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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해 탕아에서 좋은 사람이 된 추칭화, 감옥에서 세상을 뜨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랴오중현(遼中縣) 파룬궁수련생 추칭화(邱清華)는 여러 차례 중공(중국 공산당)의 박해를 당했다. 결국 2011년 10월 12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추칭화(남, 48세)는 랴오중현 북쪽시장에서 고기를 파는 소매 상인이다. 추칭화는 파룬따파수련을 견지했다가, 랴오중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과 공안국 국가보안인원에게 박해를 당해, 2002년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동시에 2008년에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결국 생명이 위독해지자, 감옥 인원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가족을 협박해 재물을 갈취한 뒤, 2011년 8월에 사경을 헤매는 추칭화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냈다. 2011년 10월 12일 오전 5시, 추칭화는 세상을 떠났다.

파룬궁을 수련해 탕아가 좋은 사람이 되다

추칭화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많은 불량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던 사람으로, 늘 다른 사람과 싸우고 칼을 휘두르는 일도 흔히 있었다. 이 때문에 가족은 그를 위해 많은 걱정을 했고 그 자신도 또 심장병에 걸렸다. 1998년에 운 좋게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이로부터 예전의 악습을 고쳤고, 또 엄격하게‘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같은 업종의 사람들까지 “추칭화는 인품이 좋게 변했는데,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어느 해 설 전, 한 농민이 추칭화의 노점에서 5kg의 고기를 샀는데, 가는 도중에 잃었다. 추칭화의 노점으로 되돌아와 다시 고기를 샀다. 추칭화가 그에게, 금방 고기 5kg을 사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 농민은 낙심하며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추칭화는 또 그에게 5kg의 고기를 팔았으나, 그가 속상할까봐 돈을 절반만 받았다.

그가 고기를 파는 시장에는 하수도가 있었는데, 비가 내리기만 하면 늘 막혔다. 추칭화는 매번 보기만 하면 곧 손으로 파내어 하수도를 통하게 했다. 가끔 고기를 팔고 가짜 돈을 받았을 때, 그는 발견한 뒤에 즉시 불태워 없애버려, 다른 사람을 속이는 일이 없게 했다.

이렇게 구애받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던 사람이 파룬따파수련을 한 뒤에 환골탈태하여 몸이 건강하고 도덕이 고상한 사람으로 되었으나, 도리어 중공 사악한 당에게연이어 3차례나 불법노동교양을 당하여 박해로 사망할 때까지 줄곧 감금당했다.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폭력적 구타와 전기충격을 당하다

1999년 10월, 전국의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는 일언당으로 파룬따파와 대법사부님에 대해 모독과 유언비어를 날조해 선전을 감행했다. 추칭화는 자신이겪은 수련의 경험으로 파룬따파는 사람을 착해지게 가르치는 고덕(高德)대법임을 실증했다. 그는 의연히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지만,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그는 톈안먼성루로 가서 연공을 했다.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일종 상화한 공법임을 알리려 했다가 베이징의 불법 경찰에게 한바탕 폭력적 구타를 당했다.그리고 베이징 감옥으로 납치돼 형사범과 함께 감금당했다.감금되었을 때몇 명의 경찰이 동시에 6개의 전기곤봉으로 비인간적인 학대를 감행했다.

酷刑演示:电棍电击

혹형시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하기

비난하는 표어를 지우다 불법으로 노동교양처분을 당하다

2002년, 랴오중현 악경은 랴오중현 북쪽시장의 동쪽 벽위에 파룬따파와 리훙쯔(李洪志)선생님을 모독하는 표어를 썼다.그런 다음 잠복해 있다가 누가 표어를 덧칠해서 지우면 곧 이 기회를 틈타 체포하도록 했다. 몇 차례나 추칭화는 표어를 지웠는데, 맨 마지막 한 번은 막 지우자마자악경에게 납치당했다.그리고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선고받고 선양시 장스(張士)노동교양원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랴오중현 구치소에 갇힌 기간에, 불법 경찰 웨이윈보(魏雲柏)(이 사람은 호텔에서 술을 마신 뒤 공안국에서 크게 소란을 피웠고,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사오정란(邵正然)의 사무실을 부수었다가 경찰신분을 해고당했음)는 대법 사부님의 사진에 불을 붙인 뒤 추칭화의 손을 태웠는데, 그의 손 위에는 줄곧 상처가 남아있다.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하다

