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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여중생이 억울하게 노동교양 처분을 받다(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성 보도) 설사 음침했던 그 감옥의 딱딱한 벽에 봉쇄당했을지라도 16살된 장웨치(張悅琪)는 광저우(廣州)에서 500킬로미터 밖의 그 늙은 쥐가 있었던 감옥을 지금은 조금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것은 그녀가 겨우 4살이었기 때문이다.

'张悦琪近照'
장웨치의 사진

그러나 장웨치의 언니 장샤오링(張曉玲)은 잊지 않는다.

2000년 4월 말, 한창 중학교를 다니는 장샤오링은 당시 갓 열 몇 살이었다. 천루전(陳如珍), 장사오화(張少華), 류사오산(劉少珊), 류츙쥐안(劉瓊娟) 등 5명은 살고 있는 곳에서부터 광둥성(廣東省), 산터우시(汕頭市), 차오양구(潮陽區), 구라오진(穀饒鎭)에서 자전거를 타고 베이징(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교과서에서 인식한 수도)에 가서 파룬궁의 억울함을 호소하려다가 납치를 당했다. 장샤오링은 먼저 매화 마약중독자 재활원에 25일간 납치당했고, 또 강제로 상바오(上堡)대대에 감금됐는데, 금수보다 못한 장쩌민(張澤民) 집단에게 심하게 맞아 두 다리는 완전히 청색으로 부어올라,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고 걷기도 힘들었다. 이후 장샤오링은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집 주위에서 늘 불법감시 하던 남자 악경(惡警)이 갑자기 뛰어 들어와 집에서 그녀를 납치해버렸다.

일찍이 장샤오링은 놀라서 집의 담기둥을 안고 울부짖고 있었는데, 여러 명의 남자 악경이 뛰어와 옷을 당기고 손과 팔을 잡아서 팔 여러 곳에 상처가 났으며 그녀를 억지로 끌고 가 구라오(穀饒) 보안대로 납치해 불법수감하고, 고의적으로 그녀를 쥐가 있는 어두운 방에 감금했다. 남편이 일찍 세상을 뜬 선량한 그녀 어머니 덩슈잉(鄧秀英)은 4살 된 작은 딸 장웨치를 데리고 그녀를 보러 왔는데 딸이 놀라서 두려워하는 것을 알고 어린 웨치를 감옥 창문에서 장샤오링에게 건네주었다. 그녀는 어린 웨치를 꽉 품고 공포스럽고 음침한, 더럽고 또 축축한 감옥 안에서 긴 3일 밤낮을 보냈다. 선량한 어머니는 큰 딸 샤오링이 감옥에서 놀라고 두려워하는 것을 차마 참을 수 없었지만 악경들은 또 이 모친이 샤오링과 함께 있지 못하게 했다. 어머니는 부득이 다른 방법이 없어 어린 웨치를 감옥에 있는 언니에게 데려가 얼마간의 위안과 따뜻함을 주려 했다. 이것은 모두 중공 사당이 죄를 지은 것이다!

쥐가 있는 감방의 3일 밤낮은 어린 웨치로 놓고 말하면 한 차례 악몽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가정은,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굳게 지키려는 1억 민중과 이 국가에 대한 한 차례의 진실하고 심각한 재난이라고 볼 수 있다. 법률을 노리개로 삼는 중공 치하에서 재앙은 수시로 어떠한 사람에게라도 올 수 있다.

11년 후 오늘날, 어린 장웨치와 언니 장샤오링은 억울한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는데 이제는 3일이 아니고 각각 2년(언니)과 1년(여동생)이었다. 이제는 쥐가 있는 어두운 감옥이 아니라 정식으로 조직을 갖춘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악마 소굴인 광저우시 차터우(槎頭) 노동교양소다.

납치

2011년 여름방학, 어린 장웨치는 초급 중학교를 졸업하고 언니를 보러 광저우에 왔고, 또 고등학교에 다니기를 희망했다. 8월 3일 오후, 이들 자매들은 황푸구(黃埔區) 한 식당에서 세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고발을 당해 황푸구 다사(大沙) 파출소에 납치됐다.

8월 4일, 장자산(張家三)의 딸 장리링(張麗玲)도 파출소에 자매들의 석방을 요구하러 갔다가 납치당했다. 악경은 장리링을 강박해 길을 안내하게 하고 그들이 사는 곳을 불법 수색해 노트북 두 대, 휴대폰 등 개인물품을 전부 강탈했고 그녀를 하룻밤 구류했다.

