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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하이 중국은행 전 부행장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보도) 2011년 8월 29일, 광둥성(廣東省) 난하이(南海) 중국은행 전 부행장이자 파룬궁 수련생 허즈전(何志貞)이 포산시(佛山市) ‘610’에 의해 광저우성 싼수이(三水)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허 씨는 현재 박해를 받아 다리 관절에 심한 통증이 있으며 건강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허 씨는 난하이 중국은행 재직 당시 청렴결백한 관리였으며, 사람들에게 퇴직한 지금까지도 ‘노행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허 씨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여러 가지 질병이 많았다. 허 씨는 에어로빅을 통해 건강을 호전시키려 했으나 오히려 몸이 더욱 안 좋아져, 혈액 순환 장애로 쓰러졌던 적도 있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허 씨의 질병이 모두 나았으며, 얼굴에는 혈색이 돌고 윤기가 흘렀고, 환갑이 지난 사람 같지 않았다. 허 씨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항상 다른 사람을 배려했다.

동료에게 허 씨는 좋은 지도자였고, 모친과 시부모에게는 효성이 지극한 딸이자 며느리였으며, 남편과 딸에게는 현모양처였다. 또한 친구들에게는 의리 있는 좋은 친구였으며, 후배에게는 자애로운 연장자였다. 바이어는 대금 등의 일로 허 씨에게 돈, 물건, 금 등의 선물을 보냈지만, 모두 거절했다. 허 씨가 난하이 중국은행에 근무할 때 나이 많고 병이 있거나 생활이 어려운 직원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어 많은 사람들이 감동한 적이 있다.

허 씨는 퇴직 후, 포산시 난하이구에서 살았다.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610’에게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감금, 강압적인 세뇌를 받았다. 2001년 11월, 포산시 ‘610’은 허 씨 집에 불법 침입해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2004년 3월 26일 아침 8시 경, 경찰은 방문을 부수고, 허 씨를 강제로 ‘성 법제소’로 납치했다. 그리고 ‘610’은 2011년 8월 29일 또 허 씨를‘ 성 세뇌반’으로 불법 납치했다.

2011년 8월 29일 오전 10시, 59살인 허 씨는 외출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포산시 ‘610’에 의해 광둥성 싼수이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광둥성 싼수이 세뇌반은 ‘광둥성 법제 교육소’로 파룬궁 수련생을 불법 감금하는 세뇌반 중 하나이다. 광둥 포산시 싼수이구에 위치해 있는 이 세뇌반은 지금도 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불법 감금하고 있다. 중공은 각종 불법적인 수단을 통해 ‘전향’이라는 말로 파룬궁 수련생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또한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가짜(假), 악(惡), 투쟁(斗)을 세뇌시키는 등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고 있다.

허 씨를 박해하는 이유를 세뇌반 관계자에게 묻자 “허 씨의 가방에 파룬궁 전단지가 있었다”고 말했다. ‘법제교육’이라는 명목으로 허 씨를 ‘납치, 감금’ 했다. 혹독한 박해로 허 씨의 몸은 갈수록 나빠져 두 다리 관절에 냉기를 느끼며 통증이 심하다.

문장발표:2011년 11월 1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1/2490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