2006년 1월, 추칭화와 정서우쥔(鄭守軍, 2009년에 중공의 박해로 이미 사망했음)은 랴오중현 판자바오향(潘家堡鄕)에서 대법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불법 인원에게 납치당했다. 당시 랴오중현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리웨이(李偉)와 펑둥창(馮東昌) 등에 의해 선양(沈陽) 장스(張士)세뇌반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추칭화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자, 펑둥창은 냉수 한컵을 추칭화의 귀안에 부어넣어 그의 귀밑을 감염시켜 고름이 흐르게 했다.나중에 심각한 뇌막염을 초래해, 가족마저도 알아보지 못했고 수시로 생명 위험이 있었다. 석방된 뒤에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몸은 아주 빨리 건강을 회복했으며, 또 시장에서 고기를 파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리웨이와 펑둥창 등은 여전히 그를감시했다. 국가보안대대는 쉬촨강(徐全剛)을 파견했는데 그는 도덕수준이 저속했고 늘 파룬궁수련생의 물건을 사취했다. 예를 들면, 그는 파룬궁 소책자를 가지고 과일을 파는 파룬궁수련생의 앞으로 가서, “이것은 당신이 배포한 것이기에 당신을 붙잡을 수 있다. 당신은 나에게 과일 몇 근을 주시오”라고 말하고는 돈을 지불하지도 않고 과일을 가지고 거들먹거리며 떠나가는 등이다.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감옥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지다

불법 경찰은 장시간 동안 추칭화의 행동을 감시했으나 별다른 낌새를 발견하지 못했다. 올림픽이 열리기 전인 2008년 7월,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하는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국가보안대대의 리웨이, 쉬촨강, 리궈썬(李國森), 쉬량(徐良) 등은 이른 아침에 물건을 구입해오는 추칭화를 납치했다. 그리고는 연마하지 않는다면 석방하고 연마한다면 판결하겠다고 협박했다. 추칭화는 “나는 연공하여 좋은 사람이 되었는데, 연공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하고 말했다. 이 한 마디 말을 했다는 이유로, 추칭화는 죄명을 뒤집어쓰고 4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아 선양 다베이(大北)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수감된 대대로 가자마자 체벌을 받았으며, 욕설과 구타를 당하는 것은 더욱 흔히 있는 일이었다. 2년 반의 박해를 당한 뒤, 추칭화는 당뇨병 합병증, 폐결핵 등 병증상이 나타났다. 다베이 감옥에서는 책임을 추궁당할까 두려워 한(韓)대장이 인정비 명목으로 만 위안(약 2백만원)을 갈취한 후, 2011년 8월에 그를 석방했다.

아내와 아들을 남기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다

이때의 추칭화는 이미 박해로 뼈만 앙상해지고, 몸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극도로 허약했다. 그의 형제자매는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모습을 보고차마 그의 침대 앞에 오래 머물지 못했다. 2개월 동안의 고통스러운 시달림을 거쳐, 결국 2011년 10월 12일 오후 5시 30분에 아내와 사랑하는 아들, 딸을 남기고 비통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추칭화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관련 인원은 다음과 같다:

국가보안대대 리웨이 단위전화87820003, 핸드폰13604909199, 집 전화87801119 ;리훙웨이(李宏偉) 단위전화27881219, 핸드폰13609839038, 집 전화87806399;610두목 펑둥창 핸드폰 13804978811

문장발표: 2011년 11월 0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3/2486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