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11년 10월 24일 새벽, 하얼빈(哈爾濱)시 타이핑(太平)구 파룬궁 수련생 류칭궈(劉慶國), 쑹진펑(宋金鳳)을 포함한 8명이 퉁허(通河)현에서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일주일후, 류칭궈․쑹진펑 부부(40세 좌우)가 박해받아 사망하고, 외지에서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20세 미만의 아들만 남아있다.
2011년 10월 23일 이들 부부는 량후이민(梁慧敏), 리리궈(李立國), 쉬샤오화(徐曉華), 자오주룽(趙久榮), 차오쩌핑(曹澤萍), 류쥔(劉君)과 함께 하얼빈 퉁허현에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24일 새벽 퉁허현 경찰은 8명이 탄 차를 추격하여 그들을 퉁허현 수감소에 불법감금 했다.
하얼빈 다오와이(道外) 분국은 정의로운 손은 내밀지 않고, 오히려 수련생 가족에게도 심문하며, 25일 다오와이 공안분국으로 오라고 명령했다.
수감기간에 수련생의 가족이 퉁허현 국보대대에 면회를 요청했으나 대장 류페이민(劉培敏), 부대장 사오펑하이(邵風海)는 국장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10월 31일에 가족이 다시 국보대대에 면회를 요청하러 갔다가 거절당하고 오는 길에 경찰차가 따라와 그들의 차를 막아섰다. 한 남자 친척이 저지하다 경찰에게 납치되어 아직까지 갇혀있고, 다른 사람은 모두 탈출했다.
납치된 기타 수련생은 아직 생사를 알 수 없다.
(역자주 : 박해에 참여한 책임부문과 악인명단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래 링크된 원문 참조바랍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7/248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