례 그녀를 납치했다. 게다가 바이청시 타오베이구(洮北區), 타오베이구 법원과 서로 결탁해, 불법으로 자구이룽에게 4년 실형을 선고했다. 소식에 따르면, 사악한 당의 악독한 경찰은 자구이룽을 창춘시(長春市) 여자감옥으로 납치하려 한다.

지린 바이청시 우편번호：137000 다안시(大安市) 우편번호131300

지린성 바이청시 타오베이구(洮北區)법원 주소：지린성 바이청시 타오베이구 민주베이로(吉林省白城市洮北區民主北路)

바이청 타오베이구 법원 원장：류쉐쥔(劉學軍)

타오베이구 법원 형사1청 부청장 류춘리(劉春利)（사건 접수 인원）

판사：류쥔(劉軍)핸드폰：13904368132

지린 바이청시 타오베이구 법원 1청：0436-3258225

지린성 바이청시 타오베이구 검찰원 주소：지린성 바이청시 타오베이구 원화둥로(文化東路)1호

바이청 타오베이구 검찰원 검찰장：장웨윈(張躍雲)

지린성 바이청시 중급인민법원 주소：지린성 바이청시 타오베이구 신화시다로(新華西大路)52호

지린 바이청 중급인민법원 원장：청진야오(程金耀)

지린성 바이청시 타오베이구저우

바이청 타오베이구 구 위원회 서기：양차오(楊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