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11월 13일,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솽청시(雙城市) 국가보안대대가 하얼빈공안국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을 대략 50명 납치해 각각 솽청시 구치소와 하얼빈시 제2구치소에 불법감금 했다.
이번 박해는 솽청시 국가보안대대의 샤오지톈(肖吉田)과 왕위뱌오(王玉彪)가 하얼빈경찰과 결탁해 저질렀다. 현재 솽청시 구치소에 불법감금당한 수련생은 남자 7명, 여자 13명으로 총 20명, 하얼빈시 제2구치소에는 10여 명이 있으며, 이 외에는 정보가 상세하지 않다.
11월 13일 낮 12시경, 솽청시 파룬궁수련생이 법회를 열었을 때, 하얼빈과 자무쓰(佳木斯) 악경이 결탁해 파룬궁수련생을 대략 50명 납치했다.
그중 파룬궁수련생 뤄옌제(駱豔傑)는 가택수색을 당해 현금 1만 4천위안과 컴퓨터, 프린터 등 귀중품을 강탈당했다. 이 외에 법회에 참가하지 않은 왕야리(王亚丽)와 캉창장(康昌江) 부부의 집도 수색당해 귀중품을 강탈당했다.
솽청시 구치소에 불법감금당한 사람은 모두 불법 행정구류 15일이라는 통지를 받았다. 가족이 하얼빈 제2구치소에 가서 사람을 찾자 구치소 관계자는 13일 당일에 몇 십 명이 왔는데 모두 솽청 사람이었고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모두 이름을 말하지 않아 번호를 매겼고, 대략 30여 명 정도였다고 했다.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는 공산당을 도와 나쁜 일을 하지 말기를 정중하게 경고한다. 불법감금당한 모든 수련생을 즉시 무조건 석방하고 악을 저지르는 것을 멈추어라. 그래야만이 공로로써 잘못을 씻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자신과 가족에게 미래를 남길 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7/2494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