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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성 허강시 세뇌반의 악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 허강시(鶴崗市) 세뇌반은 2011년 초부터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하기 시작해 차례로 파룬궁수련생 류춘란(劉春蘭), 마잉촨(馬英泉), 류후이(劉慧), 저우위친[周玉芹, 저우후이(周慧)라고도 부름], 모젠산[墨建山, 치타이허(七臺河)사람임] 등을 박해했다. 10월 18일에 또 허베이(鶴北) 임업국과 자무쓰(佳木斯) 파룬궁수련생 각각 한 명씩을 납치했다.

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한 중공(중국 공산당) ‘610’ 불법 조직은 각지에서 많은 세뇌반을 조직해 ‘법제교육학교’란 허울을 쓰고 파룬궁수련생을 대상으로 납치, 박해를 감행했다. 이른바 ‘법제교육학교’는 완전히 불법 사설감옥이다.

허강시 세뇌반 악도는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세뇌박해를 감행하는데, 강제로 하루에 세 번이나 거짓말 동영상을 보게 하고 이른바 ‘감상’을 쓰게 했는데 쓴 것이 그들 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면 곧 뺨 때리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하기, 고문 등으로 괴롭혔다. 악당의 졸개 두구이제(杜桂傑), 정싱메이(鄭興梅), 주리눠(朱麗娜) 등은 하루 24시간 내내 세뇌반에 있으면서 파룬궁수련생의 일거일동을 감시하고 기록했다. 중공 사당(邪黨) 인원은 또 소란을 피우며 말했다. “이곳에는 인권이 없다.” 그들은 이른바 ‘전향’당한 사람을 모두 녹화했으며 이후에 납치돼 들어온 파룬궁수련생에게 그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류후이에 대한 잔인한 박해

악경(흉악한 경찰)과 악인이 박해한 이외에 세뇌반에서는 또 이른바 ‘조교(幫教)’[두구이제와 장구이즈(張桂芝)는 사오한 뒤 악인의 앞잡이가 됐음] 두 명을 지시해 박해에 참여하도록 했다. 류후이(劉慧)가 양심과 믿음을 포기하지 않자 강제로 류후이를 리선생님의 사진 위에 앉게 했다. 류후이가 앉지 않으려 하자 두 ‘조교’는 강제로 그녀를 의자 위에 내리눌렀다. 정신과 육체적인 이중학대 하에 핍박에 못 이겨 마음을 어기고 파룬궁을 모독하는 이른바 ‘3서’를 쓴 다음에야 그녀에게 잠을 잘 수 있게 했다. 셋째 날, 류후이는 정신을 차린 뒤에 핍박으로 쓴 ‘3서’를 폐기한다고 성명했다. 구쑹하이(顧松海)는 흉악무도하게 류후이의 뺨을 얼마나 때렸는지 모른다. 류후이의 왼쪽 귀는 구타로 다쳐 보름 넘게 이명 증상이 나타났고, 3개월이 지나서야 정상을 회복했다.

구쑹하이는 공개적인 장소에서는 그럴듯한 역으로 분장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가 배후에서 선량한 류후이에 대해 저지른 악행은 누가 알겠는가? 구쑹하이는 흉악하게 류후이의 뺨을 때렸는데 세뇌반의 이른바 ‘업무인원’은 이런 비도덕적인 행위를 제지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구쑹하이는 또 악인 장쯔룽(張子龍)을 지시해 류후이에게 수갑을 채웠는데, 왼쪽 손은 오른쪽 어깨 위에 걸치고, 오른쪽 손은 등뒤로 비틀어 두 손을 억지로 한데 채워놓았다. 이런 고문은 매우 참혹한바 ‘진경배검(秦瓊背劍)’이라고 속칭한다. 고문, 학대 하에서 장쯔룽은 또 류후이의 팔을 힘껏 비틀고 발로 그녀를 걷어차면서 그녀가 새롭게 파룬따파수련을 견지하겠다고 쓴 ‘엄정성명’ 을 찢도록 핍박했다.

