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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왕중이 가족 납치 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11년 11월 2일 오후 6시경, 하얼빈 쑹베이구 공안분국 부국장이 경찰 10여 명을 데리고 왕중이(王忠義)의 딸의 집에 뛰어들어 왕자오자오(王嬌嬌)와 왕웨이(王巍)를 체포하고, 통장 8개와 컴퓨터 3대, 카메라 2대 등 약 70만(약 1만 2천원) 위안에 해당되는 통장과 물품을 강탈해갔다.

4일 오후 3시경 부인 원수판이 납치되었고 최근 왕중이까지 납치되었다.

부인 원수판은 52일간 감금되고 후란구 공안분국에 4천 9백 위안(약 87만원)을 빼앗긴 적이 있다.

왕중이, 남, 약 60세. 하얼빈 후란(呼蘭)구 캉진(康金)진 사람.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아 2001년에 1년간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었다.

현재 왕중이 가족 4명은 어디로 납치되었는지 모르는 상황이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9/2489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