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 푸순시 정훙잉 불법 재판을 당해, 주민 석방 호소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파룬궁수련생 정훙잉(鄭洪英)은 랴오닝성 푸순시(撫順市) 칭위안현(淸原縣) 난커우쳰진(南口前鎭) 겅자바오촌(耿家堡村) 사람이다. 2011년 9월 6일, 정훙잉은 난커우쳰진 왕자바오촌(王家堡村) 황진부민조(黃金卜民組)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주민 리궈화(李國華), 자오징(趙晶) 부부, 왕훙메이(王紅梅), 다이(戴)모모 등에게 악의적인 고발을 당했다. 11월 18일, 칭위안현 법원은 정훙잉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어 그녀를 감옥에 가둬 박해하려 했다.

郑정훙잉이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이 연명으로 글을 올려 호소

파룬궁수련생 정훙잉은 올해에 이미 68세다. 9월 6일에 그녀는 푸순시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는데, 현재 이미 2개월이 넘었다. 몸은 박해로 매우 허약해졌다.

2011년 11월 18일, 칭위안현 검찰원, 칭위안현 법원에서는 불법 재판을 열어 그녀를 가해하려 했다. 법정에서 정훙잉은 이치가 정당하고 날카롭고 엄숙하게 “대법수련생은 죄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변호를 했다. 변호사는 법률과 도덕양심 방면에서 변호를 했는데, 정훙잉이 자신의 믿음을 전파함은 매우 좋은 일로서 법정에서 정훙잉 노인을 무조건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검찰원의 리징(李靜) 검찰관은 여전히 단호하게 정훙잉을 기소했고 법정은 휴정을 선포했다.

정훙잉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담관 결석, 두통 등등 여러 가지 질병에 걸렸다. 병이 도질 때면 죽었다 살아날 정도로 아팠다. 그녀는 병에 시달려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파룬궁을 수련해 오래지 않아, 파룬궁의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는 바로 그녀 몸에서 나타났다. 그녀의 온몸의 질병은 모두 치료하지 않아도 완쾌되어 집 안팎에서 그녀는 못하는 일이 없었으며 며느리와의 관계도 좋아졌다. 게다가 파룬궁 ‘진선인(眞ㆍ善ㆍ忍)’의 가르침은 정훙잉에게 도덕수준이 끊임없이 승화되도록 했다. 전 가족은 그녀 심신의 커다란 변화에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목격했다. 마을 사람들까지 모두 말했다. “정훙잉은 파룬궁을 연마하기 전에는 온몸에 병을 앓고 있어서 일도 할 수 없었는데, 수련한 뒤에 병이 전부 나아졌습니다. 정훙잉은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바로 이렇게 좋은 사람이, 1999년 7월에 중공(중국 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탄압한 이후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05년에 시펑현(西豊縣) 법원에 의해 3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2007년 12월 25일에 선양(沈陽) 제2감옥에 의해 불법 감금이 만기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정훙잉이 중공 사당(邪黨) 감옥에 의해 박해당한 참상을 보았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을 통해 매우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지금, 정훙잉은 박해로 어지러움, 고혈압, 늑골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 가족은 여러 차례 푸순시 구치소에 전화를 걸어 소장, 부소장을 찾아서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으나 그들은 줄곧 전화를 받지 않았다.

정훙잉이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은 연명으로 글을 올려 호소했다. “좋은 사람은 마땅히 감옥에 갇히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국민은 정의로운 양심을 불러일으켜 우리 고향의 정훙잉을 집으로 돌아오게 합시다.”

푸순시 구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