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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린청현 610두목 리칭산, 세 사람을 박해로 미치게 만들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허베이(河北)성 린청현(臨城縣) 610사무실 두목 리칭산(李慶山)은 2000년부터 파룬궁 박해를 주모해 지금까지 직접 지휘해 납치한 현지 파룬궁수련생은 연 40여 명에 이른다.

이른바 ‘610사무실’은 중공(중국 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1999년 6월 10일에 전문적으로 만든 불법 조직이다. 각지 610악인이 저지른 지난 12년 동안 죄악은 산더미와 같다.

1. 좋은 의사가 강제 세뇌를 당해 미쳐

장쑤룽(張素榮)은 린청현 베이판스촌(北盤石村) 사람으로, 허베이 의과대학을 졸업한 하오좡(郝莊)병원의 의사다.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서,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해 좋은 사람이 됐고 도덕수양을 제고했다. 그녀는 왕왕 저렴한 처방으로 산간 지역 사람들의 병을 잘 치료해주었다.

하오좡 산간 지역의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좋은 의사가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바로 이렇게 선량하고 정직한 의사는 오히려 중공 당국의 박해를 당했다.

2003년 봄, 그녀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 위해 산간 지역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당했다. 린청현 610사무실 두목 리칭산은 그의 가족에게 2천 위안을 요구했으며 아울러 불법으로 그녀를 싱타이(邢臺)세뇌반(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구)에 가둬넣었다. 싱타이 세뇌반에서는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밤을 새우게 하고 공갈 협박을 했으며 금전으로 회유하기도 했다. 하루에 한 가지 수법을 사용해 세뇌박해를 감행해 장쑤룽에게 차츰 감당할 수 없게 만들었는데 그는 결국 마음을 어기고 그들에게 타협했다. 그런데도 그들은 여전히 가만두지 않고 이른바 세뇌식 ‘면담’을 진행해 한 걸음씩 그녀의 사상을 극한까지 핍박했다. 더욱 악독한 것은 그녀의 밥에 약물을 넣은 것이다(중추신경 파괴 약물)

세뇌반에서 석방된 후부터 장쑤룽은 정신이 비정상적이 되어 머리를 풀어헤치고 온종일 미친듯이 달렸다. 아주 추운 겨울에 맨발로 옷을 입지 않은 채 밖에서 달렸고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됐다. 이 병이 걸리자 이혼을 당했고 직업을 잃었으며, 또 혼잣말로 중얼거렸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다. 늘 아이를 데리고 방향을 잃었는데 마음씨 좋은 사람에 의해 집으로 보내져 돌아갔다. 여러 해 동안에 몇 번이나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여러 방면으로 정신병을 치료했으나 역시 호전을 보지 못했다.

장래가 있고 능력이 있던 사람이 이렇게 리칭산과 중공 당국의 박해로 폐인이 됐다.

2. 강제 세뇌를 당해 미친 왕리쥐안

왕리쥐안(王麗娟)은 린청현 왕좡촌(王莊村) 사람으로 이전에 음식점을 경영한 적 있다. 1999년 7월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2004년 봄, 집에서 어떠한 이유도 없이 리칭산과 패거리에게 납치돼 싱타이 세뇌반에 갇혀 심각한 고문을 받았다. 단식 기간에 강제로 음식물 주입(음식물 주입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일종 고문으로, 5~6명 사람이 내리누르고 코에서부터 호스를 위장 속까지 꽂은 다음, 왔다갔다 움직이는데 참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줌)을 당했다. 아오잉(熬鷹)은 바로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고문이다. 악도는 또 정신적으로 의지를 손상시켰고 육친의 정으로 공갈협박하고 이익으로 유혹하는 등 방법을 사용해 파룬궁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는데 그녀에게 양심을 어기고 사부님과 수련생을 배반하는 일을 하게 했다. 중공 악도들은 심지어 밥 속에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넣었다.