장리링은 나온 후 여전히 여동생 장웨치와 언니 장샤오링을 방문하겠다고 요구했고, 악경은 그녀를 속여 5일 아침 파출소에 와서 만나보라고 했지만 그녀가 도착하자 역시 만나지 못하게 했다. 악경은 또 장리링에게 오후 3시에 보러 오라고 했지만 그녀가 제 시간에 파출소에 도착한 후 몇 시간을 더 기다린 후에야 여동생 장웨치만 겨우 만날 수 있었고, 장샤오링은 만나지 못했다. 장웨치는 장리링에게 파출소 악경이 자백을 강요하며 때렸다고 알려주었다.

장리링은 사회에 관심을 호소

언니와 여동생을 구출하기 위해 장리링은 도처에서 장샤오링, 장웨치의 안위에 관심을 갖도록 외부에 호소했는데, 특히 장웨치는 겨우 16살이고 아직 미성년자임을 강조했다. 장리링은 말했다. “내 언니 장샤오링과 여동생 장웨치는 모두 고덕대법(高德大法)인 파룬따파를 믿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염원이 있는데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고 자신에게 점점 좋게 변하고 반본귀진(返本歸眞)하기를 요구했습니다. 수련의 길에서 그들은 적지 않은 고생을 했고 또 많은 억울함을 받았지만 원망도 없고 후회도 없었습니다. 언니와 여동생은 더욱 선량한 마음을 닦아 냈고 세상 사람들도 대법의 아름다움을 함께 누리게 하려고 사람들에게 오직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처세하고 일을 하면 사람은 희망이 있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정법’이라고 알려주었고, 세인은 중공의 거짓말에 기만된 것이고,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인류의 도덕 영혼을 구하는 무변불법(無邊佛法)을 마땅히 증오하지 말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박해하는 것과 같고 자신에게 죄를 저지르는 것과 같으며 자신에게 손실이 오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신앙은 합법이며 박해는 죄가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은 정의와 양심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선량한 언니와 순결한 여동생은 파룬따파의 복음을 전한 이유로 지금 황푸구 간수소에 감금되어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편모 가정으로 아빠는 일찍이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괴롭고 힘든 일을 견디면서 우리들을 길렀으며, 지금까지 여전히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를 걱정하여 어머니는 많이 여위었습니다.”

“요즘, 언니와 여동생의 호구 소재지인 구라오진(穀饒鎭) 각급 정부 당국에서는 모두 우리집에 와서 소위 정황을 파악했고, 어머니는 딸들의 안전을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나는 정의와 양심이 있는 인사의 도움과 지지를 얻기를 희망합니다.”

어머니가 수 백리 밖에서 딸을 보러 왔다가 황푸 다사 파출소 경찰의 거절과 위협을 당하다

자매 둘은 줄곧 소식이 없었다. 8월 16일, 어머니 덩슈잉(鄧秀英)과 친구 4명이 산터우(汕頭)에서 황푸 파출소로 찾아가 석방을 요구했다. 중공 공안부에서 2007년도에 ‘전국 일급 공안파출소’라고 명명된 이 파출소 소장은 그녀들이 이미 파출소에 없다고 책임을 회피하고, 이어 또 국가 보안대대 10여 명을 불러 그녀들을 포위하고 납치하려고 망상했다. 네 사람은 즉시 떠났다. 어머니는 두 자매의 소식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8월 28일, 광저우 파출소 경찰 3명과 산터우 차오양(汕頭潮陽) 현지 ‘610’인원 7명이 장씨네 집에 와서 소위 조사를 했는데, 그 중 한 사람은 성이 허씨이며 형사책임을 묻겠다고 말하고 덩슈잉을 불러 정황을 말하라고 했다. 그리고 개학이니 먼저 동생을 풀어줘 학교에 다니게 하고 다시 큰 딸이 나오게 신청하겠다고 속이며 덩슈잉에게 서명을 하게 했다. 그러나 그 후 줄곧 소식이 없어 가족은 매우 걱정하고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 했다.

