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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퇴직 교사 양쩌팡, 불법 구류당한지 이미 1개월 남짓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성(四川省) 쑤이닝시(遂寧市) 파룬궁수련생 양쩌팡(楊澤芳, 63)과 그녀의 남편(퇴임 공안국 간부)은 오랫동안 쑤이닝시 공안국, 촨산구(船山區) 공안분국, 촨산구 610, 쑤이닝시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기구로 공안, 검찰, 법원 위에 있음), 쑤이닝시 국가보안, 위차이로(育才路)파출소의 교란과 박해를 당했다.

9월 22일 오전 9시경, 쑤이닝시 촨산구 허핑로(和平路)공안국 숙소에서 살고 있던 양쩌팡은 남편과 함께 야채를 사러 거리로 나갔다. 이들은 도중에 쑤이닝시 허핑로 웨이싱교(衞星橋) 농산물 시장입구를 지나다가, 갑자기 그 곳을 지키고 있던 쑤이닝시 공안국 촨산분국 국가보안대대장 쉬쥔(許軍), 촨산구 610사무실의 캉환환(唐歡歡) 및 위차이로 파출소, 허핑로 주민위원 회원 10여 명에게 미리 준비해 놓은 경찰차 안으로 납치당해 바로 쑤이닝시 유치장으로 끌려가 지금까지 불법감금 당하고 있다.

양쩌팡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2009년 2월에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현재, 악인(惡人)들은 ‘학습반’이란 명목(사실은 세뇌반임)으로, 양쩌팡을 불법 감금했다. 쑤이닝시 유치장의 각 실에는 감시 설비가 설치되어 있고, 두 사람을 파견해 지키게 했다. 그리고 늘 그녀의 모든 물품을 수색해 조사했고 방안 문을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손목시계를 차지 못하게 했고 핸드폰과 전화를 걸지 못하게 했는데, 심지어 일거수일투족, 대소변을 보는 것마저 모두 그들의 통제 하에 있어, 양쩌팡은 완전히 자유를 잃었다. 악인은 매일 강제로 ‘세뇌’를 통해 좋은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었다. 양쩌팡이 그들의 요구에 따르지 않자, 절대로 유치장 정문을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이 60여 세인 노인에 대해 막심한 심신 상해를 조성했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5/2483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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