세뇌반에서 각종 방법으로 박해한 상황 하에, 왕리쥐안은 정신이 흐리멍덩해져 흑백을 가리지 못하게 됐다. 세뇌반에서 정신이상이 되어 울었다가 웃었다가 했으며, 또 큰 소리로 외치면서 정신을 통제하지 못했다.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자 세뇌반에서는 그녀를 가족에게 떠밀어버렸다. 가족은 몹시 비분했으나 호소할 길이 없었다. 그 후 몇 번이나 정신병원에 입원했었다.

원래 선량하고 일을 잘하던 좋은 사람이 박해로 폐인이 됐다. 그녀의 정신이상 때문에 원래 행복하던 일가족이 산산조각 났다.

악도 리칭산은 또 이 마을 불량배들을 지시해 왕리쥐안에 대해 잠복 감시하고 신고하도록 했다. 2004년 9월 11일,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왕페이푸(王培服)는 신고전화를 받은 뒤 여동생을 문안하러 집으로 돌아간 왕리칭(王麗清)을 납치했다. 그리고 왕리칭을 린청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해 1개월 동안 박해한 뒤, 리칭산은 또 터무니없는 명목으로 왕리칭에게 2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3. 20여세 청년이 박해로 정신이상 되다

왕레이(王雷)는 린청 베이판스촌 사람이고, 20여 세 청년으로 부모, 남동생, 여동생과 함께 일가족 다섯 식구가 생활했다. 부모는 파룬궁을 수련한 뒤 여러 해 동안의 질병이 다 나아졌다. 왕레이는 직접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아주 지지했다. 그 후 그도 늘 책을 보았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음을 인정했다.

2004년 봄에 모친은 리칭산에 의해 무고하게 집에서 납치돼 린청현 구치소로 끌려갔다. 부친이 리칭산에게 석방을 요구했을 때 말다툼이 생겼다. 리칭산은 마음에 원한을 품고 보복하려는 마음으로 왕레이를 도중에서 공안국으로 납치했다. 그는 1개월 뒤 한단(邯鄲)노동교양소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왕레이가 막 도착해 반나절 동안 혹독한 구타를 당했는데, 구타로 코가 시퍼렇게 되고 얼굴이 부어올랐으며 온몸에 상처투성이가 되어 늘 엎드려 잠을 잤다. 그리고 밥 안에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넣었다. 노동교양소에서 돌아온 뒤 잠을 이룰 수 없었고 마구 큰 소리를 지르면서 미친 듯이 달렸다. 정도가 말이 아니라 부친은 어쩔 수 없이 비통한 마음을 참으면서 쇠고랑으로 아들을 트랙터 위에 묶었다.

4. 여전히 나쁜 짓을 하는 ‘610’두목 리칭산

보도에 따르면, 올해 5월 19일에 ‘610’두목 리칭산은 파룬궁수련생 왕리샤(王麗霞)를 그녀가 경영하는 상점 안에서 싱타이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감행했다. 왕리샤의 남편 자오롄빈(趙連賓)은 2010년 6월 2일에 린청현 악경에 의해 싱타이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11년 1월에 린청현 법원에 의해 억울한 재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판결을 집행당했다.

리칭산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인신적으로 불법 감금해 박해를 감행한 외에, 또 경제적으로 대량의 재물을 갈취해 영수증을 주지 않고 자신이 점했다. 2003년 3월, 청관향(城關鄕) 베이판스촌 촌민 왕(王)모에게 2천 위안을 갈취했는데 영수증을 주지 않았고, 4월에는 판스촌 촌민 양(楊)모에게 4천 위안을 갈취했지만 영수증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4월에 린청현 중학교 퇴직한 교사 루(路)모에게 2천 위안을 갈취했으나 영수증을 주지 않았고, 9월에 헤이청향(黑城鄕) 주비촌(竹壁村)의 천(陳)모에게 3천 위안을 갈취하고도 영수증을 주지 않았으며 또 그의 가족에게서 5천 위안을 받았다. 그 후 그는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왕페이푸(王培服)는 그의 아내 ××및 류(劉)모와 함께 모 호화로운 식당에서 한 끼 밥을 먹는데 천씨의 돈 5백 위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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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1년 11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9/2489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