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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츠펑시 윈하이썬 납치, 딸은 핍박으로 유랑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보도) 2011년 8월 12일 오후, 츠펑(赤峰) 아오한치(敖漢旗) 파룬궁수련생 윈하이썬(運海森)과 펑궈루(馮國茹)는 외출 중에 아오한치 악경(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아오한치 공안국가보안대대의 궁좐싱(宮傳興) 등이 방안에 들이닥쳐 강탈을 감행하고, 윈하이썬의 차 한 대와 시디 만여 장, 서적 등 진귀한 물품을 대량 강탈했다. 윈하이썬의 딸 윈원징(運文靜)은 핍박으로 유랑생활을 하고 있다.

윈하이썬을 불법체포 하기 전에 츠펑시 공안국의 악경 모두가 이번 납치 사건에 참여해 장시간 비밀리에 감시하고 미행, 녹화 등 비열한 행위를 저질렀다.

연로한 모친은 아들이 불법체포 되고, 손녀가 핍박으로 떠돌아다녀 행방을 모른다는 소식을 접하고 엄청난 충격을 받아 하룻밤 사이에 머리칼이 전부 희어졌고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윈하이썬의 아내도 충격을 받아 얼굴이 누렇게 뜨고 수척해졌다.

이외에 또 다른 가족은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생각해 그를 구하려고 했다. 사정을 아는 사악한 당 내부 직원이 “당신들 이렇게 서두르지 마라. 만약 윈하이썬이 살인, 강도짓을 했다면 당신들이 인맥을 이용해 보석으로 빼낼 수 있다. 하지만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기에 공안은 그에게 중형 판결을 선고하려 한다.”고 폭로했다. 직접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윈원징이 지금 어디에 있든지 그녀도 노동교양처분을 받아야 한다. 사람을 붙잡으면 즉시 노동교양을 집행하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지금, 아오한치 사악한 당 공안국, 아오한치 검찰원이 가짜 사건을 꾸며 윈하이썬에게 터무니없는 죄명을 씌워 불법 공소를 제출했다.

해내외의 정의로운 인사들이 모두 이 사건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

아오한치 공안국가보안대대의 궁좐싱은 아오한치시의 공안 가족아파트, 앞 건물 1층 서쪽 문(현관 가까운 곳)에 거주한다. 본적은 아오한치 진광거우량향(金廣溝梁鄕) 젠쯔거우(剪子溝)이다. 검은색 산타나(Santana)를 탄다. 차 번호는 蒙D0193이다.

역주 : 박해에 참여한 기관 및 명단 연락처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2011년 11월 0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2486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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