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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베이징 소년 왕위, 다싱 신안노동교양소에 불법감금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시(北京市) 창핑구(昌平區) 17세 소년 왕위(王雨)가 2011년 6월 5일에 납치당했다. 왕위는 지금 불법 노동교양 2년 처분을 받고 베이징 다싱(大興) 신안(新安)노동교양소에 불법감금 당했다.또한노동교양소 측은 줄곧 가족의 면회를 금지하고 있다.

王雨学生证上的照片
왕위의 학생증 사진

왕위는 창핑구 창링진(長陵鎭) 베이좡촌(北莊村)에 거주하며, 베이징 전자과학기술대학 자동화공학대학 2010학번 학생이다. 학우, 교수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10년 12월에 창핑구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설립한 불법기구)’ 세뇌반으로 납치 돼 13일간 박해를 당했다. 세뇌반에서 돌아온 후에도 창핑구 ‘610’ 직원의 지시를 받은 악인에게 줄곧 감시, 교란을 당해 왕위는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났다. ‘610’은 왕위를 퇴학시키라고 학교에 지시했다.

2011년 6월 5일, 베이징 ‘610’이 왕위의 학교 부근에 위치한 베이징 다싱구 이좡(亦莊)파출소 악경에게 왕위의 집에 가서 그를 다시 납치해 다싱구 구치소에 불법감금 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왕위는 불법 노동교양 2년 처분을 받고 다싱 신안노동교양소에 불법감금 당하고 있다.

왕위는 어려서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는데, 단지 진선인(眞善忍)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미성년인 왕위와 가족은 끊임없이 중공의 박해를 당해왔다.

2010년 12월 24일, 왕위는 학교 사악 당서기 장후이칭(張惠淸)과 부서기 두퉁(杜彤) 등에게 창핑구 후좡촌(胡莊村)에 위치한 세뇌반에 강제로 납치당했다. 창핑구 구위원회 ‘610사무실’의 쑨아이핑(孫愛平) 등이 왕위에게 세뇌박해를 진행했다. 세뇌반에서 악인들은 왕위를 방에 가두고 문을 잠갔다. 그리고 방 안에서 대법과 사부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 홍콩 펑황위성의 유언비어, CCTV의 자작극인 천안문 ‘분신자살’ 거짓 사건 등을 반복적으로 방송했다. 창핑 ‘610사무실’ 주임 치(齊)씨, 류(劉)씨, 쑨아이핑, 롄쉐위(廉學玉)는 전문적으로 왕위를 박해했고,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증하는 ‘삼서(三書, 믿음을 포기한다는 일종의 보증서)’에 서명하라고 핍박하면서 미성년인 왕위에게 정신적 박해를 진행했다.

2011년 1월 5일, 겨울방학이 되어서야 왕위는 사악한 세뇌반에서 집으로 돌아 왔다. 그러나 겨울방학에도 자동화공학대학 학장 쑤보(蘇波), 두퉁, 장(張)주임, 바이위(白宇) 등이 여러 차례 왕위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2월 22일 개학한 후에 학교 사악 당 부서기 두퉁이 또 왕위를 찾았다. 그리고 세뇌반에서 돌아온 후에 다른 파룬궁수련생과 연락이나 접촉을 했는지 캐물었다. 또 왕위에게 평소에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하지 말라고 악독하게 유도하고 사당의 단체에 가입하라고 했다. 창핑구 ‘610’ 직원은 또 왕위에게 “파룬궁을 선전하는 사람을 발견해 보고하면 한 사람당 2천 위안을 주겠다.”고 했다.

2011년 4월 15일, 왕위의 큰어머니 가오구이화(高桂華)도 창핑구 ‘610’에 후좡촌 세뇌반으로 납치 돼 불법감금 당한 채 50여 일간 세뇌박해를 당했다. 이 기간에 가오구이화의 시어머니(80) 등 가족들이 여러 차례 세뇌반에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했지만 롄쉐위를 우두머리로 한 창핑구 ‘610’ 악인들에게 야만적으로 거절당했다.

이 기간에 창핑구 ‘610’ 롄쉐위는 또 왕위에게 밍후이왕에 박해를 폭로했는지 여부를 추궁했다.

2011년 5월 23일, 왕위는 부득이하게 잠시 집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이런데도 치빙루이(齊丙瑞), 쑨아이핑, 롄쉐위를 우두머리로 한 베이징 창핑구 ‘610’ 악한들은 손을 떼지 않고 왕위의 학교에 지시를 내려 왕위와 가족에게 압력을 가하고 강제퇴학 시키라고 했다.

5월 31일 밤 8시가 넘은 시각, 이미 집으로 돌아온 왕위는 마침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창핑구 ‘610’ 사무실 부주임 쑨아이핑이 창링진의 천하이룽(陳海龍) 등 악경 5~6명을 데리고 왕위의 집에 와서 그를 납치하려 했다. 2011년 6월 5일, 베이징 ‘610’은 왕위의 학교 부근에 위치한 베이징 다싱구 이좡파출소에 왕위의 집에 가서 다시 그를 납치해 다싱구 구치소에 불법감금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현재 왕위는 불법 노동교양 2년 처분을 받고 다싱 신안노동교양소에 불법감금 당하고 있다.

왕위의 부모님은 모두 정직한 농민으로서 매일 막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집에는 또 연로하신 조부모님이 계신다. 그들은 유일한 자식인 왕위가 단지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하고, 현재 또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고 있는데 다싱 신안노동교양소에서 줄곧 면회를 금지하고 있어 매우 걱정하고 있다. 선량한 모든 사람들이 사악한 중공과 그 추종자의 폭행을 질책하고 왕위를 무조건 석방하도록 호소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왕위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11년 10월 7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7/2476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