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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를 거부한 파룬궁수련생, 푸저우 노동교양소서 학대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성 보도) 푸저우(福州) 여자노동교양소의 감옥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해 모든 일을 하기 전에 모두 “간부에게 보고합니다. 노동교양인원이 XX를 하겠습니다”를 말하게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중공(중국 공산당) 사당(邪黨)의 박해로 인해 불법적인 노동교양 처분을 받은 것이다.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인격을 모욕하는 이런 이른바 ‘보고’를 거부하자 노동교양소 악경(흉악한 경찰)은 있는 방법을 다해 각종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혔다.

푸저우 여자노동교양소의 이른바 ‘전문관리팀’은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곳으로, ‘전문관리팀’으로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독방에 갇힌다. 감옥 경찰은 죄수 몇 명을 파견해 번갈아 지키게 해서 감방을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먹고 마시고 대소변을 보는 것까지 전부 안에서 해결하게 한다.

장저우(漳州) 파룬궁수련생 천린펀(陳林芬)은 50여세다. 그녀가 ‘보고’를 거부하자 악경은 곧 10여 일 동안이나 세수를 하지 못하게 했고 화장지를 전부 가져가 버렸으며 똥오줌통이 가득 차도 버리지 못하게 했다. 첫째 날에는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그런 다음 매일 작은 의자에 앉히기 고문을 가했는데, 두 다리를 한데 모으게 하고 허리를 곧게 펴게 한 다음 두 손을 무릎 위에 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매일 10여 시간, 심지에 더욱 오랜 시간을 앉혔으며 어떤 때에는 세워두는 고문을 가했다.

酷刑演示:码坐

고문 시연: 작은 의자에 앉히기 고문

촨저우(泉州) 파룬궁수련생 위안둥잉(袁冬英)이 ‘보고’를 거부하자 악경은 그녀에게 화장실에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세수 및 옷과 바지를 갈아입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꼬박 4일 동안 잠을 재우지 않았는데 위안둥잉이 눈을 감기만 하면 바오자(包夾-밀착감시원) 죄수는 곧 손으로 눈꺼풀을 벌렸다. 이렇게 밤새 그녀의 눈까풀을 벌려놓거나 혹은 밤 12시 이후에 그녀를 찾아 새벽 4~5시까지 면담했다. 악경 저우룽(周榕)의 지시 하에, 바오자 죄수는 위안둥잉이 잠이 든 것을 보기만 하면 흔들어 깨웠으며 그녀가 화장실로 가려고 하면 고의로 시간을 지연하곤 했다.

푸톈(莆田) 파룬궁수련생 린쉐에(林雪娥)가 ‘보고’를 거부하고 물을 마시지 않자 악경은 강제로 입을 벌리는 기계를 사용해 물을 주입했는데 결국 린쉐에의 입은 피투성이가 됐다. 그리고 악경은 그녀에게 꼬박 이틀 동안 밤 1~2시, 심지어 3시까지 작은 의자에 앉혔으며 몇 번은 또 밤을 꼬박 새웠다.

장저우 파룬궁수련생 훙후이주(洪惠珠)가 아침체조를 거부하자 악경은 곧 그녀가 물로 세수하고 양치질하는 것을 제한했다. 8월 무더운 여름날인데도 매일 그녀에게 한통도 되지 않는 물을 사용하게 했을 뿐이다.

닝더(寧德) 파룬궁수련생 천싱광(陳星光)은 어느 날 아침에 아침밥을 먹으러 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곧 악경 추신신(儲欣欣), 쉬징웨이(許京薇), 황레이(黃磊)에게, 영창실에 갇혀 몸에 꼭 끼는 옷을 입는 고문으로 시달림을 당했다. 몸에 꼭 끼는 옷은 일종 잔인한 형구로, 이 옷은 정(井)자 모양이다. 두터운 돛천으로 만들어져 탄성이 없으며, 양측 겨드랑이 아래에는 기관(機關)이 있었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3/2477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