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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의 좋은 사람 셰자오옌이 붙잡히자, 마을 사람들이 구출하려 연대서명하다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후난 보도) 후난성 웨양시 화룽현 완위진 창타이촌 셰자오옌(謝朝炎)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이념으로 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했으나 악인(惡人)의 고발로 경찰에게 붙잡힌 지 한 달이 넘었다. 마을 사람들은 셰자오옌이 매우 좋은 사람임을 알고 그의 아내의 호소에 호응하여 연대서명으로 경찰에게 셰자오옌 석방을 요구했다. 어떤 마을 사람은 서명하면서 “셰자오옌은 매우 좋은 사람이다”라고 적어놓았다. 현재 서명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셰자오옌, 옌총시 부부는 화룽현 완위진 창타이 촌 9소조에 살고 있다. 2011년 9월 21일 이들 부부는 완위진 파출소 경찰 리쓰칭(李四清, 지도원), 현 ‘610’, 정보과, 국보대대 천(陳) 대장과 류하오 등에게 붙잡혔다. 그 후 옌총시는 석방되어 집에 돌아왔고 셰자오옌은 현재까지 여전히 불법으로 화룽현 수감소에 감금되어 있다.

이들 부부는 마을에서 성실하고 부지런한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농번기가 지나 한가할 때면 이들 부부는 도시에 나가서 오토바이로 손님을 태워다 주거나 구두를 닦아주며 생활했다. 남편인 셰자오옌은 오토바이를 안전하게 몰고 열정적이며 늘 손님을 반겼다.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그의 오토바이에 타기를 좋아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사람이 돈을 많이 벌게 되자 같은 업계의 오토바이 기사가 질투하여 완위진 파출소에 그가 파룬궁을 수련하며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한다고 고발했다.

결국 대낮에 악인(惡人)의 고발로 인해 화룽현 수감소로 붙잡혀갔다. 그런 후 현 ‘610’, 정보과, 국보대대의 조직원들은 현지 파출소 경찰과 연합하여 불법으로 셰자오옌의 가택을 수사하고 파룬궁 진상자료를 찾아내자 그의 아내 옌총시도 강제로 구류소에 납치했다. 셰자오옌의 친척과 친구들은 이 소식을 접한 후 수감소에 정황을 알아보러 갔으나 국보대대 장하오는 오히려 소란을 피운다고 말했다. 옌총시는 10월 6일경 석방돼 집에 돌아왔다.

당시 셰자오옌 부부는 논밭 20무(약 1만 3천 평방미터)를 경작했는데 벼가 익어 추수를 늦출 수 없는 시기였다. 그들의 딸은 10월 15일 결혼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며 많은 큰일들을 셰자오옌이 집에 돌아와 처리해야 했다. 하지만 셰자오옌은 좋은 사람이 되려는 이유로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

마을 사람들은 이들 부부의 집 정황을 상세히 알고 있어 동정하며 나섰다. 원래 이들 부부는 전에 늘 다투고 욕했으며 특히 옌총시는 시어머니에 대한 태도가 좋지 않았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부부는 신체가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으로 되었으며 가정에 일이 있으면 다투지 않고 어떻게 할 것인지 의논을 했다. 부부가 부지런히 가정 안팎을 돌보자 가정이 화목해졌다. 시어머니가 병으로 침대에 2년간 누워 계셨으나 이들 부부는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면서 한마디 원망도 하지 않았고 줄곧 노인이 세상을 뜰 때까지 그렇게 했다. 만일 그들이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전혀 이렇게 해낼 수 없었다.

현재 옌총시는 많은 마을 사람들로부터 서명을 받았고좋은 사람인 셰자오옌을 하루빨리 석방해 줄 것을 경찰에게 요구했다. 어떤 사람은 서명하면서 이런 글귀까지 남겼다. “셰자오옌은 매우 좋은 사람이다.” 현재 연대 서명활동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31/2485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