9월 26일, 덩슈잉은 다시 광저우 황푸구 다사 파출소에 가서 경찰에게 정황을 물었다. 부소장 루잉펑(盧英鵬)은 말했다. “9월 2일 이미 노동교양소로 보냈고, 언니 장샤오링은 2년, 동생은 1년이다.” 그리고 그는 또 덩슈잉을 속여 서명을 받으려고 했다. 덩슈잉은 다시는 사악의 거짓말을 듣지 않고 서명을 거절하며 큰 소리로 그들을 질책했다. “당신들은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강제로 노동교양소로 보냈는데 그들이 무슨 법을 어겼습니까? 나의 작은 딸은 겨우 16살이고 품행과 학업이 우수하고 본래 9월 달에 고등학교에 보내려고 하는데, 무슨 근거로 학교에 다니는 권리를 박탈합니까!”

광저우 차터우 노동교양소에서 면회를 거절하다

'广州市槎头女子劳教所'
광저우 차터우(槎頭) 여자 노동교양소

10월 1일 오후, 덩슈잉과 친척 친구 일행 4명이 세 번째로 다사 파출소에 가서 장샤오링과 장웨치를 만나겠다고 요구했고 항소장을 당직 경찰에게 전해주었다. 경찰은 차터우 노동교양소에서 면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월 2일, 덩슈잉 등은 광저우 차터우 노동교양소에 가서 면회를 요구했는데 당직 경찰은 11일에야 면회할 수 있다고 했다.

10월 11일, 덩슈잉 등은 또 차터우 감옥에 갔는데 두 명의 당직 경찰은 상부에서 면회하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누가 말했는지 물어도 그들은 대답도 하지 않았다. 두 당직 경찰의 경호(警號)는 각각 4422103, 4422262이다.

황푸구 다사 파출소의 추태

'黄浦区大沙派出所'
황푸구 다사 파출소

10월 12일, 덩슈잉과 친척 친구 일행 4명이, 네 번째로 다사 파출소에 가서 면회를 요구했는데 결과가 없었다. 그 후, 덩슈잉 등은 또 황푸구 파출소, 성 공안청 등에 가서 정황을 반영하고 딸들을 만나겠다고 요구했다. 이 부서들은 모두 책임을 회피하면서 이들을 부근 성 청원사무실(信訪辦)로 데려갔다. 이들은 신청서에 면회와 함께 장샤오링, 장웨치 두 자매를 석방해 줄 것을 요구했다. 담당자는 이 일을 조사한 후 되도록 빨리 회답하겠다고 표시했다.

10월 31일, 덩슈잉 등은 또 성 청원사무실과 공안국에 가도 소용없자 또 황푸구 다사 파출소에 가서 요구했다. 악독한 경찰 천자오룽(陳兆榮)(경호 : 032394)의 태도는 악랄하고 근거 없이 헐뜯는 말을 했다. 덩슈잉은 물었다. “누가 나의 작은 딸을 때렸어요? 무엇 때문에 때렸죠?!” 천은 말했다 “때렸는데 어떻단 말인가?” 그는 또 손찌검을 하려 하면서 가족을 쫓아냈다.

덩슈잉 등의 정의로운 요구 하에 그들은 그제야 장샤오링과 장웨치에게 ‘광저우시 감옥 관리 위원회 노동교양 결정서’ 복사본 두 부(份)를 주었는데, 각각 수로자(穗勞字) 【2011】제1287호와 수로자【2011】제1286호이고, 노동교양을 하는 이유는 자매 두 사람이 광저우 황푸구 황사촌 사볜가 충더리 일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고, 장모, 뤄모, 주모의 증언이 있었다고 적혀있었다. 노동교양은 각각 2011년 8월 3일부터 2013년 8월 2일, 2011년 8월 3일부터 2012년 8월 2일까지였다.

행정 재심의를 신청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 뒤집어 쓴 이 억울한 사건에 덩슈잉 등은 즉시 행정 재심의를 신청하겠다고 표시했다. 행정 재심의 단위는 광저우시 인민 정부 혹은 광둥성 감옥관리 위원회이다.(주소: 廣州市 黃華路97號 廣東省公安廳法制處)

국내외 파룬궁 수련생의 공동 노력을 거쳐, 광저우 차터우 여자 노동교양소는 장리링이 11월 1일 오전에 동생 장웨치를 방문하는 것에 동의했다.

(역주 : 박해에 참여한 책임부문과 악인명단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래 링크된 원문 참조바랍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8/2488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