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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수련생 6년 옥살이 후, 다시 납치되다(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하얼빈시(哈爾濱市) 팡정현(方正縣) 이한퉁향(伊漢通鄕)의 파룬궁수련생 류구이푸(劉貴福. 61)는 2011년 9월 5일 집에서 농사일을 하던 중 팡정현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루퉁진(魯統金), 바이원제(白文傑)와 이한퉁 파출소의 리궈(李國), 왕훙즈(王洪志) 두 소장 등에 의해 불법 납치되어 유치장에 감금됐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2003년 10월에 현지 악경(사악한 경찰)에 납치돼, 혹독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한 뒤 6년의 옥살이를 하고, 2009년 말에 석방된바 있는데, 이번에 또 다시 납치 감금된 것이다. 가족들은, 지금은 가을 추수기로 일손이 모자라 폐농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그의 조속한 석방을 여러 차례 요구하고 있으나 거부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류구이푸는 운 좋게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에 입문하여 건강한 몸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사상과 도덕면에서도 정화되고 제고되어 면모가 일신되는 행운을 얻었으나, 중공(중국공산당)은 그를 납치, 감금, 고문, 박해를 가했다.

2003년 10월 16일, 팡정현 ‘610’의 지휘를 받은 국가보안과 과장 처우융성(醜永生)을 비롯한 5명이 류규이푸를 납치했는데, 당시 이를 지켜보던 마을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마을 책임자와 모든 주민들이 그들의 납치행위를 비난하며,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인데, 백주 대낮에 이렇게 잡아가면 안 된다.”고 하며 차를 가로막았다. 그러자, 격분한 악경들은 험악한 인상을 쓰면서 주민들에게 위협을 가했으며, 처우융성은 허리에 차고 있던 권총을 꺼내 금방이라도 총을 쏠듯이 위세를 보였다.

이렇게 납치된 류구이푸는, 혹독한 고문을 당했는데, 구타와 고문을 가한 자는 처우융성, 공안국 바이(白)국장의 사위, 그의 하수인 천(陳) 씨 성을 가진 자였으며, 그 외 여경 4명도 있었다. 그들은 류구이푸를 땅위에 쓰러트려 짓누르고, 가죽 띠와 굵은 플라스틱 관으로 구타하고 기절하면 냉수를 뿌려 정신이 들게 하여 또 구타했다. 그래도 그들이 요구하는 진상자료 출처를 대지 않자, 라이터로 핀을 뻘겋게 달궈서 팔을 찔렀으며, 대나무 이쑤시개로 손톱 밑을 찌르려고 시도하다가 이쑤시개를 찾지 못하자 그만두는 잔혹성을 보이기도 했다.

酷刑演示:毒打
혹형시연: 혹독한 구타 장면

악경들은 구타와 고문을 가하면서, “지금, 다른 곳에서는 모두 사람을 때려죽였다. 이곳 팡정현에서는 아직 사람을 때려죽인 적이 없는데, 오늘 당신을 죽여서 실험을 해야겠다.”고 협박을 했다. 그들은 더욱 사악한 인간성을 들러냈는데, 공안국 바이국장의 사위가 고문을 가하던 중에, 그의 아내로부터 빨리 집으로 돌아오라고 재촉하는 전화가 오자, 지금 우리는 파룬궁 수련생을 심문하고 있는 중이라 바쁘다고 했으나, 부인이 말을 하지 않자, “당신이 믿지 못 하겠다면 들어봐라!” 하면서 수화기로 고문의 비명소리를 듣게 했다. 참으로 사악했다.

또한 가증스러운 것은 사악한 여경들로, 고문을 당하면서도 육순의 나이답지 않은 기세를 보이자,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오늘 보니 정말 그러네요!” 하면서 고문당하는 모습이 고소하다는 듯 비아냥거리는 태도를 보이면서, 고문을 가하는 악도들을 더욱 독려하고 있었다.

류구이푸는 팡정현 제2구치소에 감금됐으며, 다음 날 법정으로 끌려가서 수갑을 채워 뒤로 결박을 당하고, 두 발을 들도록 하여 플라스틱 관으로 발바닥과 허벅지를 매우 세게 후려치고는, 수갑위에 올라서서 힘껏 누르는 악행을 가해 참으로 참기 어려운 고통을 당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재판을 받았다.

酷刑演示:铁椅子
혹형시연: 쇠의자 고문

류구이푸는 팡정현 제1구치소에서 6개월 동안 감금당한 뒤, 2004년 4월 파룬궁수련생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다칭(大慶)감옥4구역으로 이송됐다. 감옥측은, 자기들이 임의대로 미리 다 써놓은 이른바 ‘전향 5서’에 서명을 받고자, 죄수를 시켜 고문을 가했다. 요철형(凹形) 강괴에 앉혀 잠을 재우지 않고, 맨 발로 찬 타일바닥 위에 세워놓고, 나무판자로 때리는 등 구타와 고문으로 둔부에서 피가 흘러 바지까지 흘러 스며들었다. 둔부에는 달걀 노른자위만 한 큰 물집과 피멍이 생겼다. 감방 검사가 있을 때 류 씨의 상태를 확인한 책임간부가 어찌된 일이냐고 상처에 대해 물었다. 류 씨는 죄수가 구타해서 그렇게 됐다고 하자, 죄수는 다급히,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책임간부는 “파룬궁수련생은 (구타당하는 것을) 관할하지 않는다.”고 뜻밖의 말을 했다.

暴打
난폭적인 구타

류규이푸는 이런 고문학대 속에서 형기를 마치고 2009년 말 석방되었다. 그러나 그는 2011년 9월 5일에 자기 집에서 또 다시 팡정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악경에게 납치되어 감금되었다.

<고문박해를 가한 관련자 명단과연락처 >

팡정현공안국 부국장:자오자치(趙家奇)(파룬궁을 박해하는 주모자)13936233166

민원을 접대하는 전화 13303617299 주소 57124067

공안국 정치위원:왕윈거(王雲閣) 13304664777

팡정공안국:451-57129341

정국장 한톄정(韓鐵錚):13303666444 , 사무실:451-57124960, 451-57122922

집 전화:451-57123112

국가보안대대 대장 :루퉁진(魯統金):13194509777(악인), 사무실:451-57124640

진의 아내 류리추(劉麗秋):13115407888,팡정현검찰원 소송과 과장 ,

부대대장:바이원제(白文傑), 왕링춘(王陵春):451-57128988, 451-57123466

팡정610사무실 두쥔탕(杜軍堂):사무실451-57116040 집 전화:451-57122956

핸드폰:13904665358

팡정610사무실어우양장성(歐陽江生):사무실 451-57116731집 전화:45157128131 핸드폰:13136682711

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서기 황징촨(黄景泉) 팩스전화:451-57116951

팡정현검찰원 자동팩스:0451-57106177

문장발표: 2011년 10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8/2484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