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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쑨젠춘씨의 납치로 가족의 근심이 끊이지 않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보도) 2011년 10월 14일 아침 산둥의 자영업을 하는 34세의 파룬궁 수련생 쑨젠춘(孫建春)씨는 칭다오(青島) 라오산구(嶗山區) 톈바오(天寳) 국제 호텔의 복도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중공(중국공산당)당원에게 중한(中韓)변방파출소로 납치당했다. 현재까지 가족은 그녀의 확실한 소식을 알지 못해 매우 걱정하고 있다.

10월 15일 아침 쑨모(60여 세의 노부인)는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중한 변방파출소로 가서 딸의 행방을 문의했다. 경찰은 이 사람이 없다고 책임을 미루었다. 노부인은 딸 걱정으로 바닥에 쓰러져 기절했다.

쑨젠춘씨는 산둥 웨이팡(濰坊)사람으로 지금 칭다오에서 자영업을 하는데 주로 녹화초종자(綠化草種子)와 고급비료를 취급한다. 그녀는 업무능력이 매우 뛰어나 직장에서 근무할 때 몇 년 동안 연속 판매우승을 따내 책임자의 신임을 깊이 받았고 인성도 아주 좋아 다른 사람을 잘 도와주었다.

쑨젠춘은 납치당했다. 10월 16일 오전 9시 모친은 또 중한변방파출소로 갔지만 경찰은 여전히 책임을 미루면서 모른다고 말했다. 10월 17일 오전 9시 다시 한 번 중한변방파출소로 가서 딸의 행방을 문의했는데 경찰은 여전히 그녀가 없다고 말했다. 쑨젠춘의 언니와 형부도 다산(大山)으로 가서 그녀의 행방을 알아보았지만 구치소 3곳, 유치장 1, 수용소 1곳에 모두 그녀가 없다고 했다.

10월 18일 오전 9시 모친은 또 중한변방파출소로 가서 딸의 행방을 문의했다. 경찰 책임자는 쑨젠춘이 이미 이곳에 없으며 10월 14일 저녁 6시에 칭다오 다산 제3구치소로 보내졌다고 말했다.

현재 쑨젠춘의 부모와 형제자매 및 친구들마저 모두 그녀의 상황을 걱정하고 있다.

관련 정보

칭다오610: 스난구(市南區) 민장로(閩江路)5호 푸신(阜新)호텔 내에 있음.

13층부터 15층까지

칭다오 국가보안: 스난구 옌얼다오로(燕兒島路) 68호

칭다오 다산구치소: 쓰팡구(四方區) 방부로(蚌埠路) 11호

칭다오세뇌반: 스난구 사오싱로(紹興路) 67호

라오산구(嶗山區) 중한파출소 소장 쑤창보(蘇長波): 13573871666

경찰양융(楊勇): 13793201717

라오산 중한변방파출소 전화: 0532-55580660, 0532-88897330

라오산 중한변방파출소 소장쑤펑(宿鵬)

라오산 중한변방파출소 지도원가오시둥(高希棟)

주소: 하이얼로(海爾路) 69호(가오신구(高新區) 주민1주택단지 내에 있음)

전화: 0532-88897330 전화: 0532-88602889

당직전화: 0532-55580550

호적과 전화: 0532-55580558

문장발표:2011년 10월 30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30/2485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