酷刑演示:背铐

고문시연: 뒷짐결박으로 채우기[‘진경배검(秦瓊背劍)’]

육체적인 학대, 정신적 고통은 류후이를 거의 미치게 했다. 어쩔 수 없는 상황 하에 ‘3서’를 쓰겠다고 동의해서야 악인은 박해를 멈추었다. 류후이가 핍박에 못 이겨 ‘3서’를 쓴 뒤에도, 악인은 여전히 불법적으로 그녀를 감금했으며, 어머니와 딸, 남편 등 가족과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또 계속해 그녀에게 적발자료를 쓰도록 핍박했다.

저우위친에 대한 악도 장쯔룽의 깡패박해

2011년 8월 15일에 허강 퇀제향(團結鄕) 솽촨촌(雙泉村)의 파룬궁수련생 저우위친(周玉芹)은 집에서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가족이 석방을 요구했으나 ‘610’은 석방해주지 않았다. (저우위친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늘 남편을 때리고 욕했다. 수련한 뒤 이런 일을 하지 않았으며 가족은 모두 행복했다.)

허강시 ‘610’이 조종하는 세뇌반은 이 선량한 여성에 대해 잔악무도한 학대를 감행했다. 악도 장쯔룽은 비열하고 저질적인 수단으로 저우위친을 괴롭혔다. 그는 그녀 몸을 타고 앉아 혹독한 구타를 감행했고 또 그녀의 눈, 허벅지 안측과 음부에 전기충격을 가했다. 게다가 믿음을 포기하지 않으면 남자 두 명을 찾아다가 그녀의 옷을 깡그리 벗겨버리겠다고 큰소리쳤다.

장쯔룽의 친척, 친구들이 그에게 악행을 멈추도록 권고하길 바란다. 그의 이런 깡패행위는 너무 수치스러운 것으로, 친척과 친구를 톡톡히 망신시켰다. 허강 마을 사람들이 그의 저질스러운 추악함을 제지해 다시는 허강 마을 사람들을 망신주지 말도록 하길 바란다.

허강 세뇌반에서 박해에 참여한 인원은 다음과 같다.

장다리(張達力, 남)는 장다리(張大利)라는 이름을 늘 사용한다. 시위원회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 근무하고 허강시 ‘610’ 두목을 맡았으며, 샹양구(向陽區) 류서구(六社區) 16위(委) 3조에서 살고 있다. 장다리의 아내 쑨징쉬안(孫婧璿)은 허강시 의약감독국에서 근무하며 간부이다. 장다리의 외아들 장옌쩌(張彥澤)는 1994년 3월 3일에 출생했다.

진치칭(金琪淸, 여, 1965년 출생)은 허강시 샹양구 ‘610’ 인원으로, 여러 해 동안 ‘610’ 두목을 맡았고, 샹향구 노지질대 1동(허강그룹 본사 맞은편에 있는 주택단지 내에 있음)에서 살고 있다. 진치징의 남편 차오페이젠(曹培鍵)은 허강 다디(大地)회사에서 근무하며 과장이다. 전화: 13846889208

진치칭의 남동생 진치촨(金琪全)은 허강 노동교양소에서 근무한다.

전화: 13304681198

장쯔룽(張子龍), 훠광민(霍廣民), 자오자빈(趙家賓), 구쑹하이(顧松海), 아이훙우(艾宏武), 팡춘광(方純光), 바오후이(寳暉), 정싱메이(鄭興梅), 주리눠(朱麗娜) 등 사람들:

이른바 ‘교장’: 아이훙우

‘부교장’: 장쯔룽(주을 혹형을 가한 자)

‘상무교장’: 훠광민(주로 혹형을 가한 자)

자오자빈: 차를 몰고 교장 3명을 마중하고 보내줌을 책임졌음

황바오후이(黃寶暉): 허강 관할 구역과 현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자료를 수집해 상부에 보고한 다음, 사람을 붙잡음을 책임진 주임

팡춘광: 남성 파룬궁수련생을 지키기 위해 임시 고용한 사람

공범자: 두구이제(杜桂傑, 여),정싱메, 주리눠(여,24시간 동안 먹고 투숙하면서 가지 않고, 파룬궁수련생의 일거일동을 감시한 다음 기록함)

문장발표: 2011년 10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9/2484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