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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마싼자노동교양소,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학대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遼寧省) 마싼자(馬三家) 여자노동교양소 3대대에서는, 2010년 10월부터 지금까지 가장 잔혹한 방식과 수단을 동원해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

2010년 10월 11일, 흉악한 경찰 우두머리 장쥔(張君), 장레이(張磊) 일당은,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량위(梁宇)에게 1주일동안 온갖 고문을 가하면서 박해의 수위를 높였다. 그들은 량위를 굴복시켜 ‘새로운 량위를 보여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지만, 막상 량위의 견정한 신념 앞에성공을 거두지 못하자기세가 한 풀 꺾였는지, 할 수 없이 수련생 6명을 1대대와 2대대로 보냈다. 그리하여 량위, 팡차이샤(方彩霞), 가오더잉(高德英), 왕진펑(王金鳳), 쑨롄쥔(孫連軍), 리춘훙(李春紅) 6명의 이들 수련생들은 10월 18일, 1대대와 2대대로 분산 수감되어일반 수용자들과 함께 강제노역노동에 동원되었다.

연말마다 중공 사법국은 노동교양원에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을 이른바 전향시킨 성과를 심사하는데,심사 평가를 잘 받기위해 흉악한 경찰은 또다시 3대대로 납치해 간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이른바 ‘공견 전향’에서 여소(女所) 3대대 경찰 10여 명을 포함하여 이른바 ‘공견팀’을 조성한 동시에, 남소(男所)와 노동교양원원부(教養院院部) 교육과 등, 관련부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박해에 참여했다. 그리고 원장과 스위(石宇) 소장 등이 직접 감독 지휘해, 쭈그려 앉히기 고문, 추켜들기 고문(罰撅), 옷을모두 벗겨 바닥에 앉히기, 뒷짐결박하여 채우기, 매달기 고문, 다리 벌리기 고문, 손을 침대 위에 고정시킨 채 아래위로 다리를 벌리게 하는 고문 등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심각하게 박해한다. 이처럼 잔혹한 고문에 시달린 파룬궁수련생들 중에는 심각한 후유증을 앓는 사례가 많다. 아래에 몇 가지 간단한 사례를 발췌했다.

먀오펑란(苗鳳蘭, 60여 세)은 번시(本溪) 파룬궁수련생으로, 둥강(東崗,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곳임)에서 20여 일간 연달아 박해를 당했다. 흉악한 경찰은 그녀의 손발을 따로따로 침대 위와 침대 다리에 묶어놓고 늘이는 고문을 가해, 쭈그려 앉지도, 서있지도 못하게 했다. 동시에 수시로 침대 양쪽으로 잡아당겨 순식간에그녀의 온몸이 땀투성이가 되어 두껍고 무거운 솜옷까지 흠뻑 젖을 정도였다. 그 후 흉악한 경찰은 또 그녀의 단추를 전부 풀어놓아 추위에 떨게하는 등 갖은 학대로기절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몇 사람은 먀오펑란을 4층에서 1층에 있는 의무실까지 끌고 갔다. 그곳에서 먀오씨가 뜻하지 않게 자신이 당한 박해를 폭로하자, 흉악한 경찰은 한사코 부인했는데, 사악은 폭로되는 게 두려웠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또 내부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악행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 악감정을 품게 되어 먀오펑란에 대한 박해를 격화시켰다.

다롄 파룬궁수련생 완샤오후이(萬曉輝)는 4월에 마싼자로 갓 납치당했을 때 박해의 충격으로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 그런데 이번에는생각밖으로 흉악한 경찰이 그녀에게 약을 먹이는가 싶었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근 1개월 가량이나 박해를 감행했다.

올 3월에 선양 파룬궁수련생인 두위훙(杜玉紅)에게 장쥔(張君)과 장환(張環) 등 흉악한 경찰이 늘이는 고문을 가해 왼쪽 팔을 들 수 없게 하더니, 이번에도 또 심각한 박해를 가해 심신에큰 상처를 입어고통을 당하고 있다.

다롄 파룬궁수련생 위제(于傑) 또한박해를 당한 뒤, 오래도록 손발을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해 절뚝거리며 걸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또 흉악한 경찰은 그가대오를 따라 제대로 걷지 못한다고 수차례 모욕과 함께 재차 박해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 외에도 류룽화(劉榮華), 루리핑(廬麗萍), 양위판(楊玉範), 런창쉐(任常學), 주쉐민(朱學敏), 황구이잉(黄桂英), 황야친(黄亞琴), 왕잉(王瀛), 둥잉(董英) 등 파룬궁수련생들 모두 박해를 당했다. 흉악한 경찰이 수련생들끼리 정상적으로 접촉하지 못하게 하고 교류를 제한하다 보니,박해당한 수많은 사례들이폭로되지 못하고 있다.

흉악한 경찰 장례이(張磊)는 대략 2,000년부터 줄곧 지금까지 파룬궁수련생을 적극적으로 박해하고 있다. 2011년 3월에 교도관 부대대장으로 진급한 뒤부터 그는더욱 박해를 가중시켰다. 매달 각 분대에서 몇 번씩이나 대법과 사부님을 모독하는 이른바 ‘조사문제’에 답하게 했다. 문제에 답을 하지 않거나 또 사실에 근거하여 대답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서는 다시 박해를 감행했다. 장기간 파룬궁과 창시인을 모독하는 녹화를 보게 하고, 식사할 때 매번 강제로 사악한 당노래를 부르도록 종용하며, 식사 후에는 죄수들의 규칙 ‘30조’를 외우도록 강요했다. 그리고 저녁밥을 먹은 뒤에는 상부의 검사에 대처하는, 이른바 ‘숙제’를 베끼도록 핍박했다. 만약 파룬궁수련생이 조금만 협조하지 않아도 곧 잔혹하게 박해를 가했다. 6~7월에는 먀오펑란(苗鳳蘭), 류룽화(劉榮華), 쉬야쥐안(徐亞娟), 취웨이(曲偉), 위안샤오제(袁小傑), 가오푸링(高福玲) 등 다수의 파룬궁수련생이 또 박해 당했다.

현재 이곳에 불법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매일 자신들의 체력을 초과한 강도 높은 강제노역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 모두 무거운 압력을 감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파룬궁수련생들은 마싼자노동교양소에서 자행되고 있는 사악한 박해를 폭로하여, 진상을 알리는 힘을 늘리고, 정념으로 불법 감금당한 수련생들을 가지하여 하루 빨리 박해를 결속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08월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8/247606.html