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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 경찰에 쫓기다 건물에서 추락 사망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파룬궁 진상을 알리던 의사 장징화(張靜華.女.65)는 경찰의 납치를 피해 쫓기다가 건물 4층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장칭화는 2011년 10월 7일 오후 시산둥성(山東省) 칭다오시(青島市) 라이시(萊西) 빈허(濱河)주택단지 인근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던 중, 두 명의 사복 악경(사악한 경찰)들이 접근하여 위협을 가해, 그들에게 선행을 권했지만 듣지 않고 욕설과 함께 전격적으로 납치하려고 하여 급히 몸을 피하며 “당신들은 나를 쫒지 마시오!” 했다. 그래도 악경들이 계속 추격하며 압박을 가하자, 위기에 처한 그녀가 인근 주택가 4층 건물로 피신했으며, 뒤쫓은 악경에게 잡히려는 순간에 건물 아래로 추락했다. 그들은 급히 전화로 공안요원으로 보이는 자들을 불러내 함께 그녀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그날 오후 9시경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끝내 사망했다.

가족들은, 그녀가 집을 나서기 전 저녁 식사를 위해 냉동 돼지고기를 준비해 놓았으며, 또 다음날은 입원해 있는 둘째 딸을 보살펴 주기로 했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이런 참변을 당했다며 오열하고 있다.

张静华
장징화(張靜華)

장징화는 라이시 뉴시부(牛溪埠) 병원에서 퇴직한 산부인과 의사로, 성품이 단정하고 장중하며 아름다웠다. 그는 여러 해 동안 대법을 수련한 결과 누구도 65세의 노인으로 보지 않았다. 의사였지만 어려서부터 허약한 체질로 지병이 있었다. 대학을 졸업할 당시 정신병을 앓기 시작하여 심신이 미약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던 그가 대법을 수련하면서부터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깨닫게 되어, 아주 짧은 기간에 정신면모가 새롭게 달라지고 모든 질병이 사라졌다. 급하고 짜증을 잘 부렸던 성격이 일신돼 웃는 얼굴의 밝은 표정으로 바뀌고, 남을 위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생활 태도도 변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1999년 대법을 탄압하기 시작한 이후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두 차례나 악경에게 납치되어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감금되어 박해를 받은바 있으나, 그래도 굳게 파룬궁 수련을 견지 했으며, 아울러 자비의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다.

가족들은 병원에 장기 입원되어 있는 딸과 70대인 남편을 보살피던 그녀가 참변을 당해 가정이 파괴되는 재난을 당했다면서, 이는 중공사당의 기만에 악용당한 악경들의 짓이라고는 해도 사악한 그들의 행위는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그녀를 추락 사망에 이르게 한 2명의 악경을 고소하여 사건의 공정한 평가와 심판을 요구하고 있다.

대법수련자들이 전하는 진상을 듣지 않고 공산사당의 악용을 기꺼이 받아들여 그것들을 도와 나쁜 짓을 하는 공안경찰들에게 고한다. “당신들이 신분상의 작은 이익을 위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할 때, 이미 자신을 액운 속으로 밀어 넣은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 수련인들을 박해한 자들이 악보를 받은 사례는 많다. 칭다오 지역 대지진때도 이 점을 검증했다. 당시 하늘의 도리를 무시하고 대법수련생 박해의 공로로 승진했거나 금전적 치부를 한 공안 악경들과 그의 두목들이 업보로 지진 피해로 모두 사망했고, 어떤 자는 스스로 자살까지 했다. 당신들은 자신의 업보로 가족을 뒤에 남긴 채 사악한 당의 순장품이 되지 않기를 충고한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4/2482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